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계약 만기라 4월에 계약 종료 얘기를 했음.

부득이하게 5월에 이사를 하게되어서 다음 세입자 들어오면 전세금 바로 받고 아니면 만기때 달라고 했음.

전세 만기가 되어가는데 다음 세입자 들어오지 않음.

근데 이 때부터 집주인이 헛소리를 하기 시작함

7월 만기인데 한달 뒤인 8월에 줘도 된다느니 다음 세입자 구해야 준다느니

일단 시간이 있으니 기다렸음.

그렇게 일주일 조금 넘게 남았을 때 똑같은 소리를 계속 해대길래 변호사 통해서 내용증명 보냄.

씨이이발 그랬더니 일주일도 안돼서 1억 5백 중 사전에 받은 1500만 빼고 잔금 9천만원이 뚝딱하고 생기네?

그러고도 ㅈㄴ 헛소리를 하길래 ㅈ같아서 그냥 돈 달라는거 줌.

계약 만기로 인해서 계약 종료되는거라 안줘도 되는 복비 줌.

재계약 할 때 부동산 가서 계약서 쓴거 그거 지가 피해본거라고 돈달라고 하길래 그건 헛소리 하지 말라 그랬다.

또 만약에 8월까지 안주면 어떻게 했을거냐고 하니까 뭘 물어보냐 당연히 소송 아니냐 변호사 끼고 소송할건데 그때 되면 내 손 떠나서 알바 아니다 라는 말을 해줌

니네도 변호사 써라.

난 지금 전세 이사하긴 했지만 만약에 다음 이사 간다면 전세로는 안 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