이건 시발 학폭 정도도 아님 ㅋㅋㅋㅋ 집단강간이라니...

처벌이 두려워 죄를 짓지 않는 사회. 정말이지 끔찍하네요.

처벌이 두려워서 죄 짓지 않는건 성인도 법으로 처벌방침을 정리하고 보호받는 것과 동일한거 아닌가유?

처벌이 두렵지 않아 범죄 저지르는 세상보단 낫지

처벌이 두렵지 않아 죄를 짓는 사회보단 나은 듯

말을 못알아먹는 인간 이하의 것들은 그렇게라도 해서 혹시모를 피해자를 지키는게 나은 것 같은데.

처벌은 그러라고있는거 맞잖아

엥 좋은데요?

저기요 님이 살고 있는 사회가 그런 사회에요

끔찍한가요? 정상적인 사회로 보이는데 어느부분이 끔찍하신지 설명해주시겠어요?

당신은 처벌이 없거나 적다면 살인이나 강간을 하실 건가요? 아이들에게 죄를 짓지 말아야 하는 이유로 이타심, 배려, 존중, 연민같은 키워드가 아닌, 처벌, 공포, 혐오, 분노같은 키워드를 가르치는 사회가 전 너무 끔찍하게 느껴지네요.

인간은 처벌이 없으면 살인이나 강간을 하는 생물체인가요?

일반적인 인간은 그런 일과는 아예 상종할 일이 없기 때문에 그런 법적인 제약을 걸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고 신경쓸 이유도 없습니다.

처벌이 왜 두렵습니까? 나는 한명의 인간으로써 강간이나 살인을 할 생각이 단 하나라도 들지 않는데 그 법에 의한 처벌이 두려운 이유가 대체 뭐죠?

법에 의한 처벌은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범죄에 손을 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지 마라고 미리 경고하는것이고 했다면 처벌을 가하는것입니다.

두렵나요?

그럼 당신은 범죄를 저지를 생각이 있거나 범죄를 저지른 인간이겠네요.

보십쇼. 저는 처벌이 두렵다고도, 처벌을 하면 안 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저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저를 잠재적 범죄자로 매도할 뿐, 제 생각과 주장에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군요. 당신이 그럴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어떻게 이렇게 무례할 수 있는 걸까요?

지금 본인은 범죄 생각이 없어서 처벌과 무관하게 범죄를 안 저지른다고 합시다. 그러면 아이들은요? 범죄를 저지르면 끔찍한 처벌을 받으니까 저지르면 안 된다고 가르침 받는 아이들은요? 이들도 당신같은 이유로 범죄를 안 저지를 거라고 기대하십니까? 그렇게 모두가 사랑과 연민이 아닌, 처벌과 공포때문에 범죄 욕구를 억누르며 사는 사회가 안 끔찍합니까? 전 너무 끔찍합니다.

저는 당신을 범죄자라고 정의한적이 없습니다만

혹시 진짜 두려우셔서 찔리신걸까요?

저는 두렵다고 느껴지면 그게 범죄자라고 하신건데 스스로 찔리셔서 자백하신거면 어쩔수 없는거죠.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꾸 교육 교육 거리시는데

그건 부모의 개인 역량이죠

부모가 아이에게 이것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라고 올바른 교육을 하고 아이는 교육을 받고 이건 하면 안되는 행위구나 하고 납득을 하게 되죠.

그것은 학교에서도 '도덕'이라는 과목과 '사회'라는 과목으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만약 아이에게 너는 범죄를 저지르면 끔찍한 처벌을 받으니 너는 범죄를 저지르면 안된다 라고 가르치는것은 부모가 아이에게 교육을 잘못하는것이 아닐까요?

교육의 방식에 무조건적으로 공포와 혐오 키워드를 계속 끼워넣고싶어하는 당신의 주장과 생각에는 공감이 되지도 않고 하고싶지도 않네요.

이해 못 하실 줄 알았습니다. 공감은 기대를 조금 했는데 이마저도 못하시는 군요. 괜찮습니다. 당신 탓이 아닙니다. 그렇게 나고 자란 것을 어쩌겠습니까.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으니 마음껏 풀고 가시길 바랍니다.

교육을 잘못받아 세상 만물 혐오와 공포, 처벌같은 키워드밖에 못보시는분께 제가 뭔 말을 해도 안고쳐지시겠죠.

평생 그대로 세상의 좁은 틀 안에 갖혀 벌벌 떨면서 조용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열나냐

니 애나 법 없이 살도록 가르치고, 헛소리는 좀 작작하자.

당신 자식도 꼭 그렇게 가르치시길 바랍니다.

느그 부모빼고 다 그렇게 가르침

인터넷 세계에서 올바른 소리 할 생각 말자ㅋㅋ 잘해봐야 너도 가해자편이냐 소리 듣는게 다야

혐오 하나하나에 이입하지말고 그냥 웃긴글이나 보자ㅋㅋ

도덕론으로 범죄를 막을 수 없으니 법적 처벌로 범죄를 막는게 현대 사회인데 올바른 소리가 아니라 지능 낮은 유사인류의 울음소리임

누구 하나 소리 내지 않으면,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서로를 어떻게 알아보겠습니까? 서로의 존재를 모르니 자신이 틀렸나 자책하거나, 사회와의 괴리에서 고독하겠죠. 사실 저 스스로가 괴로워서 이러는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밝은면을 보고 교화될 사람이 있는 반면에 두려운 처벌로 억제시켜야될 인간도 있는거임

저도 동의합니다. 전 처벌 자체에 부정적인 게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처벌이 전부인 냥 가르치려는 사회가 끔찍하다는 거지.

그럼 법 다 없애고 도덕으로만 사회를 굴리자는 말이야?

지금 당장은 안 되겠죠. 그러나 그런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욕구를 거세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욕구 없는 인간이 과연 인간일까?

그게 일반적인 사회에요 님아

그래서 사회가 이다지도 끔찍한가 봅니다.

니 실명 알아내서 패드립치면 그 '처벌'로 협박할거면서 ㅄ

맞습니다. 당신처럼 처벌로만 말이 통하는 인간도 있습니다. 전 모든 인간이 당신 처럼 된 사회가 끔찍할 뿐입니다. 아이들을 당신처럼 때리고 협박해야만 말을 듣는 사람으로 가르치겠다는데, 이보다 끔찍한 사회가 어디 있겠습니까? 차라리 짐승 사회가 더 나을 지경입니다. 그들은 '짐승이니까'라는 핑계라도 댈 수 있으니까요.

계속 멍청한소리하길래 진작 차단박은새끼였네

니가 병신인지는 댓글이 증명함

짐승이 알아서 피해준다니 행운이네요. 꼭 앞으로도 차단하고 갈 길 가주세요.

너나 사회에서 조현병으로 칼부림하지말고 집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얘 또 여기서 이러고 있네 ㅋㅋ

사회가 틀렸고 내가 옳다=대부분 조현병환자

조현병 환자신가요?

댓글중에 니 편 없는거 코악물고 무시하네

댓글 말투보니 딸피인데 나잇값도 못하네

부모가 불쌍하시네요

이런... 나를 알아서 피해준다던 짐승이 기어코 사람를 물려고 하네요. 전 무서워서 도망가야겠습니다 ㅠㅠ

애초에 인류역사에서 범죄에 대한 처벌을 이행하지 않은적이 없고 이는 단순 교육만으론 인간의 다양성중 악함을 억누를수 없다는 반증이고 그러한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고 연민,인류애등을 강조하여 교육만으로 범죄가 일어나지않는 사회란건 어느 매드사이언티스트가 인류 전체의 감정을 조종해서 범죄에 대한 생각 자체를 못하게 바꾸지 않는이상 먼미래에도 불가능한 일임

맞습니다. 처벌은 필수불가결이죠. 그런데 아이들에게 처벌이 전부인 듯이 가르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그렇게 먼 미래는 아닐 것 같네요. 빠르면 100년 안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회가 되는게 더 무서운 사회라고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감정의 한편을 거세 당하는게 옳은사회라구요?

무슨 감정이 거세됩니까?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감정? 나보다 약한 이를 짓밟고 싶은 감정? 타인에게 고통을 주며 느끼는 쾌락? 이런 게 필요한가요? 그리고 인위적 거세보다는 자연적 진화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자연스레 도래할 미래라고 말이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자연스래 인류가 변한다구요? 천년전과 지금 현대를 비교하면 과학기술은 말도 안될 수준으로 발전했지만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신 말대로라면 천년간의 인류역사에 히틀러나 푸틴같은 미친 전쟁광따위 나오지 않았겠죠

제 말을 오해하셨습니다. 기술 발전에 발맞춰 인류가 천천히 변해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말하신 대로 인간의 본성은 그대로입니다. 원시 수준에 머물러 있죠. 그러니 제가 짐승이라 부르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존중과 화합의 가치를 아는 이들이죠. 진정 지성과 이성을 갖춘, 그럼에도 공감과 연민을 잃지 않은 인간이라 부를만 한 이들입니다. 지금까진 짐승들의 노동력이 쓸만 했으니 잘 어르고 달래서 써먹어왔습니다. 많은 짐승은 많은 힘으로 이어졌고, 그렇게 짐승이 늘다보니 짐승이 권력을 잡는 일도 빈번해졌습니다. 말씀하신 히틀러나 푸틴같은 이들이요.

하지만 더이상 짐승의 수족을 빌릴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옵니다. Ai와 로봇의 시대가요. 자존감도 낮고, 타인을 헐뜯길 즐기며, 남의 생각엔 눈곱만치도 관심 없으면서 모두가 자기 말에 수긍하기만 바라는 짐승들, 이들이 그나마 지니던 노동력이란 가치마저 휴지 쪼가리가 되는 시대가 옵니다. 운 좋게 호모 사피엔스로 태어났으니, 복지라는 이름 하에 일평생을 도파민에 절여진 채로 살다 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본성이 바뀔 거라고 기대 안 합니다. 다만 환경이 달라지고 있으니, 맞지 않는 개체는 도태되겠죠. 그것이 생명체의 숙명이자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진화입니다. 노동력이란 가치를 잃은 인류는, 드디어 인간성만으로 가치를 지니는 순간을 맞이할 겁니다. 그러니 거세가 아닙니다. 주어진 환경에 맞춰 진화하는 거죠. 기술 발전에 따라 인류가 변한다는 건 이런 의미였습니다.

사람 보고 짐승이니 뭐니 하는 게 오만하게 보일 거란 점 잘 압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타인을 전혀 존중하지도 사람의 말을 이해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존재를, 인간으로 보고 싶어도 그렇게 보이질 않는 걸요. 물론 혹시 모릅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나 자라길 짐승 사이에서 자라서 짐승처럼 사는 이가 있을 지도. 그러니 교육이 중요한 건데 짐승들이 모든 아이들을 짐승의 방식으로 교육하자고 주장하고 있으니. 끔찍하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처벌 왜함? 진짜 님생각을 몰라서 물음

돌려말하지말고 다이렉트로 알려주세요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이 안 통하니 더욱 본능적인 감정으로 소통해야 겠죠. 쾌락과 공포 말입니다. 그러나 이들이라고 짐승으로 살고 싶었겠습니까? 이들도 인간 사회에서 인간답게 인정과 존중을 받고 싶었을 겁니다. 단지 타고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을 뿐이죠. 불쌍하지 않습니까? 차라리 짐승으로 태어났다면 이해라도 받았을 텐데, 하필 인간으로 태어나 이해도 못 받습니다.

이러한 이들은 처벌과 보상으로 대해야 합니다. 이들이 원하는 것 또한 그뿐이겠죠. 단지 자라나는 아이들마저 이런 짐승으로 키워내겠다는 생각이, 그렇게 스스로를 인간이라 착각하는 짐승으로만 구성될 사회가, 전 끔찍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