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묘지평원 - 엔시스성채 - 톱니산 중턱 축복찍음, 서쪽 무명묘 클리어

2일차 그림자성 - 나락의 숲 축복 열었음, 동쪽 무명묘 클리어

3일차 그림자성 뒷길 - 탑의도시벨라트

new 4일차 꽃봉오리의 교회 - 안개계곡의 요새 - 안개 계곡의 지하묘지 - 용암통의 대장장이 유적 - 강 끝의 동굴 - 북쪽 무명영묘 

4일차는 되게 정신없이 돌아다님. 사실 라우프 기슭 지도 얻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깨다보니까 저렇게 됨.

3일차에 그림자성 보관고 뒷길 다녀오고, 벨라트 놓쳐서 신수 사자무 잡고 난 다음에 축복이 인도하는 방향대로 가서 꽃봉오리 교회 보스 지네 성녀님 잡아줌. 영체랑 같이 패니 쉽더라고. 어쩌다보니 지네 위에 올라타서 프리딜타임으로 신나게 두들겨 팸.

그리고 라우프 기슭 가려고 여긴가 하고 가보니 던전들 있길래 다 한번씩 깨줌

공략법 안보고 하다보니 스토리 흐름상 어디쯤인지 모르겠는데, 오늘 잡은 보스들은 다들 쉬웠음.

스토리 보스들 잡기 전에 가볍게 잡는 쉬는 타임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솔직히 DLC는 보스들보단 잡몹들이 더 어려운듯. 경직을 안먹어...

보스야 패턴보고 피하면 되고, 영체랑 같이 잡으면 되는데 잡몹들은 경직을 안먹는데다가 여러마리니까 처리하는게 귀찮네.

차크람 들고 휘리릭 하는 애랑 귀신 가면같은거 쓰고 큰 칼 들고있는 애들이 특히 귀찮은듯.

DLC 여태까지 제대로 잡은 보스라곤 렐라나, 황금하마, 메스메르, 고문노인, 사자무, 가이우스, 로미나 정도인듯.(서쪽 동쪽 북쪽 영묘 보스랑, )

가이우스는 따라다니다가 스테 없어서 공격 못해서 짜증난거. 이건 불합리했다고 느꼈음. 황금하마도 시점 돌아가서 짜증나더라.

렐라나, 사자무, 로미나는 그냥 갈아버려서 어려운점 없었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쉽다고 느낄거 같음.

메스메르는 어렵긴 했는데 불합리하진 않아서 패턴 익히면서 재미있게 했고.

메스메르 같은 보스들만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