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지도교수님이 누군지 몰라도 가져다 보여드리면 개쳐맞을 글로 대답이 어느정도 된다 ㅇㅈㄹ.

플로지스톤은 과학적 증명으로 반박되었으니 개념의 부재증명이 되었다고 주장해놓고는 개념이 잘못됨을 판단하는건 과학의 영역이 아니다?

부재증명이 가능하다고 해놓고 이제는 과학적으로 완벽한 증명은 없다?

대학문턱이라도 밟아본 학부생이라면 부재증명이 가능하다는 헛소리를 처음부터 꺼내지도 않았을텐데. 학부 장학생은 커녕 좆찐다 급식새끼가 공부 잘하는것처럼 보이고 싶어서 그 수준에 생각해낸게 수능성적이랑 장학생이겠지. 그게 아니라면 지랄 말고 내가 물어본거 다시 하나하나 정리해서 답글 달아봐라.

ㅋㅋㅋㅋㅋㅋㅋ지도교수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아침에 일어나서 ㅈㄴ 웃겨줘서 고맙다. 지도교수가 너한테 절대적 영향력이라도 주는 사람인가보네ㅋㅋㅋㅋㅋ 급식 어쩌고 하는거보니까 sky근처도 못가본 애매한 학교 정도 군필 3~4학년정도 or 지도교수한테 고통받는 대학원 1~2년차 정도 돼보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과학적으로는 부재증명이 된거지만 니가 말하는 수준의 증명은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철학적 증명에 영역이라 그 레벨에서 증명은 못한다는건데 두개를 구분못하는게 개웃기네

공부를 못하는 애보다 너처럼 이상한 개념이 머리속에 밖힌애들이 훨씬 가르치기 힘들더라 .

못알아먹는데 더이상 설명할수가 없다

1.플라지스톤이 왜 부재증명이 된건지

2. 그 증명이 완벽하지 않다는게 어떤관점에서 맞는말인지

두개를 너 혼자 곰곰히 잘 생각해보면 스스로 답을 낼수 있을거다.

더 이상은 설명할 자신이 없다

아니 병신새끼아 혼자 자뻑하면서 회피하지말고 답변을 하시라고. 은근슬쩍 과학과 철학을 나눠서 발언했던척 하지 말고 니 주장에 책임을 지라고. 09학번 고려대 물리학과 졸업생을 한번 납득시켜보라고

어제부터 구경중인, 10년전까지 관악잡대 자연대 다녔던 사람임.

진짜 고삐리 수준도 안되는 논리 구조부터,

이상한 수능 등급부심, 거기에 그걸 지적하는 사람한테 오히려 등급에 환상 있냐는 덮어씌우기 식 반박,

끽해야 학부생스러워서 지도교수 드립 치는 사람한테는 논지 파악 못하고 영향력 어쩌고 하는 것 까지.

정말 총체적 난국이다.

구경 잘 하고 간다.

10년전이면 나랑 비슷한 나이대겠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재의 증명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면

너가 나이들어서 학부때의 사고력을 잃은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정도 깊이의 사고를 못했는지 잘 생각해봐라..

그리고 너도 결국 관악잡대라고 운을 띄우는거 자체가 이미 수능부심에서 부터 나오는거다...

나도 별로 부심부릴생각 없었다 째가 문과니 뭐니, 넌 절대 1등급일리가 없거 난 mit하버드다 이런식으로 어그로 끌어서 수준에 맞게 대응해준거다

원론으로 돌아가서 너도 플라지스톤이 틀렸다는게 증명이 안됐다고 믿는다면 어디서 자연대 출신이라고 하지마라

내 또래라고? 전혀 믿기지 않는데. 말하는 뽐새가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 똑똑한 줄 착각하는, 아주 전형적인 첫 학기 찌질이들 느낌인데.

전 페이지 댓글들 다시 읽어 봐도, 문과지? 단 세 글자에 긁혀서 수능 성적 몇 등급이었는지 과목과목 주절주절 빼액거리는 것이 더 먼저고,

그런 반응이 어처구니가 없으니까 MIT 드립 나오는 것은 오히려 일반적인 댓글로 보인다.

아니 다시 봐도 너무 웃기네. 졸업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문과지? 한 마디에 십 수 년 전 수능 성적을 읊는다고?

병신새끼 또 도망치니?

무지성으로 욕박는애랑 더 상대해 주고 싶지가 않다.

너가 09 고려대 물리라고??ㅋㅋㅋ 와 난 말하는거 보고 학부생인줄알았다

09년도면 의대정원 3천명시절

설포카 연대 다돌고 고대 전화기 다돌고 물리가던시절이네 ㅋㅋㅋㅋ

난 11학번이고 의대 1500명 시절인데도

너보다 잘했다.

물리학과면 진짜 반성해라.

가장 원론적이고 순수학문에 근접해서 자연을 탐구해야할 학과를 가 놓고 플라지스톤은 없는게 증명안된거라는 철학과에서나 할법한 소리를 해대는게...

친한 동기가 있다면 물어봐라

플라지스톤이 없는게 증명된건지 안된건지

그럼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질문이라 그게 뭔소리냐 하겠지?

이때 니가 니 논리대로 우기면 플라지스톤이 없는건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하겠지

그럼 원래의 플라지스톤의 정의까지 바꿔가며 부재의 증명을 회피해가면 과학사에서 증명할수 있는건 없는게 아니냐라고 반문해봐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그쯤에서는 플라지스톤의 정의에 반례가 생겼기 때문에 부재가 증명된게 맞다고 인정을 할거다.

난 너처럼 욕받는애랑 대화해줄 생각없다..

이제 가본다.

그리고 고대 물리정도 나오면 그래도 기초적인 사고 수준은 할수 있을거라 기대하는데 본문에서 벗어나는 말을 하는걸 보면 실망이 크다

아니 구구절절 늘어놓지 말고 내가 물어본거 답변이나 해보시라고. 니가 부재증명이 가능하다며. 그럼 내 물음에 완벽하게 답변 해줄수 있다는거잖아

근데 넌 못하겠지. 플로지스톤조차도 부재증명으로 반박된게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다는 존재증명으로 반박된거니까.

니가 말하는 과학의 발전도 모두 존재증명을 통해 기존 이론을 반박하고 대체해나건건데, 넌 그 자체가 부재증명이나 다름없고 그래서 부재증명이 가능한거라고 호언장담을 하셨잖아. 그럼 내가 제시한 부재증명을 해보시라고. 반박의 여지 없이 훌륭하게 증명해주시면 되잖아. 니가 처음에 예시로 든 '동물' 처럼 계속 조건 첨가 하지 마시고

조건이 있는 부재증명은 제한적으로 가능하니까. 알리바이처럼. 사실 알리바이도 부재증명 그 자체를 하는게 아니라 다른곳에 있었다는 존재증명을 통해 간접적으로 추론 가능한거지

저 친구는 그냥 자기가 대답할 수 없는 것은 눈 감고 논점 회피만 하면서, 아무튼 내 말만 맞다고 우기는 명문대 호소인이잖아.

논리가 안 통하는 상대 붙들고 있는 것 만큼 피곤한 것 없다.

얼마나 콤플렉스가 심하면 11학번이라면서 문과냐는 단 한 마디에 수능 성적을 주절대겠니.

추가로, 30대 중반 접어든 나이에 몇 학번에는 정원이 몇 명이고 자기 때는 의대가 몇 명이고를 말하고 다니는 경우가 너무 신기하다. 그 나이에 아직도 수만휘, 수능갤러리에서 훌리건 할 것 같은 수준이야.

괜히 더 에너지 쏟지 않는 것이 좋아보인다. 어차피 저 친구는 자신의 망가진 논리 회로를 끝까지 이해도, 인정도 못하고 정신승리 할 것 이니까.

ㄹㅇ 대답은 회피하면서 성적/학벌 얘기하면서 마운팅 해보려는 티가 나는데 여태 주장하던 논리만큼이나 처참해서 불쌍할 지경임

캬 존나 찐냄새 이빠이데스네 이맛에 개드립하지 ㅇㅇ

없는거 증명됐어?

귀신을 믿으면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없다고 생각할랭

귀신이 있으면 625때 한국에서 전사한 외국 군인들은 다 어디갔냐?

지금까지도 빨갱이귀신들이랑 싸우는 중이심

티렉스 커신이 다 냠냠 했대ㅜㅜ

지정좌표계인지 뭔지가 고정되었습니까?

갠적으로 관측불가능한 미시세계의 작용이라고 생각함. 양자세계의 상호작용이 사람이 눈으로 관찰하기 위해 빛을 쪼일때만 일어나는게 아니라더라. 인간의 의식 활동 그 자체만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행위라서 그 여파가 양자세계에 간섭을 한다고 함.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삼대조 조상대에 일어난 사건을 꿈에서 관찰하고 파악하는 행위를 현대과학으로 어케 설명할거...

미시 ㄷㄷㄷ

밀프

먼 헛소리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삼대조 조상대에 일어난 사건을 꿈에서 관찰하고 파악하는 행위"

이건 먼말임??

울엄마 경험담임. 엄마 친구의 친구 (울엄마는 얼굴도 이름자도 완전히 모르는 사람) 3대 조상 시절 일을 꿈에서 먼저 보시고, 그 이후에 친구한테서 자기 아는 사람이 병원 다니는데 도통 안낫더라 라는 말을 듣고, 혹시 그사람 이러저러한 사정 있더냐 하고 확인해보라 친구한테 조언 해주심.

꿈에서 보셨던게 맞았음.

이거 말고도 과학으로 전혀 설명 안되고 정신질환이니 뇌의 착각이니 하는 소리하고 단 하나도 안맞는 신비한 체험들이 많음.

한번은 가족 여행 가서 나랑 아부지는 햇빛 잘 들어오는 목조 주택 펜션 아이고좋다 하고 짐 풀려고 하는데 엄마 혼자 사색이 되시다니

방이 새카맣다, 머리카락 같은게 천장이고 벽이고 바닥이고 새카맣게 덮고 있다. 라고 하시는거야.

오후 12시 30분 백주대낮 점심시간에 햇빛이 쨍쨍 들어와서 마른나무 향기가 날 지경인데 착각은 무슨 ㅋㅋㅋ

아부지 군말 안하시고 일정 몽땅 다 취소하고 위약금 물고 다같이 집에 옴

"정신질환이니 뇌의 착각이니 하는 소리하고 단 하나도 안맞는 신비한 체험"

니가 말한게 정신질환이랑 안맞는다고?????

조현병이 실제로 없는걸 보고 듣는데 그거랑 다를게 뭐야.

조현병은 너말대로 실제로는 없는걸 보고 듣는건데, 실제로 있었던걸 맞추고 있을 예정인 일을 예측을 해버리는건 결이 다르지.

그냥 겐또로 12345 중 하나 찍는것도 아니고 디테일한 주관식 정답을 정확히 캐치하는 정신병이 있다면 그건 정신병이 아니라 초능력이지.

"실제로 있었던걸 맞추고 있을 예정인 일을 예측"

뽀록은 누구나 가능함.

그런거 예측이되면 로또번호 다 맞춰서 부자로 살겠다 ㅋㅋ

귀신이 있다고 믿어야, 죽어서도 우리와 함께 한다는 희망?

귀신에 대한 설화는 고대부터 있었으니

사실 그 당시에 과학 배경지식 없이 여러 자연현상들 보고 초자연적인 걸 떠올릴 수밖에 없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