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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청년개붕.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낀점

c9a47952 6 일 전 50

내 나이 28. 9개월차 공장생산직.

 

사회생활해보니 돈쫓지말라는건 배운사람에게나 해당되는 사항같다.

 

초대졸 겨우 졸업해 공장 생산직에 취직한 나에겐

 

돈보다 중요한건없었다.. 

 

이생활을 청산하고싶지만 돈이없어 청산치못하고,

 

직무를 변경코자하니 학벌에서 밀리고 상향 평준화된 스펙에서 밀린다.

 

취업난으로 생마감을 결정하는 청년들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절대 이러고 살고싶지않다 그러려면 돈이 1순위다.

 

이래서 빠른 은퇴(파이어족)를 목표하나보다.

 

결론: ㄹㅇ 내 인생 어떡하냐 개붕이들아??.

2개의 댓글

d2a62591
6 일 전

너랑 비슷한 처지의 30대 중반인데

내인생도 개조져서 조언할게 없음

죽지못해살지 뭐

0
c9a47952
6 일 전
@d2a62591

형님도 공장 다니심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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