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아라

이거 존나 옛날에 비슷한 폰 있지 않았나 컴터처럼 부품 사서 조립하는

Lg 옵티머스프라임인가 그거 희망편 아니냐?

사실 lg도 내장배터리 달고 추가 모듈에도 배터리 달아서 교체할때 전원 꺼지는거를 해결했으면 좋지않았을까

엘지에서 하던거아님?

아라써

이거 결국에 출시 못한거 아니었나

치아라

이거 모듈폰이라고 만들려다가

엎어진 기획임

이거 엘지가 핸드폰 만들던 시절에 나왔던건데

이거 한 13년전쯤에 본거같다ㅋㅋ

망해서 없어졌자나

장점: 여러 조합이 가능하다

단점: 장점 이외 전부..

분해하고 '난 몰라'

진즉 폭망했잔아.

진짜 씹소리가 바로 나오네

아라 너의 그표정을~

밤에 길가다 폰 떨구면 엉엉 울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후레쉬 비춰달라해서 찾아서 조립해야함

마 치아라

조립 시작 3분 후.

? : "어라?"

장점 : 아이디어는 좋았음

단점 : 아이디어만 좋았음

떨어뜨리면 사지분해 되는 거 아니냐

조립식 폰을 고딩때 첨 들었던거같은디

조립의 문제가 속에 공간 효율이 썩창나니까 걍 망햇지

이거 프로젝트 공개가 거의 10년전 아니냐 ㅋㅋㅋㅋ 그땐 진짜 저거보고 가슴뛰였었는데

근데 이거 당시 소개영상을 보는데 너무 참신하더라.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기능에 따라 성능을 올리고 내리고, 그에따라 가격도 조정되니 뭔가 참신해보였음. 근데 그게 다더라.

아라아라~ 못말리는 엘지폰

이거 한 10년전에 공개해놓고 나온게 픽셀폰아님?

떨어지면 사혼의 구슬조각 되는거야?

pc는 amd 인텔로 분리되도 거의 대부분 규격이 통일되어있지만 모바일쪽은 아니라서 아쉬운거같음

제조사가 고르고 고른 부품만 모아서 만든 폰조차도

공간 부족해서 설계에 골머리를 싸매고

종종 소프트웨어 최적화 마저 실패하는데

sky에서 이어폰 꼬다리 달린 핸드폰 카메라 만들지 않았나

폰은 모듈이 필요가 없다. 이미 갖출건 다 갖췄으니까..

오히려 여러 하드웨어 조합이 나오면 안그래도 안드진영에서 심각한 하드웨어 파편화만 심화되고 최적화는 더더욱 나락간다

게다가 여러가지 모듈조합간의 호환성까지 보장해야된다? 이건 배꼽이 더 큰 수준을 넘어섰음

저거 살돈 있는 사람은 모든 옵션 다 최상급인 플레그쉽 사서 공간효율, 방수 방진 혜택까지 노리지 ㅋㅋ

술집에서 떨구면 드래곤볼 되는건가

저렇게 하면 얇게 못만듬

+ 방수 방진에 취약함

노트북과

조립 데스크탑 크기 차이 생각하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