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는데
2천만원 떼였다
씨발새끼가 말도 없이 공장 매각했더라
한달만 한달만 한게 반년 지났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식칼이랑 휘발유 1리터 들고
다음주에 만난다
나이 60넘은 어른이니 이러기 싫지만
내가 죽게생겼는데 눈에 보이는건 없다
만나자마자 책상에 칼꽂고 휘발유 내몸에 끼얹고
지금 당장 돈 해결 안해주면 너 모가지 따버리고
나 분신자살 한다 하려한다
허세, 공갈 아니고 어차피 돈못받으면 뒤져야하는건 매한가지다..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억울해서 자살도 못하겠더라
날 힘드게 만든새끼를 죽이면 죽었지 내가 왜죽냐
시발럼이 나이 어리다고 만만하게 본거같은데
평생 트라우마 안겨주고싶다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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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97c7e7
일 복잡해지지 않을까... 떼인 돈 받아주는 업체라도 찾아보자... 진짜 고생많이 했나보다 걱정돼서 그래
b0a975d1
이미 그런거 걱정할 단계가 지남
난 직원 월급 밀리고
대금없어서 오더캔슬되고
개지옥임
81374e47
매출채권 회수가 안돼서 흑자도산하게 생겼네
우리 집안도 떼인돈만 억단위인데 그런인간들 좀 빨리 뒤졌으면 좋겠다
bbd8e86e
나쁜일 일어나기전에 휘발유보고 쫄아서 돈주길 바래본다. 부디 잘풀리길 바란다
b0a975d1
나도 바라는건 그거지만
만약 끝까지 배짱이면
그런 좆같은새끼 세상에 살려두면 안되고
그 죄값으로 나도 갈거다
81374e47
떼인돈 받아주는 업체 이용해봐
휘발유랑 칼 들고 가서 협박했다간 니가 되려 합의금 물어줘야할걸?
b0a975d1
그런거 신경안씀
43c4cdc4
근데 그런놈들은 꼭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야 돈 돌려주더라
38f7fbf3
마음은 알겠는데 법적으로 조지는게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