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연장한지 한달도 안되서 옆집에 조현병 이사왔다 ㅅㅂ
다행히 나한테는 ㅈㄹ안하는데 윗집하고 아랫집 공격한다고 쿵쿵대는데
바로 옆집이다보니까 그 쿵쿵거리는 소리랑 소리지르는 소리가 우리집까지 들린다
밤낮할거없이 ㅈㄹ하고 어제는 새벽4시에 혼자 욕하고 옘병을 하더라
최근에 즈그 엄마가 와서 병원에 넣었었다가 자의로 들어간거라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튀어나왔다
하소연 할 때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써본다 이사가 답이라는데 돈도 없고 개빡친다 진짜
윗집 아주머니는 잠도 못자고 무서워서 벌벌 떠시다가 최근에는 정신과 다니신다는데
정신병자 한명 때문에 왜 주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정신병이 생기게 하는지 모르겠다
뭔놈의 인권은 정신병자한테는 있고 잘 살고 있는 주변사람들 인권은 안지켜주는지
가뜩이나 머리털도 얇은데 탈모 오는거같다 ㅅㅂ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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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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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개같다 진짜 본가로 도망칠가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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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시비걸리지말고 몸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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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사리면서 사는데 우리집 강아지가 이 아지매 뚜둟길때 마다 짖음ㅋㅋ 스피커에 개같은 노래 다 틀어놓고 커맨드 띄워서 본가로 갈까도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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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옆집은 비어있으며 윗집 아랫집 반응은 익게이의 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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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ㅋㅋㅋ 하... 가끔 창문열고 노래도부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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