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현직 오딘이신가요

이 기야~

이거는 얄짤없다 승희 칼 휘두르기전에 지워라

이 새끼 짤리나 ㅇㄷ

세월호 가지고 뭐라 했는지 까먹음?

둘 다 병신새끼들임 비교질 ㄴ

아 글킨하네

근데 일베욕한다고 남혐이라면서 커버쳐주지는 않자너

이중성이 역겹긴 하지... 당시는 일베 손동작 하면 바로 퇴직이었는데...물론 정상적으론 나올 수 없는 손이긴 하지만

메갈은 이거 그런의미 아니거든요! 하면서 오히려 나서서 쉴드쳐주는게 존나 웃김 ㅋㅋ

애새끼들은 패서 가르치는 것도 마찬가지...

옛 조상님들도 과연 오쌤처럼 안 기르셨을까..?

하다하다 도저히 "와 시발 이건 도저히 안 패곤 안되겠다" 에 도달해서

훈장 선생님의 사랑의 매가 답이란 것이 있는 게 아닌가.

게다가 애새끼들은 "싸우면서 크고, 우정이 든다" 라는 말은 솔직히 틀린 건 아니라 봄.

한쪽에 치우친 폭력이 아니라 서로 불만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고, 서로가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 지 직접적으로 느낌.

훈장의 사랑의 매는 두들겨 패서 가르치는 게 아니라, 잘못을 한 제자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진 거다. 뭐로 맞을 지도, 몇 대 맞을 지도 제자가 정했다. 훈장은 눈물을 머금고 사랑하는 제자를 때려야 했기에 사랑의 매인 거다.

그니까 '와 시발 이건 도저히 안 패곤 안되겠다' 라는 전제에 아래쪽에 "한쪽에 치우친 폭력이 아니라" 라고 적었잖아..

누가 무지막지하게 두들겨 패는 게 옳다고 하겠음? 그건 나도 싫어...

나 역시 사랑의 매에 대한 정의로 '어느정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알지만 그것이 잘못인지 인지를 못하고 있을 땐 알려줘야 하는 데.. 이를 어케해야 하지? 해서 개뚜까패는 폭력이 아니라 너 말대로 자신의 잘못을 늬우 칠 수 있게 잘못에 대해 알려주고, 그에 맞는 처벌을 한 후 그 다음 또 그 처벌 때문에 생길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보상, 혹은 안정을 도와줌과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논의 해줌.' 으로 인간으로서 있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사람임.

눈물 굳이 안 머금어도 충분함. 진짜 사회에 잘 어울리고 문제 없이 살아가게 하고 싶은 마음이 담기고, 알려주면 됨.

아니. 난 눈물을 머금어야 한다고 생각함. 눈물을 머금지 않고, "안 패곤 안 되겠다" 이건 단순 자기 만족에 지나지 않음. 누구도 자신의 도덕이 윤리에 부합한다고 확신할 수 없음. 결국 자신의 신념을 타인에게 폭력을 통해 강압하는 행위임.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이 부분은 친구들끼리나 성립되는 말이지, 어른이 아이에게 휘두르는 사랑의 매에 성립될 수 없음. 본질 자체가 일방적이니까.

정말 상대방을 위하는 행위라면, 자신의 폭력을 정당화해선 안 됨. 본인 스스로 폭력은 나쁜 것이란 점을 인지하면서도 상대방을 위한 이타심에서 비롯돼야 함. 그러니 눈물을 머금어야 함. 미안해해야 함. 설령 후에 자신의 폭력이 비난을 받고, 처벌을 받더라도, 그걸 감수하고도 상대를 위해 휘두르는 매. 그것만이 사랑의 매라고 생각함. 아니면 그냥 자기 만족, 폭력의 정당화, 자존감 채우기 그런 거지.

ㅋㅋㅋ 이게 무슨 개소리야. 3-4살만 넘어도 자아 생기고 고집 생기는 게 인간임.

그럼 성인끼리 부대끼면 당연히 의견충돌이 났을 거고.

그걸 가장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폭력이니까 저런 속담이 생긴거지.

역으로 여성이 피지컬적으로 더 압도적이였으면 남자는 삼일에 한 번 패야한다는 속담 생겼을 걸;

조금만 생각해보면 남자를 삼일에 한 번 패야한다는 속담이 생길 이유가 없다는걸 알텐데...

남자는 개소리하면 그 즉시 주먹 날라감;;

삼일한? 삼초한임 ㅋㅋㅋㅋ

아 이래서 조상님들이 상놈새끼들한테 글 가르칠 필요 없다했던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공통적으로 폭력과 야만의 시대를 지나왔음을 시사하는거지

계급과 노예도 공통적인데 지금 동력으로 삼을래?

개빡통같은 소릴 진지하게 쓰고 있으니까 좀 웃긴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 폭력과 야만이 지배하는 시대에는

저런 법칙이 체제 유지에 효과적인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지

니가 예로 든 계급과 노예제 역시 마찬가지야

이런 사유 자체가 그 구 체제를 찬양하거나 옹호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야

이새기도 빡통인가 ㄷㄷ 아뿔싸! 첫문장에 바로 그 목적이 써있네요!

순수하게 그시절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자는게 아닌

'지금' 써먹을 이유를 '경쟁력'으로 논증하는 개씹소리였습니다 쨔쟌

아뿔싸! 쨔쟌 이런 거 끄적인다고 니 말이 유쾌하게 보이진 않아 ㅋㅋㅋ

구 시대와 체제의 연구는 장단과 파급을 연구해서 현재에 적용하기 위함이지

구 시대를 옹위하고 부활시키려는 노력이 아니야

현대에 와서 노예제를 연구하는 게 노예제도를 부활시키려는 악당들의 음모라고 생각하는 편이니?

그렇게 생각한다면 사고가 대단히 일차원적인 수준에 머무르는 거야

테제의 연구만이 가치가 있나? 안티테제의 탐구는 무의미한 활동임? ㅋㅋㅋ

빡통이라던지 쌍놈이라던지 그런 데에 몰입하는 거 보니까 본인이 그런 쪽에 컴플렉스가 있나 본데......

내가 딱 이 소리 할 줄 알았는데 귀찮아서 적다 말았더니 역시나......

뻔한 소리 뻔한 반응이긴 한데 그 뻔한 걸 알고서도 귀찮다고 중간에 끊은 내 업보다

됐다 마 니 이겼다 치고 치아라 일도 힘들었는데 더 상대하기가 싫다...... 너무 유치하게 나오니까 ㅅㅂ뭐 기운도 안 난다

여자패자는 얕은 소리에 학문적 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랑 공동연구할거임?

단문 하나도 안나올 일차원적 개소리 갖고 입바른 소리하느라 애쓴다 병신아 ㅋㅋㅋ

상대는 내가 더 못해주겠다 잘꺼져

ㄹㅇ그냥 요즘 십창남

그러고 가입연도 확인해보면 2022년 2023년임ㅋㅋㅋㅋ 투명해도 너무 투명함

올해도 벌써 2번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