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저 차를 사고 난 이후에 생긴 사고경력임

그럼 왜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여러번 냈다는식이 아니라 차량의 사고기록이 여러번 있다는식으로 써놨을까?

확실하지 않은 정보라서? 흠..

가족이 운전했을수도 있잖어...

차량의 사고기록을 조회해서 사고 난 걸 확인할 수 있잖아. 운전자가 사고 낸 지 아닌지를 그 방법말고 어떻게 쉽고 정확하게 알아내

차량의 사고기록을 조회한거랑 저사람이 사고낸 횟수랑 100%일치하지 않을수있지않음?

게다가 사고기록을 조회해서 조회했다고하지 그럼 뭐라함?

저 차를 다른사람이 운전했을수도 있지

예를들면 대리맡겼다가 사고나면

저사람이 한건 아니지만 차는 망가져서 보험처리한 기록은 남으니까

그러면 대리가 들은 보험으로 처리하지 않나? 해당 차량 보험에서 안나가지 않나?

대리가 들은 보험으로 하면 사고차량 번호가 바껴?

응 대리가 든 보험으로 처리하지 근데

우리가 조회 할 수 있는 범위는 저 '차량'의 사고이력 이라서

'명의자'의 사고 횟수는 알 수 없지

저 '차량'으로 '누가' 사고냈는지는 알 수 없어

(동의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차량명의자 ㄱ

차량 ㄴ

ㄴ차량은 1년간 사고 100회 났다

이 말은 차량명의자 ㄱ이 ㄴ차량을 운전해서

사고를 100회 냈다 라는말과 같지않다는것!

비슷한 예시로

과태료 와 범칙금의 차이가 있어

과태료는 무인단속카메라한테 단속됐을때

차량 '명의자'한테 부과되는 벌금 이고

범칙금은 경찰관한테 단속되어서

'운전자'에게 부과되는 벌금이야

난 지금까지 보험금 지급에 관련된 쪽에서만 기록 남고

차주 혹은 차량 명의자랑 별개라고 생각하고 있었네

좋은 정보 감사!

보험기록 안보고, 그냥 사실 시청역 사고 자체만 보더라도 브레이크등 안켜져 있어서 따질 여지조차 없는게 팩트임

딱히 그 사고에 대해 따질 생각은 없음

제네시스 말고 “상대측 수리”

상대측 수리도 600이면 큰 사고 아닌거 같은데

범퍼 하나만 나가도 50~80 정도 아님?

상대차 수리비가 700

6차례 사고에 700이면 다 그냥 살짝 슥슥 긁은수준이긴 함

어마어마 하지 ㅋㅋㅋㅋ

요즘은 그나마 덜해도 중앙역 사거리는 점점심해짐. 시청방향 지하도 끼어들기하는 그새끼들 면상 잡아다가 타이어에 쑤셔버리고 싶음.

와 이씨발 좇갘은 새끼들 딸배껴드길래 존나 욕하더니 이제는 하차신호 울렸는데도 딸배 계속 욕하면서 그냥 정류장 지나쳐가더라 아저씨! 존나 소리 질렀더니 좀 지나서 내려줌 씨발럼들 왜 손님이 손해를 보는 건지

정류장 쌩까는거하니까 생각난다 110 707 909 이새끼들 중앙초 한양대앞 상록수 이딴데 빼면 승객 쌩까는거 일상이였는데 ㅋㅋ

15년전에는 상록수에서 수원역 사이 정거장 다 쌩까고 15분컷함

와 나 상록수에서 탔는데 이야 ㅋㅋ ㅋㅋㅋㅋㅋㅋ

상록수에서 가면 다행이지 코로나 이후로 버스 배차도 작살나서 초지동 호수동 신도시는 707-1 운행숫자 줄어서 수원가는거 빡세짐. 강제로 역까지가서 수인선 배차 씹창난거 타야하니까.

빅딸배임

제네시스가 길긴 한데, 애초에 차폭 감각이 없는 것 같음.

배상금액 몇백만원대면 긁고 찌부러트리고 다닌 것 같은데

진짜 버스기사 출신이 맞나싶다.. 아니면 아내 차를 대신 몬걸지도

왼쪽신발은 아예 벗어둔게 인상깊더라

전기차 원페달 운전 습관 문제 많다더만

ㄹㅇ 원페달 운전 위험함

전기차 초기부터 오랫동안 해왔던 얘긴데

운전경력 오래된 사람일수록 원페달 드라이빙 하다보면 착각하기 쉬워짐

난 원페달 쓰는데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부터 급감속이 이뤄지기 때문에 보통 감속시에는 페달을 더 밟겠다는 생각을 아예 안하는데 브레이크는 어차피 정차 후 오토홀드 걸려고 딱 한 번만 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