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내가 나쁜 새낀거냐? feat 전세사기.

971aac9d 2 일 전 42

너무 긴 이야기임.

 

간단하게 적을 것인데..혹시 요약 읽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환영.

 

1. 전세 사기 당함.

 

2. 꽤 큰 금액건인데 사기 당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협조 안함. 실제로 나 혼자 대응했음 ㅋㅋㅋ 타지역 피해자분들과 접선해서 단체 소송 들어감.

 

3. 초반에 내가 먼저 알아내서 단톡방을 팠고 대응방법까지 다 이야기 해 줌. 먼저 알아내서 이미 상담을 다 받음. 

 

4. 돈 못 돌려받는다.. 받을 확률 낮다. 사기로 걸고가기 힘들 수 있다 하지만 그거라도 해야한다. 

 

5. 그 중에 하나가 절대로 계약 연장. 묵시적 계약 연장 하지 말라임.

 

6. 실제로 나는 은행에서 대출 연장건에 대해 이 건물에 더 머물고 싶지 않다해서 6개월에 한번씩 연차 써가며 계약 연장함.

 

7. 그런데 이새끼들은 걍 해버림. 

 

8. 이제 집주인 새끼 잠수타고 공용전기나 수도세같은 부분에 대해 책임 지지 않으니 입주민들이 서로 부담해서 내야 함.

 

9. 도의적으로 나도 여기에 사니까 같이 부담해야 하나 근 1년간 아무것도 안하고 저따구로 행동한 애들 좆같아서 내기 싫었음.

 

10.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던 니들이 하나라도 하면 내겠다고 함. 

 

11. 그것도조차 안함 ㅋㅋㅋ

 

12. 오늘 방폭 시키고 나에게 좆같이 군 그 공무원 새끼가 왜 안내냐고 애새끼처럼 칭얼거림.

 

13. 그래서 저 이야기 했더니 자긴 그 이야기 들은 적이 없다함.

 

14. 내가 3자 통해서 이야기 하긴 했지만 그 3자가 그 공무원 새끼랑 연락 주고 받는 것을 앎.

 

15. 그리고 그 3자가 직접 공무원이 내가 말한 대로 할 것이란 이야기를 했었음.

 

16. 초장부터 무레하게 굴고 방개설 목적에 맞지않게 부수고 처나간 뒤, 내가 타지역 피해자와 단체 고소해서 경찰 연락 받고 조서만 꾸미고 온 무임승차새끼가 지 잘못은 하나 인정안하고 어쨋든 여기 사니까 돈 내라고 지랄하기에 그럼 내지 말라고 하니 내가 나쁜 사람인 양 처다보는게 기분 좆같더라 시발 ㅋㅋㅋ 

 

17. 그리고 궁금해졌음. 내가 나쁜 새낀건지 저새끼가 몰염치한 새낀건지.  난 같은 피해자들끼리 뭉쳐서 행동할거라 생각했으나 저새끼를 비롯해 아무것도 안하던 병신들도 다 좆같음. 

 

18. 아오 18 이 좆같은 새끼들 진짜.. 돈 좆나 많으신가.. 최하 1억부터 1억 5천까지 처날리게 생긴 새끼들이 그냥 병신같이 지내고만 있는게 더 좆같네 시발 ㅋㅋㅋ

3개의 댓글

0c50cc67
2 일 전

잠수탄놈 어케찾음???

0
971aac9d
2 일 전
@0c50cc67

잠수탄 집주인은 내가 찾을 수 없음. 다만 경찰 연락은 받는지 조사 받으러 오라고 하면 잘 온다고 함. 변호사 대동하고.

지금은 집주인 새끼에 대한 분노 = 여기 사는 입주민들급임. 처당해놓고 아무것도 안하는 병신새끼들. 밥숟가락 얹어놓고 좆같이 군 것에 대해 죄책감 하나 없는 저능아새끼들 ㅋㅋㅋㅋ

0
0c50cc67
2 일 전
@971aac9d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2052 나 칭찬해줘 1 a3a0d418 1 분 전 2
1972051 개꿀부대일수록 전문하사 많음? a105616e 1 분 전 3
1972050 박정희 영화 한다네 7 b8bcbdea 8 분 전 45
1972049 5억을 빌려보자 69d79912 8 분 전 36
1972048 너네 다들 뭐먹었냐 5 a46d2104 8 분 전 20
1972047 입사해보니 커뮤랑 세상이 많이 다르더라 1 57e7c6d9 9 분 전 45
1972046 나거한이 뭔말인가 했네 85a04797 10 분 전 22
1972045 여름 훈련소가 차라리 나은 것 같음 1 00c609ea 13 분 전 35
1972044 여자는 ㄹㅇ 개꿀 인생 아니냐 2 813c4262 13 분 전 46
1972043 외곽을 대체 외각으로 쓰는 이유가 뭐냐 4 bcf19285 14 분 전 29
1972042 개드립은 이미 남성시대됐음 3 3d1af7b3 15 분 전 32
1972041 야 여름빛클로버 해본 익붕이 들어와봐 147a8e44 15 분 전 19
1972040 난 ㄹㅇ 애매한 b c d컵 보면 토올라옴 2 904980b2 17 분 전 65
1972039 시설관리 개꿀 인가 모르겠음 5 5ce8b1f4 18 분 전 37
1972038 손가락으로 비볐는데 물이 나오는것은? 899886c4 19 분 전 28
1972037 귀축 영웅 2 131178f1 21 분 전 28
1972036 시바 정신 또 놨네 6 7a72de00 21 분 전 17
1972035 심심해서 커뮤하는데 커뮤는 패배주의가 만연하누 5 cc27e8ca 22 분 전 33
1972034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d8e00062 22 분 전 11
1972033 몽정한 팬티 창문밖에 던졌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전화옴 3 9e947f08 26 분 전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