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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훈련하다가 더위먹었다...

c58689fe 6 일 전 45

어제 폭염주의보였는데도 3시간 가까이

실외에 앉아만 있다 들어왔음... 그늘막을 쳐주긴 했는데

단독군장까지 착용하다보니 너무 더워서 온몸이 땀 범벅이 되더라

막사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계속 토할 거 같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도착하자마자 상비약으로 가져온 타이레놀 먹었는데

효과가 별로 없었는지 새벽에 자다가 머리 아파서 깨고

화장실 가서 설사 존나했다ㅠ

방금 집 도착해서 누워만 있는 중

마지막 동원이라 다행이다...

4개의 댓글

31f47d32
6 일 전
0
152dc9d0
6 일 전

연병장에서 쓰러졌어야지, 눈치없네

0
50eb6301
6 일 전
[삭제 되었습니다]
c58689fe
6 일 전
@50eb6301

옛날에 더위먹었을 때는 집에서 푹 쉬면 나았는데 지금은 계속 불편하네... 늙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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