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위밴드수술, 위소매절제술까지 고려해봐야지

본인 의지로 안되면 의료기술의 도움을 받아야 함

저 정도면 노력으로 컨트롤되는 수준이 아닌건가?

둘 다 일리는 있음

뭐 본인의 행동에 본인이 책임을 다한다면 그게 질병의 문제라면 잘 이겨내야지 뭐

몇키로인지 궁금하다

궁금한게, 그냥 갑자기 뇌가 맛이가서 폭식증 걸려버리는거임? 아니면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던게 점점 호르몬이 맛가면서 어느순간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는거임? 이미 저지경되어버리면 이후엔 의지만으로는 해결못한다는건 아는데, 저 상황까지 가는 과정중에 스스로 위기를 느끼고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시점이 없었던건가 안타까움.

병이라 치료 받긴해야함....

우울증 환자한테 쓴소리 한다고 고쳐지겠냐?

저건 걍 지 스트레스 풀려고 이런 쓴소리 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자위하는거지 걍 스트레스 해소용 지랄임

폭식증도 폭식증인데 저런 질환이 생기는 게

우울증에 의한 거일지도 모름 우울증치료도 같이 받았으면좋겠네

근데 폭식증인사람들은 직접 해먹으면 고쳐지지 않을까?

딸깍으로 주문이 가능하니까 차도가 없는거 아님?

폭식증이 중고생때 딸 못참는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됨

난 아픈사람한텐 쓴소리는 못하겠던디

저건 진짜 병이라서 정신 병원 가야지

폭식증 중 일부는 병 맞음

예전에 TV에서 폭식증 걸린 사람 다큐 하지 않았나? 먹고 토하는데도 주체 못하고 먹던데

저정도면 삭센다, 위고비 맞는게 낫겠는데 약값만큼 식비가 줄어드니까

말 그대로 병이라서 본인이 제일 괴롭겠지

병이니까 치료받는게 맞고

위선떤다는 병신은 지 쓴소리가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저리 훈계떠는지 모르겠다.

그냥 이때다 싶어 욕이나 하고 싶겠지ㅋㅋ

팔 뿌러진 사람한테 농구 못한다고 지랄하는 사람은 없는데 지 눈에 안 보인다고 유독 정신질환 관련엔 괜히 한소리 하는 사람 많더라

정신적 문제를 인정 못 하는 사람은 상종을 하기 어려움. '참으면 되잖아.'라는걸 지가 좋아하고 지 인생에 문제가 되는 상황에선 절대 적용 못 함.

익인7 정도면 ‘긁’이네

근데 뷔폐는 왜 안감?

이제까지 살면서 노오오오력충 중 실제로 의지강한 새끼 단 한번도 못봄.

아가리로는 맨날 자기 노력 존나 했다하는데

까보면 대부분 msg존나 친거임.

대부분 남의 입장을 예상,공감,이해 셋 중 하나조차 제대로 못하는 저지능자들 뿐이었다.

이런새끼들은 특징이 항상 흑백논리에 극단적으로 사고하고

본인들이 욕먹는거 버틸 신념조차 없어서 항상 주류 의견에 편승함.

종교라는게 생긴이유가 있다면 저런새끼들 어떻게든 컨트롤 할려고 만들거 같음.

저거 궁금한 이야기y에도 나왔던 일인데

거식증 걸렸는데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

한입 먹고 버리는 년 있었는데 돈 없어서 빚지고 시켜먹어서

동네 블랙리스트 오르고 고소까지 당함.

치료받고 있는 사람에게 뭐라 못하겠다

뭐 나랑 상관없는사람인데 쓴소리씩이나

예전에는 저런것도 정신력이 약해서 그렇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육체적인 문제 같음 뇌에 이상이 생겨서 도파민이 제 때 안나오는 병인거 같음 그러니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거지 쓴소리는 필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