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누구누구 의사는 환자와 기싸움 왜 할까?

상기 본인은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갔다.

똑똑똑 노크함과 동시에 어디가 아파서 오셨냐라며 묻는 말에 비골근이 불편해서 왔다 하자마자 

그 의사는 한숨과 동시에 모니터를 쳐다본다. 환자가 그런 "말도 안 되는 말" 쓰지 말고 아픈데 말하라며 한숨을 연거푸 내쉼

거기서 환자 본인은 저 의사가 왜 저렇게 과민반응하지?하며 기분이 상했으나 연이어 엄지쪽도 불편한데 엄지맞섬근 단어를

끝내기도 무섭게 한번 더 의사는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여기서 부터 진료가 아닌 이상한 말 자꾸 쓰는 환자와

체형 교정 체형 진찰이 아닌 단어 교정 및 훈계가 이어졌음. 무엇이 그 의사가 한숨이 나올 정도로 화를 내게 했는가?

환자는 알겠으니 이 부위가 불편하다 하며 엄지손가락을 진찰을 시작하다 무엇이 아니 꼬았고 짜증이 났었는지

또 다시 진찰이 아닌 의사 안쓰는 이상한 단어 좀 쓰지마시라 한번 더 이야기가 나왔다. 

여기서부터는 환자인 나또한 한숨을 쉬게 됐다. 선생님이라는 칭호는 쓰지만 환자와 그 의사와 나는 동등한 입장이 

아니기에  말싸움이 아닌 말대꾸를 시작했다. 아직 종아리 쪽은 진찰도 안했는데 말이다.

나또한 화를 억누르며 "어렸을적 교통사고로 발이 돌아가서 불편해서 왔다. 돌시플렉션" 할때 발이 밖으로 많이 돌아갔다.

라며 진찰을 이어가려는데 그 의사는 '돌시플렉션' 단어에 열이 받았는지 또 한번 한숨을 쉬며 또 이상한 말 쓰지말라고 

의사는 아니꼬운듯한 목소리로 "발은 원래 돌아갔어요."라며 모니터로 가깝게 당긴 그의 몸은 환자인 나에게 시선조차 주지

않고 그대로 그의 진찰은 끝이나게 됨.

환자는 어렸을때 부터 해당 부위가 많이 불편하여 어떻게 의사와 소통하면 좋을까하고 구글과 유투브로 배워와

원활한 소통이 하고 싶었으나 그 의사가 보기엔 x도 모르는게 x발 아는 척하려고 하나?라고 느꼈는지  

무엇이 그를 긁히게 만든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