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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이
그 쌀로 만든 떡임?
민초단열성단원
끼잉끼잉
고질라
이념의 도구와 희생양에서 사람과 사람으로
부탁한다분산부자
강원도 외진곳 외할머니 살던곳에 인민군들 왔었는데 그때 어렸던 큰이모가
인민군들보고 국군인줄알고 빨갱이 잡아와달라고 해서
이거 큰일났구나 싶었다는데
걍 웃으면서 밥이나 차리라고 하고 먹고갔다함
가리비잇
갑자기 생각난건데 할머니 사는 지리산쪽 깊은 산골 마을에 일주일은 굶은거 같은 인민군들이 산넘어 와서 밥차려라하고 밥먹고 갔다는데
바키한마
왜 진짜떡임
국수쟁이
발빠진쥐
시발 내 뇌 돌려줘... 어떤 만화 보고나서
떡 키워드만 들으면
떡 주시오...
범 해드리겠소...
이거밖에 생각안나
Ssapun
순라면진한맛
작가 성성이
중화인민공화국주석
만신 류성성
너에겐줄게없구나
정치적 심념 사상 다 떠나서 그들은 사람임 누구나 주위에 볼수 있는 사람
그런데 이상한 세력이 와서 세뇌 시킨거 뿐이지.....
백업빌런르보프
근데 그 이상한 세력이 하필이면 쏘련 놈들이었네..
우리고운말써요
주식고수 경주최부자집 메모
캥거루나라코알라공주
주린이가 그 주린이였구나....
nesy
최부자 집안은 정말 대단한 집안이네..
새벽이밝았습니다
시골 동네마다 비슷하게 있는 이야기 인듯
우리 시골 집은 경북 안동 길안면 송사리인데 내 증조할아버지가 주인공임
당시 증조할아버지는 양조장 했는데 동네 땅이 거진 우리 땅이었음.
6.25 때 인민군이 처들어 왔는데 동네 사람들 살릴려고 증조할아버지가 계속 먹을거 해다 바쳤음.
그래서 동네는 무사했다고 함.
아버지가 말해준 거긴 한대 정확한 진실은 잘 모르겠음
다나0337
그런 지주 썰들은 보통은 진짜임 할아버지가 큰일 하셨네
다이제초코
안동하니까 우리 작은 할아버지가 6.25때 안동역에 계시다가 현장에서 징집 됐다고 함.
마치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진석, 진태 형제처럼.
그 뒤론 실종되셨다고 하는데 아마 시신을 못 찾아서 전사자 인정이 안된듯 싶음.
전쟁 끝나고 할아버지가 엄청 찾아다니셨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고 하시네.
멍멍멍멍이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명상록작전
소작농 아들이 개새끼였네
동네주민들 막지는 못할망정 지가 지주아들 죽이고 다 해쳐먹을 생각으로 동네주민들 선동해서 왔다가 선동한거 들키니깐 돌려보낸거구만 너무 미화했다.
전쟁 끝나자마자 저 소작농새끼는 보복해서 제거해야 뒷탈이 없지
휴고휴구
로튼바나나
개붕아....
곰참치
인천상륙작전해서 전세 역전되고 정확히 저기서 리버스로 일나지 않았나
하수상한후원자
넌 만화를 좀 더 봐야돼
로튼바나나
저거랑 반대되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 같았는데
옆동네 사람들이 북한군에 자기 동네 고나리질 해서 사람 죽으니까
북한군 철수 후에 옆동네 쳐들어가서 그 동네 애들까지 죽였다는 이야기..
메종너구리
재밌는 얘기 하나 더
최부자댁 후손 최동식이 한국 키보드 표준 배열 두벌식 만든사람임
그리고 초전도체 연구를 시작한것도 이 사람이고 제자가 이석배ㅋ
리산알가입
LESSERAFIM
남고소년
마라로제고수와플
부자는 망해도 삼년 안망하면 삼대도 넘게 가는구나..!
중화인민공화국주석
와우
정병장기입원
그전에도 잘 했으니까 저 말한마디에 돌아선 거겠지?
세상의중심에서상태창을외치다
ㅇㅇ 소작농을 천한것이라 하지않고 신분에 연연하지 않으며 형이라 부를정도로 사람의 됨됨이가 좋았기에 저 한마디듣고 정신 차린거지 뭐
레콘
사상에 감화되어 부자들을 오블리주 없는 노블레스 정도로 생각하고 열기에 세뇌 되었다가 저 이야기에 '싯팔 내가 뭐 하는 거지?' 로딩 돌아 갔나봄.
메르시원챔
2차대전때 비슷한이야기 들어본듯
마을에서 인사성밝은 유대인이 있었는데 2차대전 터지고 수용소 끌려감
잡혀간 유대인들 줄서서 죽일사람 일시킬사람 골라내는 독일군 장교가 있었는데 이 유대인 차례에가 되어서 그 장교 얼굴을 보니 같은 마을에 살았던 살갑게 인사하던 사람이였던거
모자벗으면서 그 장교한테 마을에서처럼 인사했더니 그 유대인 풀어줬다그랬나?그런 이야기 들은듯
감자깡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네
살자
이거 소설에선 감자였던거 같은데 ㅋㅋ
천마스탈린
주린이... 혹시 주식 하다 물린 주린이도 구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