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되야 게임할 수 있는 좃같은 부대는 어디고

전역 좀 시켜줘라

병신련

요즘 쓰는말이 전역이다 이렇게 태클을 거는것은 잘못됬음 , 전역은 현역에서 예비역으로 전환된걸 의미하고 제대는 예비역까지 다끝낸걸 제대라고함

그러니까 저 대위라고 주장하는사람에게 예비군은? 이라고 물어보고 모순이있다면 지적하는게 정확한거지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건 논리적이지 못하다는게 저의 의견..

전 20대 원사로 제대 했어요 ^^

새회사 바코드 사이언스

저런 발언 하려면 차라리 대령으로 예편했다라고 하는 게 꼰대라고 욕은 쳐먹어도 허술한 주작 티는 안나겠다 ㅋ

서든어택하나..

군캉스맞지맞지 나는 군대안간 여고생인데 나때는 침상형에 목제관물대밖에 없었고 밤마다 싸대기치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1년동안 자살을 300명밖에 안했다면서 간부들이 박수치면서 웃던 시대였는데 요즘 시대 많이좋아져서 다행이다

제대고 전역이고 이게 힌트가 아님

대위가 '군대다녀왔는데'라는 표현을 쓰는거 자체가 어색한거임ㅋㅋㅋ

병들한테나 군대가 '다녀오는'거지

대위라면 직업으로 삼았던건데 누가 '다녀왔다'고함ㅋㅋ

군캉스라는 조롱이 자충수인게 뭐냐면

병역이란게 바캉스 정도로 편한데 왜 고추달린 놈들만 끌려가고

보지달린 년들은 면제야? 바로 이런 의문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단어임

나는 요원 출신이다

훈련소에서 다른 종류의 요원들과 함께 지옥같은 훈련을 이겨냈다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나 최전방수호병이였는데 유격 혹한기 같은 큰 훈련 없어서 남들보다 편하게 한거같다..

제일 빡센곳이란건 없다 자기가 있는곳이 가장 빡세거든

너무 허접해서 컨셉인줄 알았는데 그냥 주작도 똑바로 못할정도로 뒤쳐진 멍청한 아줌마였구나 ㅋㅋㅋ

진짜 대위 출신이라고 해도

간부가 병사들 생활을 뭘 그리 자세히 알겠음

간부는 일과 끝나면 boq에서 혼자 시간 보낼 수 있잖아

군대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힘든 지점은 권력에 의해 개인의 자유를 억압당한다는 체험 아닐까 싶네. 점점 좋아진다고 해도 현대 민주사회에서 그렇게 강렬한 체험은 거의 군대에서밖에 할 수 없으니까.

전문연구요원으로 4주 논산 갔다온거 빼면 군대는 예비군간거밖에 없어서...

날먹해가지고 할 말이 없네 ㅋㅋㅋㅋㅋㅋ

나만 이상한가? 요즘 군대가 너무 편해보이는건?

내 조카 새키 군대 얘기 들으면 아주 가관이던데..

이등병이 병장한테 지 의견 피력하는게 좀 어이없었음

머 선진병영 그런거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닌 거 같음..

서든어택 계급표 외우고 군대에 대해서 꽤 잘안다고 생각했던 중딩때의 나를 보는듯하군

3사단 22연대 gop도 8개월

있었는데 전역하고 총기번호 외우고 있는 사람 있음??

k-2도 쓰고 k-3로 옮기고 계속 총 바뀌니까 전방은

자기 총기번호 모를텐데

며칠전에 입대한 아는 동생이 훈련소인데

주말에 폰받앗다고 이것저것하더라.

안 좋다는건 아닌데 뭔가 신기햇음

잇어서 이번에 족같은일도 많이 알려지고 좋은데

기분이 묘함

군캉스 부럽다 X

라떼도 월급 100만원이었으면 좋겠다 O

복무 기간, 폰 사용은 되돌아봤을때 그닥 부러운 부분은 아닌 듯

19군번 짬찌다

솔직히 군대 편했다

솔직히 폰 이라도 있었으면 군생활 빨리갔을듯

Subway agent 였음

기관에 신원불명의 냄새나는 사람 들어오면 물리침

대위로 제대ㅋㅋ

난 조교였음

물론 예비군 조교 ㅆ발 ㅋㅋ 아 선배님들 지금 담배 피우심 안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