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만화는 ㅊㅊ

아쉽다 너무 아쉽게 끝났다

색이 없어...

11학번이네

시발 감성 터지네

브금조화, 무심한듯 어울리는 그림체에 컷 구성까지

어디 망가 그리시는 프로신가

흑흐그휴ㅡㅎ그흑흑 넘 넘넘 맘에 든다.. 취향직격..

왜 개드립에는 3추가 없는것인가?

주인공 문과생?

연출시발 울었다 개추

존잘러 ㄷㄷ
색만 입히면 완벽한데

색이 포인트인데 색이 왤캐 옅어 ㅠ

추천받아랏!

내가퍼나르려했는데!!ㅜㅜ 먼저그린애 이불뻥뻥

자작? 닥추
그나저나 색이 없는데 색이 느껴지는것같은 이 기분은 뭐냐

이야.....연출력 좀 있네

애들이 색체가 좀 옅어서 아쉬워 하는 부분도 이해는 간다만

난 이정도 까지만 완성한게 딱 좋네

훌륭하다...!

개드립에 능력자들 많은 듯 이 이야기는 아무리봐도 아름답다.

오 괜찮다 두고두고 봐야지

너무 좋다

'너가' 없어서 추천

씨발... 아헤가오 보고왔는데 감성에 젖어버렸다.
내 흥분 책임저라

봄맞이 삘받아서 시판해봄

색청

그저 처음엔,
하얀색 비가 내리는줄 알았다.
하얀 눈이라고 해야 하려나.
아니, 눈 보다는 빠르게
떨어져 내 마음을 물들였다.

너는 파란 목소리를 가지고 하얀 피아노를 쳤다.

세상 온갖 소리가 색을 가져도
네 피아노는 온통 하얗게만 보였다.
나는 네가 왜 피아노를 치는지도 모르고
멍하니 네가 내리는 눈을 맞으며 섰다.

한참은 멀리서 지나가면서도
그게 네 피아노인걸 금방 알았다.
서두를것 없이 나를 물들이는,
나는 그런 너의 흰 피아노가 좋았다.

그저 처음엔,
하얀색 눈이 내리는줄 알았어.
어디선가 너는 여전히 새하얀 피아노를 치겠구나.
어느새 그게 내 마음에 찰듯이 쌓여
눈 감으면 가득히 흰눈이 폈다.

눈 감아도 보이는 하얀 피아노를 치던 너는 어느새
내가 좋아하는 파란 목소리가 되었다.

색청 원래 만화로 올라온거아니었냐

그림체 취향 직격 닥추 이런만화가 개드립감이지

색입혀줄 능력자 없나

표현력이 매우 뛰어난...

좋구만....

누가 색칠 좀 해봐

왜 추천은 한번밖에 못하는거지

q

야 색 없는게 나아 색입히지마
제발 색입히지마 제발 색 없는게 더 아름다워

색 한번 입혀볼까 해서 포토샵에 가져갔는데, 이건 없는게 명작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sw qa

저번에 다른애가 그린것보다 훨났다

원문의 -했다.
라는 어투가 담담하면서도 미묘한 마음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어투가 바뀐게 개인적으로 아쉽다.

전의 그림도 이번 그림도
노력의 결과물을 보는데 불만이 있어서 좀 미안하네.

그래도 줄글 하나하나에서 떠오르는 어떤 이미지들은 이쁘게 잘 그려냈다는 생각이 드네. 잘 봤음

와 진심 개이쁘다..연출도 좋고 너무 맘에 듬

좋다 이런거

아무말도 안나오네....

그냥 뭐라고 해야하지...아름답다??

시비가 걸릴듯 말듯....

개쩌네.. 연출력보소

소름돋았다

이야 시발 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