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우편으로 연락이 가는데 그거보고 걔 조팸하러 가는 사람 분명 있을 듯 싶다.

배트맨이 필요해

여론의 질타를 받으면서도 12년형을 내린건 판사에게도 뭔가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봄
심정적으로는 뭔가 형벌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거센여론에도 12년형이라는건
나는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을지 않을까 라는생각이 듬

이거 친구들끼리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사람을 죽이고싶다는 분노를 느꼈던 몇안되는 경험중 하나였다
진짜 저거 보면서 화났고 내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화났다

가슴이 먹먹해서 부멉

야 이 개 씨발 쳐 죽일놈 같으니!!!
도가니 바르는 영화는 더이상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죽일놈들이 너무 많다;;;

아..내가 저 영화보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들한테 민폐짓해봤다. 저거 보는 중에 판결날때 진짜 욕하면서 소리질렀다. 물론 진정하고 사람들한테 사과하고 다시앉음...

먹먹하다

.....

팔다리와 좆을 잘라서 쇠사슬로 연결하고 후장을 인공후장으로 갈아서 서울시내 한복판에다가 걸어두고 싶다 시발거...

설경구는 정말 이런 사람들이 몰려와서 "이런 쳐죽일놈!!"하면서 감정 분출하는 영화에 항상 나오네. 배우만 봐도 거른다

좆같은ㅅ끼

나오면 누가죽일삘;

ㅅㅂ 저런 아동성폭행범도 문제지만 법이 뭐같다고 뭐같이 판결내린 머법관도 문제야 ㅅㅂ

함무라비 법전을 도입합시다

저새끼 출소한날에 나오는거 기다리고 존나 패면 우리가 끌려감?

그 뭐냐
설경구가 인형놀이할때
엄청 펑펑울었는데 ㅠㅠ

술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술이 면죄부얌!

요즘은 정신병 추가 ^^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미국하고 우리나라는 법 적용방식이 다름
미국은 판사재량으로 징역 2천년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법전에 적힌 형량만 부과가 가능함
근데 징역 20년 이하인데도 징역 10년 나오는 경우가 있음
이건 대법원 양형기준위(?)때문에 발생하는것.
양형기준위는 전직 판사들의 모임인데 법이 몇년 이하 징역의 범위를 가지다보니깐
어느정도 범죄면 어느정도 형량을 주라는 가이드라인을 줌
문제는 전직 판사는 현 판사들의 선배이기 때문에 이 가이드라인이 힘이 막강해짐
아무리 나쁜놈이라 생각되도 양형기준에 벗어나는 판결을 내리기 쉽지않음
권위있는 선배들이 모여서 만든 기준을 무시하는게 되니깐.
그래서 그걸 깨려면 대통령 입에서까지 언급될정도의 큰 이슈가 되는 사건이 되야함
이러다보니 아예 특별법을 제정해서 처벌을 달리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법이 우후죽순 생기면 기존 다른법들과의 형평성과 질서가 무너질수 있어서 또다른 문젯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