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할때도 원전전문가들 다 제껴놓고 결정하더니 바로 다시 돌려놨지?

본문 영상에서부터 정치적 이용 운운하고 있으니 이미 올그떠 수준인 것 같은데 글 남아있는걸 보면 아마 이 건에 관해서는 기준이 좀 관대한 모양임

저절로 살아남

ㅋㅋ안살아남

타 전문직이랑 비교해보면 간단히 답 나옴

의사면허 가지고 다른일 하는 사람 거의 없음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 약사면허 소유자 포기하고 다른일 하는 사람 매우 많음

기술이 없어도 면허만 있으면 고수익이 보장되니 어려운일 안하는것 뿐임

그걸 보장해줄 이유가 전혀 없음

이국종 교수님이 반대 의사를 내비춰도 대중에 안 먹히는 시점이 지금임

지금까지 계속해서 쌓아왔던 의사들 업보 터진거지

근데 이 업보를 쌓은건 거의 개원의들이고 전공의들은 과거 선배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항의했을 뿐인데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쳐맞는건 불쌍한 면도 있지

근데 어쩌겠음 의사들 업보 스택이 잔에서 찰랑찰랑 넘치기 직전인데 전공의들도 타이밍도 안 보고 과거랑 똑같이 환자 인질삼기 시전에다가 선민의식 드러내고, 본인들도 혐오 스택을 스스로 쌓았는걸

엄청 했음. 사작하기 전에도 엄청 했지. 거의 10년전부터 나왔던 소리임

근데 아무도 안듣던데??

의협 회장이 그동안 조용히 말하니 아무도 신경 안쓰고 조용했지. 그래서 시끄러우라고 현 의협 회장이 당선된 거임

당장 현 의협회장도 소아과의사인데, 몇년간 저러다가 입틀막좀 당하면서 흑화한거야

어그로 끄니 이제야 좀 보던데?

네 말대로면 진작에 의대 증원 됐음

생각이 있으면 의대 증원이 답이 아닌건 사실 다들 알거든. 보건복지부도 예전에는 의사 증가는 의료비 증가로 이어져 오히려 전체 의료비가 더 빨리 증가한다고 했었었음.

의역분업때는 의사가 너무 많아서 수출해야 하나 이런 이야기도 있었고

의약분업때 의사가 적정수 보다 많다고 해서 정원을 오히려 축소한거임

의사인력 공급의 원천이 되는 의과대학 입학정원은 1990년대부터 급증해 1995년 현재 3120명(한의대 포함 3870명)으로 의사 공급능력은 선진국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현재 의과대학 재학생들이 의사인력으로서 활동하게 되는 2000년대에는 선진국과의 의사공급 수준차이가 급속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의 의과대학 입학생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2010년 이후에는 의사인력의 공급량이 적정선에 도달한 후 과잉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고, 특히 1996년도부터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이 실시돼 10% 정도의 의대입학생 증가요인이 있을 예정임을 감안해 의과대학 입학정원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1997년 2월 보건복지부 주무과장의 정책기고문인 “의사인력 공급 적정화를 위한 인력관리 정책 방향

나도 지금의 단순 의대 증원은 처음부터 반대했었음.

개드립에서도 초기부터 단순 의대 증원은 답이라니란 댓글 달며 비추도 많이 받았고

근대 그 초기부터 의사들이 너무 빡쎈 발언하며 지지층까지 돌리게 만들더라.

지금도 조용히 숨어 의대증원 바라는 대학 본부와 대학병원.

개원의와 갈라서지 못하는 교수들임.

내 동생도 의사기에 어렴풋이 상황은 아는데

대학병원 의사들이 왜 자꾸 전면에 나서는지 모르겠음.

나서더라도 차라리 다른 단체를 만들어 대학병원 근무자들이 좀 더 나아질 수 있을 걸 요청해야하는데 지금은 정부와 의사 둘로만 나뉘어 승자없는 자존심 싸움만 하려함.

지금 정부 방식은 의료수가는 안건들고 매년 신규 의사들의 열정으로 기피과 유지하려는 걸로밖에 안보이고

개원의는 말과 조그만 떡밥으류 대학병원 의사에게 탱 맡기는 느낌임.

의사도 경찰하고 군인처럼 공무원으로 만들어주면 파업할일 없음 증원하면 더 좋지.. 의사 등록금 개원비용 아무것도 지원해주는거 없으면서 손안대고 코풀어놓고 이럴때만 공공재인척하는거 의사들도 기분 안좋음

그리고 세금으로 억대연봉 나오는거 아님. 건강보험은 세금 아니야 건보 없으면 환자 의사 둘중 누가 ㅈ될거같음? 공무원 경찰 군인은 세금이 없으면 망하지만 의사는 건보 없어도 아무 상관없어. 건보 없을때가 의사들은 더 돈 잘벌었고 건보는 환자를위해 있는거지 의사를위해 있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