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카 일화도 패튼이 도라이인걸 알겠더라ㅋㅋ

보직해임되고 패튼을 유령부대 사령관으로 임명시킴

d-day날 당연히 패튼부대는 움직이지 않았을거고

독일군은 영국내 패튼부대가 가만히 있으니 노르망디 상륙은 거짓말이다 라고 속음

미군도 기동전을 할 수있다는 능력을 보여준 장군. 워커, 에이브람스 등 기갑출신으로 유명한 장군들이 모두 패튼의 부하였었음.

패튼이 사상자가 적은건 기동전 중심으로 교전자체를 피해서 후속 보병부대에 사상자가 집중되서 그런거지.뭐 전장전체로 봐도 사상자가 줄긴했지만

패톤톤

스탯 존나 이상하게 찍은새끼 ㅋㅋㅋㅋㅋ

19세기 프로이센 기병 장교였으면 잘 맞았을거라고 평가됨ㅋㅋㅋ 말대신 탱크를 탄셈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대한민국 국군 장성 왈-

이에 반대되는 패튼의 어록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 적들이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미군의 '미친 개'도 국군 앞에선 ㅋㅋ

이분 이름을 딴 전차도 있자너 ㅋㅋㅋ

트럼프랑 너무 똑같이 생겼음;;

능력은 좋은데, 성질은 돌아버린 1세기 늦게 태어난 광전사 ㅋㅋㅋ

참고로 항상 헬멧 쓰는 이유는 대머리라서 그럼.

후배님!!!!!

이 양반이 6.25때까지 살아있었다면

우리가 통일 했을 수도 있을거라고 하더라

70년 영화 '패튼 대전차군단' 보셈. 혹성탈출 감독이 만든 영환데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음

중세 시대에 태어났어야 하는 광전사

옛날이라 ptsd에 무지했네

위 댓글들을 종합했을 때 지금 태어났으면 홧병으로 죽었을 사람

차 사고만 아니였음 6.25때 활약했을건데...

이제 제군은 전쟁이 끝나 고향에 돌아가면 이것 한가지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가 있을 것이다. 30년 뒤, 난롯가에서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손자가 "할아버지는 2차 대전 때 뭐 했어요?"라고 물어보면 헛기침이나 하면서 "응, 할애비는 루이지애나에서 삽으로 똥이나 펐단다."라고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아니지, 제군은 손자를 당당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해주거라! "아가, 네 할애비는 위대한 3군, 그리고 조지 패튼이라는 빌어먹을 개새끼와 함께 용맹하게 진군했단다"라고 말이다!

본인도 자신이 개새낀걸 인지한 사람

개붕이들은 왤케 똑똑함? 처음듣는 사람인디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야? 아는 애들은 혹시 문과야?

어차피 대전 말기 독일군 상태는 병맛 그 자체라 무다구치나 원균을 저 자리에 임명해도 전쟁 이겼을듯.

멕시코랑 싸울 때는 기병대 지휘하던 장군 아니었나?

탱크 부대 지휘하니까

탱크를 말처럼 굴리며 기동전을 한 게 아닐까 싶음

성격이 워낙 급해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