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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나이드니 성욕도 없어짐

942fcb48 2 일 전 29

1, 20대는 그냥 딱히 섹스 하고픈 상대도 없는데 허구헌날

 

몸 혼자 안달나서 사람 성가시게 하고 그랬는데

 

그냥 그 감각이 답없는 곤욕 그 자체였고

 

솔까 충분히 잘하는 파트너를 만들어서 해도... 

이게 진짜 고통인게... 

지치고 힘들어도 자극이 오면 하고 싶고 

해소되지 않는 갈증이었단 말야. 

 

질펀하게 하면 개운해 져야 하는데.. 

할 기력도 없고 할만큼 해서 쓸리고 아픈데도 몸은 혼자 안달나 있고... 

 

그냥 고통 그 자체란 말야... 

 

 

서른이 되니 조금 잠잠해 져도 종종 그런 욕구 오고.. 

외부자극 있으면 그러고 싶고 그러던게

 

 

불혹이 괜히 불혹이 아닌게... 

이제야 좀 평안을 찾을수 있게 된거같음

 

솔직히 성욕은 걍 저주같은 거라서....

젊을때 좋다 해도 그거 생각하면 진저리나서 걍 지금이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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