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가 아니니깐.

법률사무소가 대리인 역할아닌가

대리인이긴 한데 보통 정보공개 거부시에 쓰는 멘트라서 저건 또 따로 청구하야 할거야. 법원으로.

전에 어떤 공무원 지 남친 개인정보 30번인가 돌려본건 합법이고

자기가 자기 건 공개해달라고 할 땐 사생활 보호?

공무원이 시스템 들어가 본거라.. 근데 그거 무죄는 왜 니왔는지 모르겠음. 하여튼 정보공개할 때 저런걸로 거부하고, 소송으로 귀찮게 해서 정보 안주는게 일종의 기술인 듯 하더라.

소송가면 보통 공개되는데, 그게 또 대법까지

가는데 존나 걸리구..

'부정한 수단' 이 아녔었음. 자기 아이디로 로그인 해서 본거니까.. 애초에 검찰이 잘못 기소한거지.

아. 기소가 잘못된거? 그럼 이해할 만 하네.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도아니고 법률대리인인 변호사가 가능하니까 청구한거아님?

변호사가 그것도 모르고 청구했을라고

피해자에게 선임된 변호인인지 아닌지는 원문에 없는거 같은데

그리고 변호사라고 모든걸 아는것도 아니고

알아도 저렇게 찔러본걸수도 있는거지

수사내용에 대해서 법원공개명령도 아니고

정보공개청구 넣는다고 다 공개되는거면

사법기관이 왜 필요하며 수사는 어떻게 하겠냐

받아낼겁니다 라고하는거보면 법원통해서 청구하려나보네

또이런애있지

피해자에게 선임된 변호사임 내가 라이브 방송 봤음

대중에게 공개가 아니라 피해 당사자한테 공개인데

그거조차 안된다고?

그냥 다짜고짜 연행해놓고 왜 잡혀왔냐 물어봐도

당신은 그런거 알 권한이 없다! 이러면서 공개 안해도 되는거야?

그게 말이돼?

짭평 또 티내네

법잘아세여 혹시 변호사?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