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 직접 캡쳐했는데 올리면서 디씨라고 착각했나봐 개드립에 제일먼저올린거야!!!

글쿠만 ㅋㅋ 잘봤다 저거 영상으로는 감정이입 될까봐 못보겠더라 눈물날까봐

애기 갖기가 쉽지 않나봄

몇년 전엔 시도한다고 놀면뭐하니에서도 말하고 그랬는데 ㅠ

노력은 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잘 안된다 라고 흘리는 식으로 다른 프로에서 이야기 했었음...

아 딩크라서 그런게 아니었구나

나도 엄마를 용서하고 감사하고 싶다

차단했지만 참 어려운 일이야

고생 많았어 개붕아

용서하고 감사하는것도 좋지만 떨어져 있는게 나을수도 있어

헉 이걸 이해해주네 고맙다 정말..

나는 나름 노력 많이해봤지만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

오죽하면 차단했겠어 충분히 이해해

엄청 노력하고 노력했지만 대화할 마음이 없는 사람한테

많이 상처받고 괴롭고 힘들어서 차단했을거잖아 네가 잘못된게 아니니깐 자책하지 말구

근데 이효리네는 진짜로 가난했었다고 알고있음 중산층 살면서 가난해요. 이런게아니고 진짜 시골에서 가난하게 자란걸로 알고있음

이효리 어릴 때 얘기중에 화장실 갈 때 휴지 두 칸만 가지고 가고 그랬던 얘기 있지 않았나 ㅋㅋㅋ

다 쓴 연탄 주워와서 피우고 한 게 가난코스프레면 가난 컷이 너무 높은 거 아니냐

보일러도 쓰던 시절인데 연탄줏으러 댕겼다잖아 존나 가난한거임

본문 보고도 이딴 소리 하는거 보니 그냥 불쌍하다

힘내라 개붕아

가난그릴스 대회하시나요

진짜 가난하게 산 사람들 많고 이효리도 그래.

눈부터 돌리지 말고 좀 봐봐. 치유받을 수도 있어

못살때 생각도 나고, 어릴땐 오징어 몇개 못먹었는데 이제는 건더기 풍성하니까 찡하고 그런게 있겠다 싶음

맛이 어쩌고 가격이 어쩌고 그런게 아니고 그 시절과 같은 맛의 오징어국을 먹으면서 세월을 느낀거지

옛날엔 오징어 쌌잖아

그 옛날이 언젠데 ㅋ

https://www.isusa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85

10년 전만 해도 존나 쌌음

20년 30년 전에 비쌋을 리도 없고 내가 직접 장 봐도 오징어 좆같이 비싸서 안 산지 오래 됨

옛날엔 엄청 쌌어

MZ하거덩요

그냥 앞에 (내면의 상처를) 이란 단어 빼고 읽으면 이해가 쉬움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도 일반인이면 대체로 나이많으신 분들이 더 긴장안하는거 같던데?

그래 니 말이 맞다 주관적이다 나의 패배다

어머니 세대랑 비교하면 훨씬 그렇지

비연예인이 방송국 카메라 탈 일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세대를 수사적으로 표현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옛날에는 이혼 자체가 죄처럼 여겨지기도 했으니까 누군가에게 치부를 드러내는 것도 힘들고

연예인들만 카메라 앞에 섰으니 더더욱 카메라 앞에서 힘든걸 일반인이 드러내는걸 상상하기도 어려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