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더월드로 깔 때 너무하네 하면 집단린치 맞으니까 사리고 있는거지

ㅇㄱㄹㅇ 위아더 일 때 약간 옹호해주면 쉴드충 소리 듣고 욕 개쳐먹 ㅋㅋ

걍 관조하다가 나중에 한마디하는거지뭐

정치인이나 연예인이 욕먹을 때
솔직히 심한거 아니냐 뭐냐 하면
알무새들이 우르르 나와서 알바 찾잖아.

셰프라고 불리기엔 너무 경력도 초라하고 실력도 형편없어서... 애초에 처음 등장할때 셰프칭호를 떼고 나왔더라면 그렇게 욕쳐먹지는 않았을듯

아마나 세미프로 정도의 실력인데 프로로 칭하고 방송에 나와서?

난 라디오스타에서 처음봤는데, 그때 이미지메이킹 자체가 젊고 유망한 셰프로 되어있었음.. 근데 알고보니까 걍 초짜 요리사 ㅋㅋ

쉐프라는건 원래 요리사란 뜻이라는데 우리나라만 쉐프이미지가 존나 빡센거같음

맹기용이 논란이된점은 실력과 금수저지
사실 저기나온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손가락에 꼽으라는 사람들이 나오기는하지만 반대로 김풍이라든지 이런애들도 나와
그냥 요리잘하는 셀럽들
근데 그 셀럽들은 그래도 '요리잘하는' 만화가라든지 이런애들이야
근데 맹은 요리사인데도 불구하고 첫판부터 괴상한 요리를 하는거땜에 애들이 까기시작했지
까기시작하니까 예전에 하던 요리도 나오기 시작했지 남은 치킨으로 김치찌개를 끊이기도하고 비타500으로 샐러드 어쩌고도하고..

한마디로 직업이 요리산데 만화가보다도 못한실력= 금수저가 또 우릴 농락하네! 좆같아서 못보겠다

셰프란게 주방에서 젤 높은 위치를 뜻하는거로 사용되니까... 일종의 명예인거지

똑같이 선생님일 해도 대학에서 강의하면 교수님 이잖아.
영어로도 티쳐와 프로페서로 나뉘고

파인다이닝에서 셰프는 헤드셰프와 수셰프 딱 두명만 달 수 있는 칭호임.

밑은 그냥 쿨파트장 핫파트장 라더파트 이런식으로 불리고.

정창욱, 최현석, 샘킴, 이연복 모두 자신의 주방내에서 최고로 불리는 사람들이라 셰프라 칭호를 받는거고
주방내에서 셰프라는 칭호가 가지는 의미는 우리나라만 신적인게 아니라 다른나라가도 똑같다.

글쿠나
셰프라는 뜻은 요리사라고해서 그냥 그런거라고 전에 글올린걸 본적거 같아서 난 우리만 그런줄

세미 프로? 세미 프로 요리사가 물에 삶은 마카로니를 그냥 기름에 투하하냐?
칼질 기본도 안 됐더만.
요리경력이 4년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주방에 며칠이나 있었는지 의심가는 수준.

실력 좆도없는데 금수저빨로 들어왔으니 존나 보기싫다는거지 뭐

그렇구먼

구글에다 맹기용만 검색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그것도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서 링크 걸어줄게

https://namu.wiki/w/%EB%A7%B9%EA%B8%B0%EC%9A%A9

이거 읽어봐라

ㄴㄴㄴ 그냥 애초에 관심이 희미한정도였지

아 얘가 그래도 빽이 있어서 잘나가다 냉부에서 뭐 잘못해서 좆됐구나 정도?

근데 하차한다고 저러니깐 궁금해진거지

모든 쉐프는 요리사지만 모든 요리사는 쉐프가아니다 너의 엄마도 요리사지만 쉐프는아니지?? 그거야

물고 늘어질 수 밖에.
봐봐라 일단 출연진만 봐도 이연복은 볼것도 없고
다른 쉐프들도 못해도 요리로만 10년 이상 경력을 지녔고

레스토랑의 오너셰프를 맡고 있는게 다반사며
박준우도 셰프는 아니지만 유학경력에 맛칼럼니스트에 마셰코 준우승 했잖아.

그런데 접시닦이 버거집 알바 포함 경력 4년인 사람이 쉐프 달고오면 좋게 보이겠냐.
거기에 더불어 시청자들이 반발하는데 사과는 커녕 괜히 "아 미카엘도 저랬어요" "아 이연복도 저랬어요"
"아 최현석 쉐프 엄청 여과한거임 뭔가요" 등등 다른 쉐프 물고 늘어지면서 까지 과도하게 쉴드를 쳤잖아 제작진이.


게다가 쉴드도 적당히 치면 저건 불쌍하니까 쉴드 쳐줄수도 있지 하겠는데
노골적으로 남은 방송분량 3분간 최현석쉐프 비아냥 거리면서 대놓고 쉴드친게
금수저+삼성스폰빨이 한몫했다.

이미 과녁그려진곳에 돌던진 군중들이 분노조절 장애가 아니라
제작진 문제가 크다고 본다.
그냥 진작에 "죄송합니다, 처음이니까 아직 잘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해보겠습니다." 같이 사과 쿨하게 하고

바로 인정했으면 동정표 여론사서 안까였겠지.

간단히 말해 괘씸죄
첫 출연하자마자 존경하는 셰프로 최현석을 꼽았는데, 이유가 [요리사로서의 기본을 잃지 않는 모습]때문이란다
4년차 햇병아리 셰프가 대선배에게 기본 운운한 언사가 일단 맘에 안들었고
[지려고 나온건 아님다], [이원일 셰프 이번에 잡고 정창욱 셰프에게 도전하겠습니다]라는 멘트에서 패기를 보였으나
정작 만든 요리는 폭망, 이원일과 김풍의 시식평을 제외한 두 MC와 나머지 셰프들의 시식평은 통으로 날아갔지
당시 녹화에 참여했던 이연복 셰프가 한입 넣자마자 뱉은건 사레가 들려서 그랬다 아니다 논란이 많은데 내가 보기엔 구역질한거임

거기다 이 친구 출연때문에 자연스레 불참하게된 박준우는 트윗에 [뜻밖의 휴가를 얻었다]는 글을 올리고
결국 시청자들은 맹기용의 섭외가 정상적인 절차를 통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품게 돼
금수저 드립은 이 의혹으로부터 출발한 거라고 보면 됨...
이전에 타 방송에도 빈번히 출연했던 이력을 근거로 들어서
뭔가 방송계에 입김이 있는거 아니냐는 추정인거지

아니 막말로 세상에 잘생기고 돈많은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결국 개뿔도 없는게 뭐 되는척 사발을 풀었다가 역풍 처맞은거임

가창력 논란 있는 아이돌이 나가수 나와서 첫 공연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만 음이탈 연속 세 번 냈다고 생각하면 됨.
완전 가루가 되도록 까이겠지.
그 뒤 공연에서 사람들 귀갱시킬만한 개소름 가창력을 보여줘도 진정성이 없네, 소리만 잘 지르네 처럼 꼬투리 잡힐 마당에
여론을 뒤집을만한 가창력도 실력도 없다면, 버티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봐야 안티층만 더 견고히 할 뿐.
가수야 방송 안 나오면 밥줄 끊긴다지만, 쟤는 본업이 식당이니 그냥 방송 접고 본인 하던 식당에나 힘쓰는게 나을 듯 하다.

그편보고 연출자의 한계를 느낌 그게 냉부수준인거임
요새보면 점점 루즈해지고 룰도 있으나마나하게
대강대강 넘기면서함

ㅇㅇ 15분 룰도 처음에 시간 못맞춰서 허둥지둥 하면서 뭔가 실수하는 모습 나오고 그러면서 재밌더니
요즘에는 거의 15분 의미가 없는정도.
늦어도 양해하시면 허용해 드립니다 하면서 할거 다 하고
요리사들 자체도 15분에 적응해서 급박한 느낌도 없고
맨 처음에 게스트들 냉장고로 대결하는 구도에서 지금으로 바뀌면서 재밌어졌는데 그만큼 루즈해진 느낌.
패배한 쪽 게스트는 못먹는다는 룰 부활했으면 좋겠음

엔젤헤어에 플레이팅도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ㅌㅊ인걸

플레이팅도 애자에 빵도 제대로 못만든거에 짐....

눈물...... 빵도 쩍쩍 갈라지고

맹기용 어머니가 자신들이 해준건 집 보증금하고 식당 투자금 2천만원이라고 하니까
또 금수저다 금수저다 까는 놈들도 있었음

사실 가게 오픈할때 2천만원 지원해준건 막 엄청 큰건 아니지 않냐고 하면
'그럼 나 2천만원만. 크지도 않은 돈인데 ㅋㅋ' 이런 반응 보이는 놈도 봄

2천이면 큰돈인뎅 ... 내가 흙수저라 그런가 매우 큰돈인디..

2천 자체가 큰 돈이긴 한데

홍대에 레스토랑 내는데 2천이면 그렇게 막대한 도움인가 싶어서

그럼 저렇게 방송활동 하는건 단순히 얼굴이 잘생겨서 그런거냐?

거 방송활동좀 하겠다고 몸파는애들은 왜 생기는거지

그건 나야 모르지

ㄹㅇ 2천은 솔직히 대학 등록금보다 쌈.. 4년동안 2천 더들지 큰돈은 큰돈이지만 말도 안되게 큰돈은 아니지 저정도 지원쯤은 금수저아니라 그냥 저냥 잘 사는 집에서도 다 지원가능하지

돈의 액수는 뭐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깐 크다 작다 말하는 건 의미가 없겠지.
다만 하고픈 말은 막말로 갑질하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부자는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음.
또 부모가 티비출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도.

셰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경력도 없고 실력도없고 되도않는 요리들고 이프로 저 프로나오면서 이름알리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입장에선 누가봐도 슈퍼 갑 아니냐?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실력이 너무없어. 그러면서 방송나와 셰프라고 요리하고있다는게...
그런찰라에 맹모닝을 탄생시킨거지. 이건 인과응보다.

남들 열심히 주방에서 경력쌓고 노력하고 위를보며 가시밭길을 갈때, 고생도 없이 꽃밭을 살랑살랑 걸어가는데 불쌍할게 뭐있는가 싶다.
차라리 이전처럼 소리소문없이 괴작탄생하면서 방송하고있었으면 좋았을것을... 냉부라는 프로에 발을들인게 에러.

니말대로 고군분투하는 여러 셰프 지망생들이나 그것 외에도 자기분야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보면 아니꼬운건 사실이다. 나도 인정함. 그래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음. 자기분야 외적인걸로 알려졌으니까.
내가 슈퍼갑이 아니라고 한 말은, 이 사람이 미디어매체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라는 말임.
그가 대중매체에 나오게 된 계기가 요리가 아닌 외적인 거였다고 할지라도, 상품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내보내는 건 걔가 아니잖아? 언론이었지.
걔가 나 티비 나오고 싶어 나오게 해줘 이렇게 해서 티비 나오게 된 것도 아니고, 단순히 기회를 잡았을 뿐인데, 그게 과분한 기회였다고 걔를 까는 건 좋다고 생각이 안드는 거지.

내가 말하고싶은건 기회를 잡은건지, 아니면 흔한 금수저들처럼 소위 '빽'이 있어서 들어온건진 알수 없자나.

외모만으로 보기엔 쟤보다 잘생긴 훈남셰프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수있을것이고 실력도 쟤보다 좋은애들 많을거야.
근데 쟤가 나왔어.저실력으로. 저게 단순한 기회일지 솔직히 의구심이 엄청나게 든다.

쟤 개인으로보면 니말대로 슈퍼갑이란건 에러겠지만 쟤가 나올수있게해준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다면 쟤를 슈퍼갑취급해도 별 문제없을거라 생각해. 삼성이 쟤 스폰해준다며?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체 뭘보고? 경력? 외모? 방송출연? 실력? 외모랑 방송출연만보고 했다라기엔 좀...

그런 의구심때메 더 까이는게 아닐까? 뭐 이미 하차햇으니 더 왈가왈부할 이유는없어졌지만... 암튼 그렇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