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똥만 치우다가 시간 다가긴 함. 좀 안타깝지 ㅋㅋ

인플레 예측못한게 너무 컸어

뒤늦게 금리올렸지만 금리상승은 곧 지지율하락이었지

친환경정책도 우러전쟁같은 각종외교마찰때문에

다시 석유생산늘려서 의미없어졌고

솔직히 예측을 못한거보다는 걍 답이 없어서 손이 묶여있던게 크긴 했던듯. 그 상태에서 금리도 올라갔으면 애저녁에 날라갔을정도로 여기 상황이 안좋긴 했음. 우리동네에 그때 망한 가게들 아직도 태반이 걍 공실남.

예측 못했을 리가 없음. 코로나라고 돈을 그렇게 풀었는데

다만 예측해도 할 수 있는게 없었겠지.

ㅇㅇ 예측 당연히 했는데 이미 돈이 풀려서 이건 뭐 방법이 없음..

그리고 바이든 정도면 꽤 잘한 편 아닌가? 물가상승 말고는 경제지표 좋은 편인데..

1. 바이든 임기때 돈을 많이 풀었음

2. 돈 더 풀지 말라는데도 계속 품

3. 문제는 지금도 계속 돈을 다른 방식으로 풀었음.

4. 미국 경제의 한계를 시험하는 중

5. 허나 미국은 신임

공략 까먹었지 않았을까

트럼프가 존나 똑똑했음 코로나때 역대급으로 달러찍어냈잖어 연준에서도 경고했었는데 인플레 온다고 싹 무시하고 계속찍어내다가 바이든은 당선되니 뭐 할수잇는게 없었지 이게 노린거라면 트럼프가 대단한거임

지가 재임하면 덮어쓸 거였는데 그게 어떻게 대단한거냐.

윗 개붕이 논리면

그거 다 계산해서 4년간 욕받이 하라고 바이든 끼워넣은 거잖음 ㅋㅋ

지가 재임했으면 지금까지도 달러찍어내고있었겟지 바이든처럼 물가잡을생각안하고

그럼 더더욱 욕퍼먹었겠지. 그게 대단한거라 어찌 보나. 코로나라 킹쩔 수 없이 돈 풀었다 봐야지.

욕먹을게 뭐가있음? 코로나때부터 돈풀어서 미국 주가지수가 몆배가 됐는데 다른나라입장에서야 욕하겟지 미국입장에선 알빠노임

선거기준으로 보자고. 인플레가 안잡히는데 거시지표가 뭐 그리 중요함?

모든걸 부정적으로 보는건 니 인생에 도움이 안돼

샌더스는 거기다 바이든보다 한살많음

샌더스도 후계자 같은거 있음 좋을텐데

샌더스는 그래도 빨간 워렌버핏 같은 느낌인데 바이든은 그냥 백치아재잖아 ㅋㅋㅋ

홀리쉣..

샌더스 너무 나이가

나이 한살차이밖에 안나는데 신체랑 정신 둘다 더 건강하다면 샌더스가 훨 났지.

ㅇㅇ

트럼프 당선후에 멍해있는거 보고

'장난으로 해본건데 진짜 되면 어떡하냐고!' 이렇게 해석하는 애들이 멍청한 이유.

그거 누가봐도 도파민 제대로 나와서 상기된 얼굴임.

혹시 쌌다는 뜻인가요?

화염과 분노 한번 읽어보셈 당선직후 존나웃김ㅋㅋ

"개표 당일 오후 8시가 지나면서 트럼프가 정말로 이길지도 모른다는 예상밖의 추세가 생기자, 도널드 주니어는 친구에게 아버지가 마치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멜라니아는 환호하는 대신 울고 있었다. 스티브 배넌의 관측에 따르면 한 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걸쳐, 당황한 트럼프는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트럼프로 변신했고 이윽고 겁에 질린 트럼프가 됐다. 그러나 마지막 변신이 남아있었다. 갑자기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미합중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고, 미합중국 대통령직을 수행할 능력을 완전히 갖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됐다."

당연히 읽어봤는데, 그게 난 그게 고도의 포장이라고 생각함.

난 트럼프는 젊은시절부터 대통령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고 생각해.

젭부시

젭 부시 있구나 ㅋㅋㅋ 되면 아버지 대통령에 아들 둘이 대통령이네 오우 ㅋㅋㅋㅋ

ㄹㅇ 개명문가

이름이 '젭'이야?

맞음

아들은 저럴 때 아쉬운 게 큼

그래서 아들아들 거렸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