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정도면 좀...

카미나리노 코큐우..이치노 카타…!

그 성별이니깐..

병신이라고 치고 싶은데 안될까 ?

나한테병신이라고한거야지금?!

이놈이거 나한테 병신이라고함

이유가 아주 잘 보이잖어

공무원은 공인이에요 품위유지의 의무가 있어요

네가 리더나 사장할 재목은 아닌듯

it는 반바지에 크록스 입고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아

편의점 복장이 싫으면 네가 똑바로 복장을 정해야지

왜 본인이 자율이라고 해놓고 진짜 프리하게 입고 오니까 찡찡대는거임

쟤가 예시를 잘못 든거지

편하게 입고 오랬더니 t팬티만 입고 온 경우임

그런 친구들이 딱 너처럼 말하더라. 너도 의무교육과 더불어 대학까지 고등교육을 받았을텐데 진짜 꼭 있더라고.

첫 답글에도 말했지만 사장이나 리더를 할 타입은 아닌 것 같네

너 같은 갑갑한 유형이 사회에 많아서 놀랍진 않음

전형적인 나는 개떡같이 말해도 너는 찰떡같이 알아들어 부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한테 똑같은 답이 나온다는 건. 네가 그런 행동을 유발했다는 당연한 증거란다

혼자서 답답한 상황을 만드는 취미라도 있니

어른이 돼라.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게 아니야

'왜 고등교육을 받고서 이런 생각을하지?' 하면서

다른 사람의 탓으로 문제를 찾지 말고, 네가 뭔가 부족하지 않았나 먼저 생각해 보렴

넌 잘 모르는 것 같지만 사회엔 통용되는 암묵적 룰이 있음

네가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암묵적 룰이

다른곳에선 정답이 아닌 경우가 많단다

본인의 생각을 절대적인 사회의 정답으로 취급하는 나쁜 습관은 버리는게 좋아

상식이라는게 있으니까.

며칠전에 개드립에서 본 글중에

야근할때 앞에 있는 피자가게에 말해놨으니 편하게 먹어라. 포장해도 된다.

하니까 혼자 8판을 싸간 직원이 있더라.

다른 예로 점심 먹고싶은거 먹어라

하고 카드주니까 10만원짜리 먹더라.

같은 맥락임. 편하게 입고 와라

하니까 추리닝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오더라.

난 세 경우 다 똑같다고 생각함.

고등교육을 받고 사회생활을 하는 보통사람에겐 보편적인 상식이라는게 있는건데

이렇게 해라 하는 말을 그 단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선을 넘는 행동을 해놓고

그건 니가 말을 딱 끊어서 했어야지.?

무슨 유치원생 초등학생한테

이건하고 이건하지말고 하는 마냥

성인한테 똑같이 해주지 않은게 잘못이라고 얘기하는거야?

전형적인 잘못된 비유를 오용하는 경우임

이런 어설픈 그럴듯한 비유가 제일 위험함

짜치게 피자 이야기, 카드 이야기와 복장 이야기의 어떤 부분이 다른지는 적지 않을게

그러진 않겠지만 혹시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면 그건 상식을 넘어 기초 사고력의 문제라 내가 도와줄 수가 없어

네가 말하는 보편적인 상식은 진짜 사회적인 정답과 약속이 아닌 네 생각일 뿐이야

맘에 들든 안 들든 it에서는 추리닝에 반바지 슬리퍼 신고 출근 하고 있어 단지 네가 모를 뿐이야 그런 사회도 있단다

아니 it까지 갈 것도 없지 대학교 갔으면 알 거 아냐 사람들이 어떤 복장으로 다니는지

츄리닝 입는다고 뭐라고 하니? 크록스 신었다고 뭐라고 하니?

이게 자율 복장이야 억지좀 부리지 마

자기가 자율복장이라고 하고, 프리하게 입고 오니까 상식이 어쩌구..

이걸 밥먹으라니까 10만원 긁었다는 이야기를 끌고 와서 맥락상 똑같다...

하 모자란 애들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취미는 없는데 좀 갑갑한건 어쩔 수 없네

그 회사에서 그렇게 출근하는 경우면 그게 거기서 통용되고 있다는거고. 반바지에 슬리퍼가 무조건 잘못됫다는게 아니고 분위기 봐서 직장상사나 동료직원들 입고다니는 수준에 맞추라는거 잖아. 그걸 못하고 모난 애들 한테 하는말이고. 회사 50명중에 20명이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다니면 그렇게 해도된다. 근데 자율복장이라고 해서 다들 캐쥬얼 셔츠에 면바지 정도 입고 다니는데 갑자기 한놈이 비치웨어로 래쉬가드에 쪼리를 신고 오면 그건 잘못된거겠지? 그걸 말하는거임. 왜 반바지에 크록스에만 집착하냐?

작은 트집을 잡아서 전체를 흔드려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