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입장에서는 전쟁 끝내는 게 맞는데

푸틴 입장에서는 아니라서 문제임

핵카드꺼내야지

러시아 입장에서도 전쟁 계속하는게 이득이지 장기적으로는

우크라 먹는게 가치가 훨높음

그거 먹으려다가 미래 산업 통째로 날아가고

중국 식민지 되고 있는게 어째서 장기적 이득?

근데 원래 전쟁은 시작하면 멸망전 각오하고 하니 뭐...

푸틴은 이전에 했었던 체첸,남오세티야 전쟁을 바라보고 속전속결로 끝날 거라 예상 했던 걸로 보임

그런데 그게 망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거고

우크라이나 식량 자원, 광물 자원이 매우 많아서 역사적으로도 맨날 침략당하고 소련에 먹혔다가 독립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게다가 크림반도에 사는 우크라인은 친러 성향자가 대부분이라 러시아가 전쟁 중단하더라도 우크라 정부의 영향력이 약하다.

진 병신이 될순 없지 하고

이긴 병신이 되려는중

산업적인 문제로다가간게아니라

군사안보적 차원에서 접근한문제임

전쟁피로도때문에 유럽이 우경화되면 러시아의 최종판정승임

빨리끝내야함 러시아는 버틸 여력이 없음결국 잿더미 위에서 승리를 취하려할거고 난 그 첫번째가 우크라이나곡창지대핵오염이라고 생각함

푸틴은 나라망하건 말건 지금 정권잃고 개좃되는게 더 싫을껄

계속 인명이나 갈아넣고 있는 지금 꼬라지에서 그게 가능하냐 아니냐를 먼저 따져봐야하는 거 아니냐

가스는 계속 뿜어져 나올테니까 일정량 이상은 태워서 없애는듯

일단 개스층 뚫은 다음엔 나오는거 탱크에 저장하고 팔고 저장하고 팔고 하다가

저장저장만 될때 올라오는거 완전히 못막아서 태운다는거지?

그릉가바

그런듯 저장도 한계가 있을테니까

뽑아올리는게 아니라 자연압력으로 뿜어져나오는거라 막을수가없어

막으려면 할수있는데 다시 뚫는것보다 태우는게 압도적으로 편하지

자연의 빠워

완전히 막으면 시추공 붕괴, 폭발 우려가 있어서 적당히 압력 빼줘야됨. 그리고 불을 붙여서 이산화탄소로 만들어 버리는게 오히려 탄화수소로 배출하는 것보다는 온난화에도 도움됨.

시추공옆에 화력발전소 세운다음에 생산되는 전기로 비트코인채굴하면 안됨?

그런논리 아닐까

식당에서 남는 멀쩡한 식재료가 생겼지만 누구 주거나 소비하기가 힘들정도로 많고 다루기 어려운 재료라 걍 버려버리는게 최선인데

이거 설비지어서 2차가공해서 제품화해서 팔거나 동물사료공장 만들어서 써먹죠 하는느낌?

걍 쌩돈 나가도 음쓰로 버리고 치울래...할듯

하긴 러시아에도 바보만 있는게 아닌데 이미 손익따져보고 결정했겠네

생각해보니 가스가 남아돌땐 발전소 돌려서 이득이거나 손실최소화 가능인데

반대로 가스가 없어서 못팔정도로 잘나가면 발전소는 손가락 빨거나 판매용 가스 때워서 발전해야돼서 오히려 골칫거리 될수도 있을듯

전쟁 반대하던 장군들 영관급 군인들도 죄다 살자당함 ㅋㅋㅋ

중국: 30

러시아: 40에줄께

협박해버렸더니 아예 탈 러시아를 해부렀네... 장기적 고객 이탈이구만

생각보다 밸브질 탈출이잘됐네

러시아 이새끼들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크나이트였고ㅋㅋㅋㅋ

거기에 원자력도 포함 아니냐?

독일은 완전한 탈원전 하긴 함.

그렇게 2차대전에 독일이 오스트리아 처먹은거임

“어차피 못이기는거 여길 건내주면 독일도 만족할것”

결과는 말안해도 알지?

ㄹㅇㅋㅋ

미국이랑 유럽이 개병신이라 1년 넘게 도와주고 있나

솔직히 도와주는건 맞는데 숨만 붙여두고 서로 죽으라고 하는거 아님? 사이에 껴있는 병사만 불쌍하지

푸틴이 노리는것도 그건데 그때 오스트니아는 걍 먹고 떨어지라는쪽이고 지금 우크라이나는 외부지원없으면 버틸수 없는데 외세는 딱히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나서지도 않음. 그냥 전적으로 푸틴이 먼저 gg치냐에 달린거라 교착상태에서 끊임 없이 병사들만 죽어나가는 지옥같은 상황이니...

임진왜란 때 전라도랑 경상도 일본한테 먹힌 상태에서 명나라가 종전하라는 느낌 아닌가.. ㄷㄷ 어렵지.

ㄹㅇ 어차피 못 이길 거 이완용처럼 각서 하나 쓰고 국민 살리면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