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에타 키배를 끝내러 온 마지막 한수

 

 

dcbest-20240703-110350-000.jpg

 

 

 

dcbest-20240703-110350-001.jpg

dcbest-20240703-110350-002.jpg

dcbest-20240703-110350-003.jpg

dcbest-20240703-110350-004.jpg

dcbest-20240703-110350-005.jpg

 

 

 

170개의 댓글

@똘똘맨

거북이 아니었나

0
5 일 전

너무 하급 어드로인데

0

없다는걸 증명할수 없다는 논리는 틀렸음.

 

예를들어, 밤 12시만 되면 남산에 큰소리 내는 동물이 없다는것을 증명하려면

 

남산에 밤 12시가 될때의 데시벨을 측정해 데시벨이 올라가지 않으면

 

남산에 큰 소리내는 동물이 없다는 것이 증명됨.

 

다시말해, 부재의 증명은 불가능한것이 아니라

귀신이라면 반드시 발생해야하는 현상을 정의하고, 그 정의와 반대되는 현상을 관찰하면 귀신이 없다는것이 증명되는거임.

 

물론 귀신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없는걸 증명할수 없다는 논리는 틀림

2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그건 12시라는 조건이 들어가면서 '사건'이 발생했는지 여부를 증명하는게 된거지 부재를 증명하는게 아닌데?

 

큰소리 내는 동물이 없다는 걸 증명할수는 없다. 12시가 아니라 모든 시간대에서 없는걸 증명해야하는데 그걸 어떻게 함?

4
@HD20
1
@HD20

애초에 12시에 소리를 내는 동물인데? 모든시간대에서 증명할필요가 없지

 

12시에 소리를 안내면 그동물이 없는거임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너 문과지?

2
@DrukHigh

이과고 물1 물2 화1 화2 생1 지1 전부다 1등급 수준이상으로 공부함

0
@개드립이맛에함

실제 수능은 물1 물2 화1 생1 전부 1등급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랴 난 MIT 수석입학 수준이상으로 공부함

1
@DrukHigh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 수준 잘알겠다.. 과학사에서

 

플라지스톤의 부재가 어떻게 증명됐고 과학이 부재의 증명을 통해서 발전했다는것을 알면

 

너처럼 무식한 소리는 못할듯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아니 난 부재의 증명이고 자시고 너가 말한 12시에 우는 동물에 대한 부재 증명 논리가 존나 문과적이라서 물어본건데? ㅋㅋ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니가 측정할때만 그 동물이 소리내질 않았다고 한다면? 증명 가능함? 이런 병신이 피의자한테 '무죄를 증명하지 못하면 유죄' 같은 헛소리하면서 동탄질 하는거지. 헛소리 적기전에 나무위키가서 '악마의 증명' 이라도 한번 검색해보길 바람

6
5 일 전
@호이스

냅다 욕부터박노ㅋㅋ 나도 좀 박자

모든 부재증명이 불가능하다 라는 주장은

틀렸다는 것에 대한 특이예를 들고온건데

어디서 줏어들은 악마의증명 검색해봐~

이지랄 븅신새끼 너 말고도 다 알고있다 새꺄

0
5 일 전
@서울토박이

저게 특이예라고? 제대로 본거 맞음? 조건박아놓은 부재증명 씨부려놓고 부재증명을 못한다는건 틀렸음~ ㅇㅈㄹ 하는데? 안다는새끼가 이딴소리에 쉴드를침? 언제부터 집합의 일부를 참이라고 증명하면 전체가 참이되었냐??

1
@호이스

니가 악마의 증명을 애매하게 알아서 이해를 못한거임

 

악마의 증명은 애초이 증명이 불가능하게 설계를 해놓고 증명이 불가능하니 없다고 할 수 없는게 틀리다는 내용이고

 

내 글은 부재의 증명이 원천적으로 안되는게 아니라는 뜻임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니가 부재증명이란 정의를 조건있는 부재증명으로 은밀하게 재정의 한게 아니시고?

이런짓 하는 애들이랑은 길게 말 해봐야 소용없더라. 논리가 아니라 믿음으로 얘기하는 애들이라

0
@호이스

니가 악마의 증명에 해당하는 부재의 증명이 불가능하다는걸

 

모든 개념 부재의 증명으로 확장해서 생각한거겠지.

 

악마의 증명에 해당하는것은 당연히 부재의 증명이 불가능하겠지

 

하지만 원글은 부재의 증명 자체가 원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는 논리잖아

 

과학사에서 부재의 증명은 수도 없이 이루어져왔음.

 

플라지스톤도 불이 산소의 결합인걸 알아내면서 플라지스톤의 부재가 증명되었던 것처럼

 

과학적 설명을 위해 만든 개념이나 존재를 추정하다가 반박되는 사례가 발견되면서

 

부재의 증명은 수도 없이 되고있는데

 

너처럼 악마의 증명같은 사례만 가져오면서 부재의 증명자체가 안된다는건 억지임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응 독실한 믿음 갖고 살아가면 좋은일이 있을거야

1
@호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학적 사고나 논리적 소양이 부족한건 이해는 하는데

 

무식하면서 남에게 욕을 하지는 말아라........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플로지스톤이 이유가 아닌게 증명이 된거지 부존재 증명한것이 아님. 과학사에서 설이 부정된건 많지만 그게 곧 부존재 증명이 되는게 아님

앞으로도 독실하게 살도록 해

0
@호이스

ㅋㅋㅋㅋㅋ플라지스톤의 존재하면 반드시 발생해야하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게 부존재가 증명된거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평생 플라지스톤을 믿고 귀신도 없다는게 증명안됐다고 믿어라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그려. 과학자들이 100%는 없다 라고 말하는것도 부존재 증명과 관계있는건데 이과학도라는 본인이 그걸 전면 부정하시니 이또한 논리적 오류지. 너 입털때마다 점점 궁지에 몰리잖아

0
@호이스

내가 측정하지 않을때만 그 동물이 소리내지 않으면 그 동물이 없는거임 그 동물은 그시간대에 소리내는 동물이니까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왜 없음? 그날만 컨디션이 안좋았던거 아님? 다른날에도 절대 소리가 나지 않았다고 증명할수 있음?

0
@호이스

아니지 애초에 정의 자체가 12시에 소리내는 동물이라니까? 컨디션이 안좋다고 소리를 안낸다면 그 동물이 아니게 되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부재가 증명이됨.

0
@개드립이맛에함

없다는걸 증명한다는건 그런 의미가 아닌데

완전 잘못알고있네

 

너가 틀렸다고 하는건 특정 조건에서 증명할 수 있으니 틀렸다고 하는건데

 

없다는걸 증명하는건 특정조건이 아닌 모든조건에서 증명하는거임

 

내 호주머니 안에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없다는걸 증명하는건 호주머니 라는 조건이 있으니 증명됨

호주마니 까보면됨

 

근데 상온상압 초전도체는 없다라는걸 증명할 수 있음?

특정조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질 가능성 없음?

우주 어딘가에 특수한 압력과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을 가능성 없음?

외계인이 이미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은?

지구뿐 아니라 우주 다 까뒤집어 볼 수 있음?

1
@쓸데없는거설명하는거좋아함

특정조건이 아니라 모든조건에서 말하는거임.

 

그 동물은 12시에 소리를 내는 동물이기 때문에, 12시에만 증명을 하면 그 동물은 모든조건에서 증명된거임.

 

너가말하는대로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없다는 증명은 애초에 하기가 힘들지 너말대로 우주에 어딘가에 있을 수 있으니까.

 

너가 말하는게 위에 애가 말하는 악마의 증명이랑 비슷한 예시라고 볼 수 있음.

 

악마의 증명 문제 처럼 부재의 증명이 불가능한 상황도 있지만, 부재의 증명이 가능한 케이스도 있다는거임.

 

근데 원글은 부재의 증명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기 때문에 그에대한 반박임

1
@개드립이맛에함

아닌데

밤 12시는 오늘만 있는게 아닌데

밤 12시는 일년에도 365번 있는데

365번을 관측해봐야 증명되는건 1년간이라는 조건동안에 부재를 증명하는거지 12시에 소리를 내는 동물의 부재를 증명한게 아닌데?

밤 12시는 앞으로도 무한히 존재하는데 그 중에 단한번도 안나타날것이라는걸 어떻게 증명함?

 

너가 하는 말 자체가 지금이라는 조건이 들어감

2
@쓸데없는거설명하는거좋아함

당연히 전제가 모든 날 12시에 나타나야만 하는 동물이 전제임.

 

한번이라도 안나타나면 그 동물이 아니라는 전제라는 뜻임 이러한 가정에서 토론하는게 이해가 안간다면 논리적 토론을 할 가치가 없다.......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ㅋㅋ 자꾸 조건 추가하는거봐라

그게 바로 논리에 구멍이 생긴다는거야

토론할 가치 운운하시는 분이 처음부터 명확하게 정의하실 머리는 없으시고?

2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이과 1등급 “호소”하는것만큼 논리가 비약적이고 부실하네.

12시에 무조건 우는 동물은 12시 데시벨 측정으로 존재 증명이 가능하다?

11시 50분마다 그 동물을 마취총으로 쏘면 그 동물의 부재증명이 되어버리겠네?

1
@DrukHigh

11시 50분마다 마취총을 쏴도 그동물은 12시마다 울어야지 만약, 11시 50분마다 마취총을 쏴서 그동물이 못운다면 그 동물은 12시마다 우는 동물이 아닌거고 부존재가 증명된거 맞음;;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그딴 비약적인 논리 펼칠거면 예시를 똑바로 들어야지. 마취나 건강상태, 포식자 등 외부요인에 따라 변수가 생기는 “동물”이라는 존재로 논리를 만드려고 하면 그게 헛점이 안생기겠니? 외부요인으로 잠재웠다고 그 동물이 부존재라고?? 정말 1등급 맞아??

 

동물이 부존재 된거야 12시에 우는게 부존재된거야? 12시에 우는게 외부요인으로 강제로 멈추면 그 동물은 부존재야? ㅋㅋ

1
@DrukHigh

응.. 니가 예시를 든걸 이해를 못하고 이것 저것 부차적인걸 추가해서 이해가 안되는거야..

 

12시에 우는게 외부요인으로 강제로 멈추면

 

둘중에 하나겠지

 

1. 아무런 변수 없이 12시에 우는 동물은 부존재한다.

2. 12시에 우는 동물은 변수가 있을때는 울지 않는다.

 

12시에 우는 동물의 정의가 1이라면 12시에 우는 존재는 부존재 하는거고

12시에 우는 동물의 정의가 2라면 12시에 우는 동물의 존재는 증명을 할수 없는거지

 

니말대로 증명할수 없는 케이스가 되는거 맞음.

 

근데 내말은 증명할수가 없는 케이스가 없다는게 아니라

 

부존재가 모두 증명할수 없는게 아니라는거야...

 

이정도 까지 설명하고 플라지스톤까지 예를 들었는데 이해 못하면 솔직히 내 과외학생이었으면 포기함

0
@개드립이맛에함

애초에 장소가 무한히 넓고 조건이 무한히 많기 때문에 그것을 다 확인하는게 불가능하고 그러므로 증명은 불가능하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아닌데? 이런조건이면 증명할 수 있는데? 남산이라는 장소에 12시라는 조건이 있으면 증명되는데?

이거는 그냥 부재의 증명이 뭘 말하는지 그 의미 자체를 모르고 그냥 부재라는 단어에 집착하는거임

1
@쓸데없는거설명하는거좋아함

그니까 애초에 장소가넓고 조건이 무한히 많은경우에는 증명이 불가능하겠지

 

어쩌라고? 부재의 증명을 못하는 케이스가 없는게 아니라니까?

 

부재의 증명을 못하는 케이스도 있고 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못하는 케이스만 들고와서 못한다고 해봐야 할수 있는케이스도 있다는거야...

 

정이해안되면 플라지스톤부재 증명을 생각해봐라

0
@DrukHigh

불이 발생하는 원인이 플라지스톤이라고 믿었는데

 

발화는 산소와의 결합인게 밝혀지면서 플라지스톤은 부재가 증명됨.

 

모든 과학자들도 플라지스톤은 이제 없다고 믿음.

 

위에 어떤놈처럼 플라지스톤은 없다고 증명된게 아니라는 과학자는 없다.

 

악마의 증명을 애매하게 줏어듣고 와서 부존재의 증명자체가 원천적으로 안된다고 믿는 멍청한 생각을 버려라..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이제 보니 글도 못 읽는 것으로 봐서 문과도 아닌걸로 ㅋㅋ

 

다시 말할게. 난 부재의 증명 가불가를 떠나서, 너가 말한 “12시에 우는 동물에 대한 부재 증명” 논리가 존나 문과적이라서 물어본거라니까?? ㅋㅋㅋㅋ

0
@DrukHigh

갑자기 니말이 틀린게 이해가 되나보네 부재의 증명 가불가를 떠나냐?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글까지 보고도 이해가 안되면 더이상 설명할 자신이없다.

0
@개드립이맛에함

플라지스톤때문이라고 믿었던 현상이 플라지스톤때문이 아니구나 라고 증명된거임

플라지스톤은 우주에 없다를 증명한게 아님

 

이정도 차이도 구분 못하면서 무슨 부재의 증명을 논함?

0
@쓸데없는거설명하는거좋아함

아니야.. 플라지스톤 조건이 불이 나면서 빠져나온다는게 전제조건임..

 

그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거 자체가 부재의 증명이 된거라고..

 

플라지스톤때문이 아닌거 자체가 기존의 플라지스톤 정의에서 벗어난거라 부재가 증명된거임..

 

0
@개드립이맛에함

너 말이 맞음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니가 이과학도라면 현재 인류가 관측한 물질과 에너지중 99%는 암흑물질/암흑에너지라는건 알고있겠지? 근데 저 암흑물질과 에너지를 다 검증해보지도 못했는데 플로지스톤이 부재증명되었다고 말할수 있는거임?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야 개좆같은 댓글 왜 더 안 다냐. 바보 구경 재밌는데.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지스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왜 도망갔냐 존나 재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5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그리고 너가 말한 플라지스톤은 부재의 증명이 아닌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론이 바뀐 거야. 너 진짜 이과 1등급일 수가 없어.

 

플라지스톤과 비슷한 예시 들어볼까?

 

과거에는 수많은 알케미스트들이 “연금술”이라는게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고 수 세기동안 메달렸지.

 

하지만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원자론”이 확립되고 그에 따라 “원자는 변화할 수 없다. 즉 79번 원자인 금 또한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다. 결론적으로 연금술은 불가하다”라고 밝혀졌지.

 

너가 예시로 든 플라지스톤의 부재처럼 “연금술은 부존재한다”가 된거야.

 

근데 이건 부재의 증명이 될 수 없어.

 

왜냐고? 그 절대 안바뀔 것 같은 현대과학도 변화하거든.

 

입자물리학이 발달함에 따라 입자가속기를 통해 납을 금으로 바꿔버렸네? 물론 채산성이 의미 없는 수준이지만 다시 “연금술”이 가능하다로 바뀌어버린 것이지.

 

너가 말한 플라지스톤도, 불이 발생하는 요인은 플라지스톤이 아니었다가 증명된 것이지 플라지스톤이라는 존재 자체가 절대 있을 수 없다가 증명된 것은 아니야. (물론 귀신처럼 존재하지 않겠지만 말이야)

 

수학과 달리 과학에는 100%와 0%는 없어.

 

그래서 과학자들은 존재의 증명은 가능하지만 부재의 증명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하는 것이고.

3
@DrukHigh

니가 1등급 아닌건 확실히 알겠다..

1등급에도 멍청한놈들 많은데 뭔 1등급에 대한 환상이 있는거냐..

난 수학+과학은 0.3퍼였음... 이공계국가장학생출신임..

 

플라지스톤이라는 건 그 존재 자체가 개념을 의미함. 불이 발생하는 원인 그자체가 플라지스톤에 존재의 정의라서 불의 원인에 플라지스톤이 아니면 이미 플라지스톤이 존재하지 않는게 증명된거임.

 

우주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른다?

 

니가 하는말은

 

각이 4개인 삼각형이 우주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른다~ 라는 말과 같음.

 

내가 각이 4개인 삼각형은 존재하지 않아

그건 이미 증명됐어 라고 해도

우주 어딘가엔 존재할수도 있지~ 라고 억지 쓰는건 말이 안되는거처럼

 

플라지스톤도 그 의미 자체가 불을 만든는 물질인데, 플라지스톤이 불의 원인이 아니게 된 순간 이미 정의자체로 부존재가 증명된거나 마찬가지임.

(애초에 용어자체에서 모순이 되는순간 부존재가 증명된거임)

 

그리고 연금술이 안되는게 과거엔 증명됐다고 해도

 

현대에는 입자가속기를 통해 연금술이 가능해져서 연금술이 가능하다?

 

그래서 100퍼센트 증명은 없다?

 

이것도 그 과학적 사고에 대한 개념에서 너가 약간 헷갈리는 거임.

 

당연히 원론적으로 100%는 증명되는것은 없음

 

니가 말하는건 과학보다는 철학에 가까움,

 

수학에서는 공리가 맞다는 가정하에 증명을 하는거고

 

과학은 관측된 결과를 토대로 법칙을 세우고 그 법칙은 맞다고 가정하고 이론이 발전하는거임

 

당연히 법칙은 언제나 틀릴 수 있음.

따라서 과학에서의 증명은 니가 말하는거처럼 절대적인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이론을 토대로 관측해서 항상 같은결과가 도출되면 맞다고 받아드리는거고

 

그거에 대한 단 1건의 반례가 나오면 틀렸다고 하는거임..

 

원자론도 양성자의 숫자가 바뀌지 않는한 맞는 이론이었지만

 

양성자의 숫자가 바뀌는 순간 원자론이 틀리게됨.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는 원자론이 틀린게 증명이 된거임.

 

과학적 이론이 틀리다는것은 언제나 증명될 수 있음.

 

어? 연금술이 그럼 틀렸다고 증명된게 사실은 맞았네? 그럼 틀렸다는 증명이 틀린거 아니야? 라고 니가 착각하는거같은데

 

당시의 연금술과 지금의 입자가속기의 연금술은 전혀 궤를 달리함

 

당시의 연금술은 원자론의 개념을 모른채 모든물질이 모든 물질으로 핵변화의 개념도 모른채 화학적반응으로만 물질을 바뀔수 있다는거고

 

지금은 핵변화를 통해서 바뀌는거라 사실 뒷걸음치다가 우연히 결과만 같은 거고 과거의 연금술 개념이랑 현대의 연금술을 정말 같은 개념으로 보면 전혀 안됨...

 

과거 연금술이 맞다는건 핵변화를 통해 금이 만들어져서 우스갯소리로 하는말이지.. 그걸 진지하게 과거 연금술이 맞다고 생각하는건 과학적 발전을 이해 못하는거임...

0
4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왜 내 댓글엔 답 안달아줌? 암흑물질과 에너지 규명하다보면 플로지스톤 같은게 없을거라고 100%확신할수 있는거야? 이미 한번 부정되어서 부재증명이 된거니까?

이미 플로지스톤은 존재하는데 우리의 관측수준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거 아닐까? 만약 아니라면 그런 관측기술의 부재증명을 할 수 있나?

우주상수는 어때? 아인슈타인이 한번 끼워넣었다가 얼마안가서 부정되었고 아인슈타인 본인도 틀렸다고 인정했으니 네 말대로라면 부재증명이 된건데, 요즘은 또 맞는 개념같다고 재조명되네? 말도안되는거 아님?

타키온은 어때? 상대성 이론이 여러가지 관측과 실험으로 증명되었으니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 라는 부재증명이 입증된 셈이라 부질없는 짓이라 생각하니?

'원자는 불변하다' 라는 원자론이 반증되었으니 '불변하는 원자'의 부재증명이 된거임? 앞으로 발견될 원소에 대해 100% 확신할수 있는거임?

네가 주장하는 '모든 반증은 부재증명이다' 에 해당하지 않는 반증의 부재증명은 가능함?

 

그리고 1등급에 대한 환상이 있는건 너 같아. 너 진짜로 물12 화1 생1 1등급 맞음? 진짜 이상한게, 공부좀 했다는 애들은 보통 학위를 언급하거나 아니면 수료중인 과정, 학사졸이면 학점같이 최종학력을 얘기하지 수능성적이나 장학생 이런걸로 자랑 안하거든? 학교가면 주변에 그정도는 하는 애들뿐이니까.

2
@호이스

너가 말하는건 위에 대답으로 충분히 갈음된다고봄....

 

한번 부정된게 아니라 정의에 의해서 모순이 발생된거면 부정된거지..

 

그리고 너가 말한것처럼 개념 자체가 잘못된다는걸 판단하는 영역은 애초에 과학적 증명의 영역이 아니야.....

 

너말대로 따지면 과학적으론 완벽한 증명이 없어..

 

내가 위에 답변한게 너의 답에 대답이 어느정도 될거같음.

 

그리고

 

현실에선 1등급 어쩌고 절대 저런말안하지.. 어차피 다 알고

근데 여기선 내가 있는 업계가 좀 좁아서 신상노출되기 싫음.. 워낙 똥글을 많이써서 ..

 

그리고 학교나 주변에서도 0.3퍼면 잘하는 편이니까 자랑할만함

이공계 장학생도 서울내 전체 t.o가 1200명이고 한해 sky 이공계만 4500명임.. ...

주변애들 기준으로도 잘하는 편이라서 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삼전 파업 근황.jpg 39 세기의명작스타워즈 41 4 분 전
술 마시고 운전한 여경, 단속 피해 차버리고 달아나다 붙잡혀. 36 닉네임변경01 41 7 분 전
현아 결혼기사 제목이..ㄷㄷ 46 붕따기 52 10 분 전
인류가 전세계로 퍼지는 과정에 대한 불편한 진실 33 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 30 10 분 전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전예약 근황 47 독드립넷 37 14 분 전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에&quo... 37 나는빠삐코 38 14 분 전
어떤 럽코애니의 히로인 칭찬방법 19 마법소년매지컬춘식 48 23 분 전
정보)숙취로 머리 아플때는 덱시부프로펜을 먹어라 119 분노조절절해요 48 24 분 전
해외에선 통하지 않는다는 한국식 진상.jpg 55 NewBloom 83 32 분 전
대학축제 라인업 뉴진스,싸이에 껴서 자신감 많이 상실한 연예인 42 몽키디루피쿤 52 33 분 전
솔직히 락 페스티벌에서 누가 나오는지는 의미 없다고 봄.jpg 41 김츼 42 33 분 전
지가 잘못해놓고 죽은척하는 날다람쥐 28 착한생각올바른생각 44 34 분 전
"감독 후보 12명은 X구라…한국인 쓸 것" 이천수 &#... 44 yoouuu 55 34 분 전
졸음껌 6개 한번에 씹는 남자.JPG 35 닉네임변경01 59 34 분 전
"대대장 지시가 사망 원인" 104 아졸려 85 45 분 전
소설 작가한테 아다냐고 극딜넣는법 ㄷㄷ 17 마법부오러사무국장 47 52 분 전
동탄경찰서, 1년6개월치 성범죄 사건 전수 조사 74 붕따기 101 57 분 전
롤주의) 결승전 페이커 야스오에 대한 클템의 평가 82 배수지 68 59 분 전
치킨 기름기 제거.gif 78 시바 75 1 시간 전
이게 초록궁둥이 뷰지.jpg 63 여행가고싶어요 60 1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