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사람들 한가지 하기도 힘든걸 몇사람분 하다보니 일찍 가신듯...

종교 얘기 나와서 말인데
솔직히 기독교로 인해 일상생활에 직접피해받은적은 있어도
천주교 때문에 피해받은적은 없어서 기독교는 이미지가 좋지않은건 맞음
맨 허구한날 집문 두드리고 말씀전하러왓다고
보내도 안가고 문계속두드리는 개극혐 민폐끼치는 사람 다 보면 기독교
경찰신고 전화햇다니까 그제서야 가는 혐오적인 사람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쨋든 이미지가 좋지않다

그리고 신부님은 되려면 10년이나 수행하고
도중에 군복무도 당연히 이행하고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목사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다큐에 그 과정이 나온건 보지를 못햇네
내가알기론 목사는 봉사나 교회 활동 많거나, 돈으로도 될 수 잇는걸로 알음
들은 바도 있고..

톤즈 영화 보니까 진짜 천사시더라
능력도 쩌시고 오지에서 봉사하시는 것도 멋지고... ㅊㅊ

도덕 시간에 유일하게 끝까지 안자고 본 영화 울지마 톤즈..

저게 종교인이지.. 아지매들 보소
일요일마다 교회근처 길막질 하고 지나가는사람 붙잡고 율무차 주면서 매달리고 전도니뭐니 그런거 신부들이 돈벌라고 시키는거니
저런 일이나 해보소 마

씨발 개독새끼들 개좆같음 ㄹㅇ

나 중 2 때 친구랑 초등학교에서 축구하는데 왠 할아버지가 갑자기 축구 가르쳐준다더니 5분 뒤에 불러서 하느님 얘기 하는데 씨발 2시간이나 쳐 듣고 있었음

개독교도 병신이고 나도, 내 친구도 병신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불쌍한녀석들...

아
진짜 이태석신부님은 갖고있던 재능도 대단했지만
제일 대단한건 저 성품이지
이분은 진짜 현존하던 성자
타인을 위해서 울지 않는 톤즈마을 사람들의 마음까지 움직이고, 얼마나 멋진분인가
이런분들을 현대의 위인으로 지정하고 기려야 할정도

프사에 후광이 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