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상'

후...

그때는 몰라 ㅋㅋㅋㅋㅋ

근데 시각장애 입장에선 중간자리 비었는지 모르니까 임산부석도 있는 맨끝자리 앉는게 편하겠긴 하겠네.. 노약자석으로 앉아도 되지않나

숙연 ;;;;

전에도 비슷한글 썼는데

우리나라사람들 자리 잘 비켜준다

서있기 힘든 노인이나

임산부인거 확실해 보이면

아픈사람이면 바로 양보해

운전기사 아저씨 까지 나서서양보 하라고 해주시는데 ;;;;;

구분하기 어려우니까

그리고 요즘 노인들 중에 정정해 보이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어렵지

'자리요'

유쾌하시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장애도 장애지만 시각 장애는 진짜 국가차원에서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함.

잘못한 사람은 없지만 모두가 숙연해지는 상황ㄷㄷ

유쾌하게 이야기하지만 앞이 안보이면 얼마나 힘들까...

이전에 발목 심하게 삐어서 꺵꺵이 발로 버스 탄적 있는데 버스에 앉아있던 사람들 한 5명이 자리비켜주려고 동시에 일어나다가 다른사람 일어나는거 보고 움찔하면서 반만 일어나 눈치보던거 생각나네ㅋㅋ 진짜 고맙고 웃겼었는네... 그리고 더 웃겼던게 그중 2명은 앉고 나머지 3명이 누가 총대를 맬지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는지 서로 눈빛교환하다가 나보고 정하라는 듯 쳐다봤었는데 만화같아서 재밋었음

모세의 기적ㅋㅋㅋㅋㅋ

너 시각장애인 된 지 얼마나 됐어

그때는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분들이 노약자석에 앉아야지

노인 1000만명 시대에 지하철 공짜로 타고 노인전용 좌석까지 점령하는게 맞는거냐?

스쳐도 치명타

방심하는순간 쓰레기되는건 한순간

유쾌하시네

옛날에 어머니 다리 다치셔서 친척집에 있던 목발 받아서 병원가려고 버스타는데 4분이 바로 일어나시더라 아니 난 멀쩡해요 하고 말했는데도 이쁜 여성분이 괜찮으니까 앉으라고 해서 앉았다가 내릴때 목발 집고 내려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다행히 다들 나보다 먼저 내리더라ㅠㅠ

그줄 다일어난다 ㅋㅋ

군대 전역하고 혼자서 라식수술 받고 집에 가는 버스 탔는데 그 동공이 열린 느낌이라 해야하나

무슨 천사가 강림하는 급의 눈부심 때문에 버스 카드 찍는 곳 손으로 더듬더듬 하면서 겨우 찍으니까 동네 할매들 다 일어나서 아이고 젊은 총각이 어쩌다 이렇게 됐냐고 좌석까지 에스코트 해주시더라

그줄 닼ㅋㅋㅋㅋㅋ

시발 해보고싶다 눈감고 지팡이로 무릎딱치면 사람들 다일으켜보고싶다

그 줄 다일어난데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썰 존나 웃기게 푸시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썰 맛있게 푸시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웃기긴웃긴데 눈도 안보이고 이어폰까지 끼고있으면 본인이 내릴 역에 어떻게 내리시려고..?!

토크계의 자토이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