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살기 포기한 알중임.
주량은 10병 정도.
신입 때는 상사들이 술자리 자주 끌고왔음.
젊은 놈이 술 좋아한다고 다들 좋아했었음.
근데 그런 상사들도 잘해야 5병정도.
내가 계속 마시고 술 따르고 있으니 끝나고나면 다들 만취해서 내가 택시 잡고 보내고 그랬음.
이게 반복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내 눈치보며 술자리 안부르더라 ㅠ.
그리고 짬차서 나도 후임이 들어오는데
상사들이 내 후임들 술자리 데려가고 싶어하는데
나만 빼놓고 부르기 좀 그런지 본인들끼리 조용히 마시고 있더라...
나도 후임들한테 술강요 싫어서 걍 집에서 혼자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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