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나 그런거아니었너 지금도 그런가

빡센 얘기 많이 듣다보니 선녀같아보이네

뿅뿅뿅 병아리 리라유치원 파아란 새싹들이 자라나지요~

나 세종대 다녔는데 부속유치원인지 얘네들 승마수업듣더라...한명당 한마리씩 타고 옆에 보조기수가 서포트해주고...사는 세상이 달랐어...

지랄

리라 귀족은 한참 엣날말. 지금 사립초는 어디를 보내든 거의 저정도 비용 들어감. 우리애는 다른 사립 다니지만, 교복이 거지같아서 아예 지원도 안시킴 ㅋㅋ 내 주변에 리라졸업한애들 많은데, 저 노랑이 어릴땐 귀여울지 몰라도 13살까지 입혀야됨 ㅋㅋㅋㅋ

대입 사교육비 차이 <<<<<< 유아기 사교육비

참고로 저정도 들이는게 상위 5% 수준이고 저때의 연 학비가 유,초,중,고 비슷하게 쭉 유지됨

저렇게까지 많이 받을 이유가 있나

머야 시발 6년 풀로 보내도 1제네시스인데 이게 비싼거냐

하지만 리라공고라면??

지인이 애들 둘 저기 보내는데 1년에 억씩 들어간다고 그러드만 그정돈 아녔네

돈이 있는 사람들만 보낸다는게 여러모로 씁하네

중학교 졸업하고 방학때 미국 하와이 친척집에 간적이 있는데 그때 리라유치원 애들 졸업여행 왔더라. 그게 92년도였음

사립학교보다 국제학교가 진짜 비쌈. 학기당 학비가 몇천만원에 별도로 입학금은물론 기부금?까지 받음.

솔직히 저기 적힌 금액만이라면 싼데?

국제학교가 찐금수저들 아님? 전국 국제학교 평균연간학비가 4~5000정도 된다던덕

리라가 찐이지 부모님세대도 알고있는 유서깊은곳 요즘은 다른 사립도 보내기는 하는듯

분기 200이 비싼것 같지만 학원 두세개 들어갈 돈 커버되는거임

참고로 걍 공립 보내면서 학원만 돌려도 월 50~60이 그냥 들어감

근데 그렇게 돌려도 사립초 방과후 수업 받는 애들 영어실력을 못따라간다

그리고 리라초는 지금 40대 이상에서나 엄청난 학교였지 요즘은 사립초 경쟁률 5위권 안에도 못들어감

리라 영훈 경기

이 3곳이 전통의 명문초들 아닌가? ㅋㅋ

나때는 그랬는데

딱히? 경복초로 바뀐지 오래됨

리라초 한 물 갓어 ㅋㅋ

요새는 걍 공립 보내고 학원 돌림

그냥 잘사는 애들 정도가 아니라 부모들이 워낙 유명인에 재력가들이라 그 인맥 가져가려고 다니는 곳임.

수업시간에 대중음악에 대해 공부하고 싶으면 부모 중에 박진영급 유명인한테 부탁해서 JYP 본사로 견학가고, 방송하는 거 보고 싶으면 부모나 조부모 중에 국장급이나 사장급한테 요청해서 방송국 단체견학가고 그런 수준.

경복초 나왓는데 인맥 지리긴함

분기 200이면 그렇게 비싸진 않은데

ㅋㅋㅋ 우리애는 국제학교 1년 3천짜리 보내는데 등골 빠진다

나 초딩시절엔 장애인 학교인줄 착각했는데.. 허여멀건한 애들이 스쿨버스 타고 다니길래 몸이 약해서 버스타고 학교다니는구나 생각함..

아침에 세단들 들어가는 학교네

리라는 이제 옛 위상이 아님

조카 두명 중대부초 다니는데 학비 장난 아니더라

생각보다 별로 안들어서 놀랍네

8학군 애들 월 학원비가 200-300 이러는데 귀족학교다니는데 1년에 1000만원도 안들면 싼거지

울 동네에 리라버스 맨날 지나다니길래 그냥 통학버스인줄 알았음

비싼학교였구나

리라 보낼만한데..?

저정도면 별로 비싸지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