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중소기업 = 사람 필요하면 지인 추천으로 충당
나쁜 중소기업 = 사람인, 잡코리아에 구인공고 365일 올라와있음
사실 명문대생도 사회초년생이면 어리버리하고 일 못하는게 당연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검증(?)된 지인 추천으로 뽑는게 서로 맘편함 ㄷㄷㄷ
추천하는 직원은 자기 명성을 생각해서 괜찮은 사람을 추천하고, 추천 받고 들어오는 사람도 폐끼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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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대학
레퍼럴이 윈윈 제도이긴하지. 울 회사도 헤드헌팅팀이 그렇게 노력해도 외부채용은 항상 지뢰 확률이 50퍼인듯
롯수
지인 소개로 들어가면 지인 이름에 먹칠 안하려고해서 더 열심히 함
AEAE
회바회겠지만 오히려 대기업이 저런거 많음 중견이나 급 있는 중소는 대부분 채용 프로세스 따라서 채용함..
ㅇㅅㅇ1
신입 공채라는 제도 자체가 기업들의 사회공헌 느낌이 있지. 기업 입장에선 경력채용이나 지인추천이 훨 이득임
훈다라
ㄹㅇ인게 친척 사촌들 데려다 뽑고 사장이나 직원이나 친척이니깐 개판안치고 사장도 후려치기 안함
후랴랴랴럅
헤드헌터들이 괜히 인맥 넓혀 놓는게 아니지
RYUNGTONGDAE
나도 2019년에 초봉2800에 들어가서 3년차때 7000됐다. 개인사정으로 퇴사해야해서 후임으로 대학교후배 추천해서 꽂아줌. 후배 매우 만족하면서 다니는 중
니들은하지마라
좆소라도 괜찮으면 현기차처럼 자식꽂아넣지
화공열역학
기름집 다닐 때도 경력 공고 내기 전에 내부추천받았고 삼성다닐때도 내부추천받음..
지가나는사람
씨발 우리회사는 좀 지인 인맥 검증좀 하고 오라그래 그색기들이 회사 점령해서 ㅈ같음
비행기구름
ㄹㅇ 미국 스타일이네...
개집왕
대기업에서도 경력직 채용할 때 공채/수시도 있지만 블라인드 채용도 많이함. 헤드헌터 통해서...
특히 신사업 할 때는 지인 통해서 채용되는 경우가 많음... 신사업쪽 TF 해봐서 알게됨.. 물론 그때 신사업이 박살나서 조용히 다 제 갈길 갔지만 (짜르진 않음)
외국계도 마찬가지로.. 코리아가 아닌 HQ 기준으로 A 사도 채용 공식 프로세스는 5~7차 면접(채용 별 상이)까지인데 내부 추천 채용의 경우 2~3차 면접까지로 줄어든 경우 봄..
skipio
지인 추천은 능력도 안 되는 애들을 꽂아 넣고 계급을 고착화시키는게 문제라서 그렇지 좋은 방법이긴 함
싹퉁뱅이
해외 사는데 여기선 지인 추천이랑 추천서 받은 애가 우선이고 마지막이 공채임
뷰루르릇
맞긴 한데 업계에 따라 또 다름...
한창 발전하는 업계는 헤드헌터든 공고올려서든 랜덤지원자 채용 많을 수 밖에 없다.
플라스티크
중견 다니는데 여긴 반대로 아빠빽 믿고 나대는 빌런 있어서 고민임
북대서양참고래
내 친구도 중견기업 다니는데 다른 친구 추천입사 하긴 하드라 글구 자기는 대기업으로 이직
내일까지만살자
나도 하나 소개 받아서 갈뻔했는데
코로나 여파로 당분간 안뽑기로하고 그후 무소식
근데 또 규모를 더 늘리는곳은 저렇게 소개 받아서 인력채우는거 한계가 있기낳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