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9로 결론 난거 아님?

딱히? 결론은 안났음

원본 문제에서 여전히 2가맞다 288이 맞다 수식오류다 아직도 이러고있음

영희라는 이름부터가 예쁘다.

그러므로 이쁜 건 영희다.

누나가 더 성숙하니 이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쁜 건 누나다.

라면서 서로 싸움만 하는 것 같아.

별도의 설명이 없는 한 같은 수식의 답은 하나가 나와야지

그 이런식으로 적으면 6/2+4에서 앞에 6/2가 먼저 계산돼야해서 6/(2+4)로 적는게 명확하지 않을까요

아 맞네 내가 괄호 빼먹었다ㅋㅋ

수학식에 다른 증명으로 넣으면 괄호나 루트같은걸로 개념을 답하면 1이 맞는데

저렇게 단순식으로 계산해서 증명하면 9

1을 넣기위해 증명하려면 가능은 하나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용

단순식으로 계산하면 9구나.. 나도 틀렸네.. ㅋ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좋은하루 보내!

틀린게 아니고 복수정답이나오는 수식오류라고 결론난지 오래된 문제임

알려줘서 고마웡!!!

이건 출제자가 악마입니다. 중괄호 하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출제가가 중괄호의 개념을 배제하면 9이고 넣으면 1입니다.

그냥 문제가 잘못되었습니다.

고마ㅜ어!!!

맞습니다. 중괄호를 넣어주면 되는 일인데 출제자가 악마새끼입니다.

곱하기를 생략해서 표시했으면

나누기도 생략해서 분수식으로

6/2(1+2) 표시할수있을텐데 이렇게 표시하면 1나옴

어중간하게 생략표시해놔서 나오는 오류문제

ab 의 생략식이 a x b냐 (a x b)냐 때문에 갈렸던 문제로 기억하는데 보통 방적식 배우는 단계로 가면 후자로 계산하니까 1이 거의나오는게 맞지

일단 저 식의 문법 상 문제점은 넘기고

차례대로 계산하는 체계에서는

전자와 후자는 다른 식이지

2를 나누는 식과 (1+2)를 나누는 식이니까

2와괄호 사이에 ×이 있는데 생략된거야

x를 생략했다는 것 자체가 2와 괄호 사이를 하나의 항으로 취급하겠다는 거 아님?

a÷2(c+d)는 a/(2c+2d)로 계산하지 a/2 * (c+d)로 계산하지 않잖음.

애초에 생략할거면 다 생략해야지 어중간하게 생략한 출제자의 잘못이긴 한데, 2와 괄호 사이의 곱하기를 생략했다는 건 그걸 포함하는 중괄호도 생략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야

아니 먼 ㅋㅋㅋ 2(2+1)이 2×(2+1)이라고

2a도 2*a지만 6÷2a는 3/a라고 쓰는게 일반적이지 않냐 이말이야.

우리가 방정식을 배울 때 방정식의 해를 대입하는 걸 배우잖아? 그 중간과정을 쓰면 딱 저 문제 같은 식이 나오고,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 대부분은 저 수식을 볼 때 해를 대입한 방정식의 형태로 인지할 수밖에 없음. 그게 아니라면 저딴 병신같은 형태로 식을 쓸 이유가 없으니까.

합리성의 문제임. 저런 식을 굳이 쓰려면 저 식이 방정식을 푸는 도중에 나오는 거 말고는 쓸 이유가 없음. 9가 정답인 수식으로 쓰고 싶다면 (1+2)*6/2의 형태로 쓰는게 더 보기 쉽잖아?

저 수식의 출제자가 정답은 9라고 말하는 건 그냥 출제 의도 자체가 사람 속이고 골리겠다는 건데 그딴걸 수학이라고 부르는 게 맞나 싶음. 식 또한 하나의 언어이니만큼 상호 이해를 위해 써야지.

'아버지 먼저 드세요' 라는 문장에서 아버지를 주어로도 목적어로도 볼 수야 있지만, 아버지를 잡아먹으라는 의미로 보는 게 비합리적이니까 아버지를 주어로 여기는 게 보통이잖아? 그러한 합리성 없이 원래 규칙상 나눗셈과 곱셈은 순서대로 계산해야 한다! 라고 하면 저 식에서 곱셈을 생략하는 이유 자체가 불순한거임.

저런 일이 그나마 있을수도 있다...?

싶은 물리랑 화학 쪽에서도

다들 걍 암묵적으로 1로 쳐왔지 사실

수식없이 묶인 쪽을 한 덩어리로 보니까

근데 나누기를 쓸 일이 있었나...

보통 분수에 놓고 한쪽에 넣어버리지

근데 안넣더라도 1이 국룰이었음

dy = (s²+s)ds

dx = sds에서

y' = dy/dx = (s²+s)ds÷sds = s+1 하지

화학쪽에선 괄호 앞 뒤가 의미가 다른거지? 난 물리쪽이라

고등학교때 함정문제로 이거 나왔음

개좆같았는데 반박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