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구라인진 몰라도 갑자기 별로네

누가사용했는지도 모르는 세탁기로 세탁할수 없다 뭐 이런건가?

배스타월같이 큰타월이면 잘말리면 하나당 이틀정도는 문제없이 쓸수있긴함

근데 깨끗하게 씻고 물기만 닦은 수건은 잘 말려서 쓰면 3일정도는 상관없긴 함

그.. 청소는 자주하는데

세탁같은거는 자주 안하는 건가?

어라 나도 수건 한번쓰고 바로 빨래통에 넣진 않는데....

수건이라는게 몸을 씻고 난 뒤 물기를 제거 하려는 목적으로 쓰잖아..

몸을 비누로 구석구석 씻고 그 물기를 닦아내면 깨끗한거 아님? 그래서 좀 더 쓰는데.. 한 두세번 쓰고 넣는듯

근데 그냥 말려서 쓰면 되는거 아님? 자기 몸닦는건데 나도 그냥 말려서 쓰는데

잘 말리겠지

어차피 호텔 굉장히 건조해서 금방 말라서 건조만 잘 해놓으면 이틀 삼일 써도 문제 없겠던데

결벽증도 여러 종류임. 눈에 안 보이는 건 신경 안 쓰는가 봄

구겨서 던져놓고 냄새나는 거 아니면 뭐

물기를 닦는 게 목적이긴 하지만 결국 그 과정에서 피지, 각질, 세균, 각종 분비물 등이 수건에 묻어 나오고

잘 마른다고 하더라도 일단 묻어난 것들+습기로 인해서 세균이 빠르게 번식함.

수건은 어느 부위던 한번 쓰고 나면 교체 하는 게 맞음.

손 씻는 수건도 원래 하루마다 바꾸는 게 권장되긴 함.

환경 생각하면 여행을 안가면 되는거 아닐까

알아서 하겠지

어 뭐 얼굴이랑 손만 닦는용? 아니 근데 샤워를 안하진 않았을거고 샤워한건 빨지 않나?

어...

솔직히 장기여행 가면서 오히려 수건을 하루에 하나씩 쓴다는게 이해가 안감...

환경탓은 구라아니냐 ㅋㅋㅋㅋ 자기집 청소할때 친환경으로 하는것도 아니더만

컨셉봐 ㅋㅋ

??

서양사람들은 이미 씻어서 깨끗해진 몸에

물기만 닦는거라 괜찮다고 생각해서

빨래 안돌리고 말렸다가 다시씀

머리, 몸 말리기용 한개씩 따로

아마 브라이언 미국인이라 저게 더 익숙한듯

비행기 한번 타는게 환경적으로 더 안좋은데 개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외국애들이 쓰는 엄청큰 타월은 거의 5~7일 쓴다던데?

비행기 타는 게 수건 빠는 것보다 더 많이 환경에 안 좋은데 뭔ㅋㅋㅋㅋㅋ

기안 생각하면 음...

나는 존나큰 수건으로 일주일쓰는데 뭐냐 냄새 절대 안남

미국인들 저러잖아

자취시작전 : 무조건 샤워하면 수건 빨래통에 던짐 / 자취시작후 : 수건하나로 최소 3일 씀

깔끔한 자아보다 미국인 자아가 먼저 나온거 아닐까

수건은 1회사용 후 세탁이 좋음

환경이고 나발이고 내 피부가 ㅈ같아지는걸?

난 무조건 하루한장 젖은건 빨래통에다 널어서 말리고 집어넣음 말리고넣기만해도 냄새날일 없음

귀찮아서 여러번 돌려썼다고 말하면 되는데 굳이 핑계대는게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