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백마탄 초인이 이상적인 유토피아 구축을 위해 제한몸 불살라서 토대를 만든거네...

국가지도자가 됐으면 진짜 위인으로 길이남았을텐데

우째 마을촌장만하다 갔냐

하지만 철인통치는 철인이 죽자 바로 망했죠?

우런바오는 또 뭐하는 팬더인데 서기까지 함?

민주주의의 최대 장점은 리더가 병신일때 국민들이 그 리더를 끌어내릴 수 있다는 점임.. 그래서 독재정보다 고점은 낮지만 저점이 높음.

사실 철인이 독재하는게 고점이 제일 높지. 하지만 독재정의 최대 단점은 리더가 영원히 유능한 사람일 수가 없다는 것임.

이번대 리더가 유능하더라도 다음 대에서 무능한 병신이 한번 나와버리면 나라 전체가 산으로간다.

이거 보고 드는 느낌은

1. 반대로 말하면 다른 지역은 다 실패했다는 의미

2. 캡쳐에서 설명한대로면 공산주의가 아니라 시기 잘 타서 급성장한 기업과 직원이 보상 받는 구조임

저런 경우 보통 성장률이 줄어들면 보상 체계가 고장나면서 문제가 생김

하지만 결국 외부에서 들어오는 돈(자원)이 있어야 유지가 가능한 것이니...

재벌이 틀어쥐고 있는 막대한 부를 다 나누면 다 같이 잘 살수 있는거구나

예를들어 회사 순이익이 10억 나왔으면 재투자 비용 빼고 그걸 싹다 근로자한테 뿌렸을테고 근로자는 보상이 합리적이라는걸 인지하니까 신나서 더 열심히 일할테고 그런 시스템이네

s사가 생각난다. 순이익 막대하게 나왔는데 성과금 0원이었나? ㅎㅎㅎㅎㅎ

요거 몇분 보고 너무 찬양하거나 반대로 까내리면 안됨 인사이트 정도 얻는거지

그 우런바오라는 양반이 존나 능력자였나보네

아무리봐도 마을이 기업처럼 경영 잘 해서 잘된 케이스인데 보수 똑같이 받는다고 이게 공산주의..?

등소평이 잘했네....

초인의 철인통치 ㄷㄷㄷㄷ

공산주의가 망한이유

- 지도층의 부패

- 냉전시대 소련의 패배로 공산주의 연대 무너지고 경제교류에 타격받음

초인의 독재를 바라지만 더 이상 한국에서 초인이 나올 수 있을까?

제환공이 관중을 중용하던 시절 제나라는 패자가 되었지만 관중이 죽고나서 제나라는 부패와 집안싸움으로 거덜났음 인물이 중요하지만 시스템도 그만큼 중요함을 보여준 사례라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