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이자가 높은 이유가 카드사는 사금융 업체라 높은거임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신용카드로 돈 빌리면 신용도에 마이너스였음

카드사가 사금융은 아님.

제2금융권이지

아님 원래 카드사 주 수익이 리볼빙이고 한국식의 할부가 나중에 생긴 개념임. 네 신용이 있으니 이자ㅜ내면서 천천히 갚아라.

5만원이상 할부도안되고

카드 지원없으면 무이자도 안되지

근데 4만원짜리 10건을모아서 카드값

40만원을내야함

이걸 30만원빌려줄게 대신

이자는 존나높게~하는거임

할부를 리볼빙하는건 이중대출인거고ㅋㅋ

카드 돌려막기하면 자기카드사에 이득이 적으니까

돌려막기하지말고 우리한테서 대출한번더하세요~하는거임ㅋㅋ

리볼빙은 신용카드 연체금을 자사 2금융(캐피탈)에서 대출로 돌려 막는거라고 생각하면 됨.

할부 = 거래 계약할 때 대금을여러 달에 걸쳐 내겠다 = 이자 있음

리볼빙 = 이번 달에 갚기로 되어있는 대금 지급을 미뤄도 될까요 ㅠㅠ 대출하겠습니다= 이자 미친 수준

다른 관점으로 보면

할부는 에헴 좀 늦게 내겠소 정도라면

리볼빙은 약속기일 다 되어서 싹싹 빌면서 밑지고 들어가는 것

첫댓에 당연한 거 아니냐는 말이 그레서 나오는 것 ㅋㅋ 이유없이 개손해 볼 필요도 없고 혹시 있다면 최우선변제 대상이니까

리볼빙 금액이 큰것도 아니고 10만원이면 바로 갚을수 있는건데 안갚고 적금넣을 지식이면

저정도로 혼나도 괜찮음 ㅋㅋ 저렇게 혼나면 리볼빙 갚고 안쓰겠지

10만원인데 원금이 얼마인지를 모르지않나. 한번에 한 300씩 리볼빙 했다가 다달이 이자만 갚고있는거 아냐?ㅋㅋㅋ 설마 그런 빡통년은 없길 바라지만...

읽기만 해도 숨막힌다

리볼빙은 10만원이 있는게 아니라 매달 10만원이 리볼빙으로 빠져나가게 설정되있는거

원금이 300이면 10만원이 빠져나갔는데 그중 5.5만은 수수료로 떼가고 원금은 4.5만 빠져서 295.5만원

500이면 10만원중 수수료가 9.1만원이고 원금은 0.9만원 빠져서 499.1만원 남았다.

그냥 고리대금, 사채로 이름 바꾸면 됨

리볼빙은 할부같이 카드 사용 방법 중하나라 신용등급 떡락은 안합니다

대신 계속 최소금액만 갚고 이월하면

신용카드 사용한도가 계속 줄어드니 중,장기적으로는 신용등급에 안좋쥬

안떡락함.

하나의 대출 개념이지 저것도.

결론적으로 갚으면 신용에 이득임.

내가 어떻게 아냐고?

리볼빙 처음 나올 때 이자율 0프로 프로모션 하던 때 해봤음.

아마 리볼빙이 할부에 대한 '대출'이 아니라는 이미지를 만들려고 한 이벤트라고 생각함.

그 때 한 번 해보고 잊고 살다가 카드값 한 400나온 달에 그 때 생각나서 리볼빙 눌러봤다가 이자율에 기함을 금치 못했지.

일 잘해 개새들이ㅋㅋㅋ

그걸 알 능지면 이미안했음ㅋㅋ

리볼빙도 카드 한도 내에서 가능해서

카드 한도 꽉차는 순간 ㅈ 됩니다

그리고 최소 결제금 10%는 매달 갚아야해유

그 끝엔 무엇이 있을까

리볼빙의 유통기한이 있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아아 대대손손 갚으라는..

리볼빙 이율 20퍼 가까이 되고 복리

적금이 한 2년 전 금리 리즈 시절에도 8퍼 정도였고 지금은 4,5따리도 간당간당하니 적금 깨서 리볼빙부터 갚는 게 맞지

적금이자로 받는돈보다 리볼빙이자로 나가는돈이 더 크니까

당장 월급에서 많은 돈뺏기는 기분이 싫엉<

실제로 들은 말

소비습관이 존나 난장판이라 그럼. 유동현금이 없으니 카드값을 못막고, 못막으니 혹하고 정해놓고 꼬박꼬박 나갈 할부보다 언젠간 값겠지하고 싸게(일부 상환)눈앞에서 치워버리는게 속편하니까

??? 한국도 마통에는 이자에 이자 나기지 아나요?

복리의 기적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