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짜로 사진 한장이라 순서가 바뀌었을것 같지는 않은디

아래 두장
나도 사실 이거 외일베서 본거라

아 맨 아래 사진이 맨 위에 가는게 맞구나

아니 뭐래 잘못말함 암튼

암튼 통베나 홍유나

솔직히 저런 병신은 한두명 본게 아니라 그냥 그런갑다 싶은데... 나도 병신이고

난 저 병신보다 병신 붙들고 하나 하나 깔끔하게 반박해주는 저놈이 더 놀랍다. 보통 멘탈이 아닌듯.

나라면 말 안통하는거 느껴 질 때 그냥 욕이나 하고 상대 안했을텐데

통베란말 쓰지마 ㅜㅠ저딴 쓰레기새끼들때문에 왜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들이 통구이라는 단어로 조롱당해야되냐?

서로 이렇게 디스하긴 하지만
솔직히 전 대구시민과 광주시민께 미안하오
제 사죄를 받아주시오...

순서상 맨아래 것이 맨위로 가는 게 맞긴 할 거 같은데 외일베에 저 순이라서 저렇게 나열함

레알 3.1운동은 솔직히 생각은 해도 민족적으로도 김구선생님께 죄송해서 안나오는 드립인데 저 녀석은 그걸 감히 해냈음.

근데도 사과 안한 고렙넘이 병신

니 닉 itearl(이티얼르) 인줄 알았는데 ltearl (l티어l) 네

이 사이트 형식.다른데서도 많다
어느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이트 형식임

나도 알어 근데 붐업 화력 내기엔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듯

네덜란드에서도 홀란드 지역이 동부지역 차별하는데.선진국가 네덜란드가 극혐인가요?
스페인에서도 카탈루냐 지역에 감정이 있는데 미개한 것인 가요?
Amazing 하네요

그렇다고 지역감정이 인정받아야된다는것인가? 당연하다는것인가? 미개한건 미개한거다.
왜 미개하냐고? 이렇게 선진화가 되고 인권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세대에 옛감정에 잔재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게 미개한거지.
왜 고칠 생각을 안하는거지? 왜 지역감정이 생겼는지는 생각을 해봤나? 지역감정에 대해 반성할줄 모르고 후대에 가져오는게 잘하는짓은 아니지.

한일 감정 등 국가간의 감정이 지역감정의 연장 아니냐
내가 말하고픈 바는 지역 감정 역시 인간의 자신의 집단 (내집단) 을 수호하고 외집단을 배척하는 행위는 본성이니 애써 부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야

모든 행위 사건 결정엔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면이 있다는게.내 신념이다
절대선 (ex jesus)도 절대악도 존재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지역감정은 내집단의.단결 (몽고의 고려 침략 당시 백성의.단결 승려 김윤휴가 몽고 장군 살리타이 사살) 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지만
외집단과의 불화를 불러일으킨다는.단점도 있다

국가간의 감정은 사과와 이익이 복잡하게 뭉쳐졌기때문에 아직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근데 그게 한 나라안에 지역감정과는 다르다.
한일의 경우는 우리가 일본인 개개인을 싫어하지는 않지만(예외는 존재) 국가라는 입장으로 놓고 보면
우리가 피해를 본게 많고 아직도 제대로 된 사과가 없기때문에 싫어하는거지.

그렇다고 미국과 지역감정이란게 있나? 손익에 관한 문제이고 아직도 우리가 미국에 간섭안에서 있다는 점에 대한 거부감이지
단순한 지역감정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외국인(또는 외국)을 우호적으로 대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역감정같은게 아니라 같은 문화권이 아님에 대한 거부감이지.
니가 말하는 내 집단을 수후하는 본성, 즉 한 나라의 지역감정이랑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말을 쓰는 사람들이 지역감정을 가지는건 이제는 배척해야될때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역감정이 뚜렷해진건 경제발전이 시작된 박정희 시대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링크 참조 http://ecrits.kr/402)
물론 조선시대에도 지역의 편차를 두는 지시는 있었지만 현대에 있는 홍어니 통베니 하는 지역감정은 없었다.(링크 참조 http://pauillac.tistory.com/67)

지역감정을 본성으로 본다면 우리나라 사람, 한민족이라고 말하는 우리내에서는 없어져야고 생각한다.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말 쓰는것이라고 판단하는건 대한민국을 한 문화로 규정하는건데 그럼
지역간의 정서적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것이 된다
아무래도 경험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하면 그런 차이가 있다고 본다

지역감정을 조장(?) 한건 박정희 대통령이 유세때 처음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남이 호남에.비해 개밥 된다. 이런 말을 62년인가 64년에 했다)

그러나 지역별 득표율을 보면 오히려 호남이 영남에 비해 박정희.대통령을 밀었다

우리가 요즘에 말하는 여당몰표 야당몰표 현상으로 대변되는 지역감정은 김대중 대통령때 처음 나왔다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말을 쓰는건 기본바탕은 다 같은 문화에서 파생된것과 마찬가지이다.
이걸 지역적 차이로 인정한다면 지역감정을 가지는게 더 이상한거고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기때문에 지역감정에 정당성을 주려고 하는것뿐이다.

박정희 대통령때 호남, 영남에 투표율은 크게 상관이 없다.
그 뒤에 일어나 경제발전계획에서 호남을 배제한 국가 발전이 큰 원인으로 다가온다.
철저한 호남 분리와 민주화운동등으로 호남지역에서 큰 희생자들이 나오면서 지금의 상황이 된거다.
실제로 이때 언론탄압으로 경상도 지역에서는 호남상황은 아예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리고 선거지역주의가 시작된건 김대중대통령때가 아니다.
http://share.ewha.ac.kr/content/?p=000000071707 여기 논문으로 발표된 자료다.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지역감정이란 잔재를 없애야 최소한 우리끼리는 안싸우게 되지않을까?

논문에 연구자에 따라 견해가 다르다 나와있다
한 연구자의.견해를 일반화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리고 호남이 경제개발에서 제외된것이라보기에 무리가 있는게 박정희 대통령이 설정한 3개의 공업단지중 하나가 여수공업단지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강압통치는 아주아주 필요했던 필요악이라고 본다

논문 전체적으로 결론을 내는건 연구자의 방향성이지만 논문은 기본적으로는 객관적인 사실과 연구를 가지고 쓰는거다.
연구는 물론 표본에 차이에서 오는 결과에서 다른거지만 선거는 일어난 사실이다.
많은 논문 및 연구에서 선거지역주의가 시작된 시작은 1980년대로 보고 있다.

그리고 강압통치가 아주아주 필요했던 필요악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우리는 결국 평행선으로 가겠다.
필요악이라고 말하는건 지금까지 일어날 일에 당위성을 주기위한 말일 뿐이지 그것을 인정해줄 수 있는건 아니다.
결국 필요악이란것도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란 말과 다를빠없다. 이만하마.

굿바이! 센세!

그래서 네덜란드와 스페인이 지역간 감정차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장려함? 아니면 해결해야할 문제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