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손해를 떠넘기는 사람들과 감당할 수 없는 사회

한동안 조용하나 싶더니만 최근 여러가지 이슈들로 인해 개드립에 혐오 게시물 2배 이벤트가 시작된 것 같은 느낌에 글을 써보는데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개붕이가 사회생활하면서 혼자 느낀 점을 써보는 거니 게시판 주제처럼 가볍게 읽고 넘어가면 됨

(이번글은 2030 남성들에게 편향적인 주관이 좀 들어갔음)

 

개인적으로 느낀 대한민국의 여러가지 사회 문제는 딱 이짤에서 말하는 내용이 요약해준다고 생각함

 

눈탱이.jpg

 

대한민국에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는 그 구성원들의 양보와 헌신이 없으면 유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함

단기적으로는 손해처럼 느껴져도 미래를 봤을 때 사회와 나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사람들은 양보와 배려를 함 

 

대표적인 사례로 노약자를 배려한다는 사실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은 없음

내가 노약자가 되거나 내 가족들이 노약자가 되었을때 사회에서 도움을 받으려면 나부터 노약자를 배려해야지

 

그런데 사회가 점점 변화할수록 과거에 비해 2030나이대의 청년들에게 부담이 심해지고 있고 이 부담이 감당 가능한 한계치를 넘어가다보니

여러가지 사회 문제들이 터지고 있다는 생각이 듬

위에 짤처럼 거부를 하는게 아니라 눈탱이를 맞아주려고해도 눈탱이를 맞아줄 능력이 안되는 느낌임

 

부동산 문제가 대표적임

몇년전 유행했던 갭투자, 말이 좋아 투자지 이득는 나 혼자, 리스크는 다 함께지는 행동을 투자라고 포장해서 갭투자 열풍이 불었었음

전세사기부터 빌라왕까지 뉴스에 나오는 걸 보면 결국 이것도 손해를 남에게 떠넘기는 행동이라고 생각함

 

또 주변 어른들한테 돈은 많이 모으셨어요? 하고 물어보면 가장 많이 듣는 대답이 못 모았다고 함, 그냥 집 한채밖에 없다는 대답을 가장 많이 들음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07201509033720753

대한민국의 가구순자산에서 부동산의 비율이 높다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님

 

그런데 보통 성실히 살아오면 공무원 호봉 쌓이듯이 자산은 점점 늘어나는게 당연한 현상이겠지 

재산이 점점 늘어난다는 소리는 부동산 가격도 상승한다는 소리고 그러면 그 집을 사야하는 후발주자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젊은 세대에게 부동산은 큰 문제임, 선진국에서는 월급의 절반은 월세로 나간다는 소리는 유명하고

 

사회가 변화하면서 젊은 세대들은 윗세대보다 부담이 많아지고 있음

4050세대가 꿀을 빨았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시대가 변하면서 생긴 해결하기 불가능한 문제들이 생기고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이 문제의 감당을 모두 뒷세대로 넘겨왔고 슬슬 이 폭탄돌리기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에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함

 

대표적으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문제가 있음 

정책의 결정권자가 결국 윗세대니 미래세대에 감당해라로 결론이 나고 있는데

젊은 세대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져도 어쩔 수 없는게 그 윗세대가 우리 부모님 세대임

노인들의 국민연금 수령액을 줄인다고? 우리 부모님 연금이 줄어든다는 소리랑 같은 말 아닌가?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563414

대한민국의 노인빈곤율이 심각한건 모두 아는 문제인데 여기서 이 노인들의 연금수령액을 더 줄이자고? 

 

https://www.kdi.re.kr/research/reportView?pub_no=16555

2020년에 나온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연금고갈 문제 관련 보고서임

연금.png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젊은 세대가 부담을 해야하는게 결론임

 

이런 경제적인 부분 말고도 사회적으로도 높으신 분들의 사정에 따라 추진한 일의 부작용은 현장에서 (보통은 젊은 세대) 감당해야하는 일들이 많음

 

https://www.fmkorea.com/1064995972

개드립하는 개붕이들이라면 한번쯤 봤을 엘리베이터로 갈라치기하는 만화임

 

그리고 이런 젊은 세대에게 떠넘겨진 문제들이 버거우니 이 골치아픈 문제들을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남자들에게 떠넘기고 여자들은 이 골치아픈 문제들에서 탈출하려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괘씸함

 

4050이 떠넘긴 여러가지 문제거리, 책임을 2030 여성들은 페미니즘으로 회피하니

그 결과 사회에서 누군가는 해야하는 여러가지 의무, 책임을 2030 남성들이 감당하고 있는게 요즘 사회라고 생각함

대표적으로는 병역의무가 있음

 

요즘 훈련병 사망사건으로 여군이 욕을 많이 먹는 김에 내가 겪은 일화를 몇개 이야기 해보자면

글쓴이는 학군 52기임 그리고 이 기수는 최초의 여자 ROTC기수이기도 하고 

ROTC 여군.jpg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850359&memberNo=44743697

 

그래서 방학기간동안 훈련소에가서 훈련을 받을 때 여군들도 같이 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아마 53기부터는 괴산에서만 훈련을 받은 걸로 아는데 글쓴이는 하계, 동계 각 1번씩은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음)

 

훈련소에서 미리 준비를 한다고 해도 여군을 최초로 받아들이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돌발?상황들이 생겼는데 몇가지 소개하자면

 

하계훈련때 날이 너무 더우면 휴식시간에 상의 탈의를 시켜주는데 내가 속한 교육대는 여군이 포함된 교육대라 상의탈의가 금지였음

그리고 괴산의 학군교는 아예 건물이 분리되어 있지만 논산에서는 같은 건물에서 1층은 여군 2층은 남군이었는데

여군들이 샤워하는 시간에는 아예 생활관에서 나오지 말라고 통제했음

큰 불편은 아니었는데 빨래를 걷어온다거나 전투화를 닦는 걸  점호 후에 따로 10분 정도 시간을 주면 그떄 해결했던 기억이 있음

또 학군단별로 점수가 나오는데 진짜 실력인지 홍보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군들이 점수를 잘받고 숙명여대가 1등하고 그랬음

(몇몇 뛰어난 여군이 있다고해도 단체 점수로 순위가 정해지니 1위를 하려면 모든 인원이 뛰어난 점수를 받아야하는데... 진실은 평가관만 알겠지)

자잘한 사례들이다보니 그 당시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현장의 찐빠를 해결하기 위해 고생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임관후 자대에서도 소대장이었던 내 후임으로 여군이 온다고해서 난리?비슷한 일이 있었음

각 중대가 1층씩 쓰는 건물에서 화장실이 2개인데 여군이 온다고 100명이 넘는 병사들이 화장실 1개로 생활하게 생겼으니까

여자화장실을 어떻게 하나 보급관끼리 회의도 하고 그랬음

소문으로는 대대장이 드러누워서 반대했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결국 후임으로는 남자가 왔음

(그 여군이 잘못한건 없는데 이상과 현실이 맞지않는 사례라 아직도 기억에 남음)

 

비슷한 관점으로 글쓴이는 여군에 대해서는 비판적임

성평등 좋지, 여자도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사실은 당연하지만 남자만 징병하는 대한민국에서 무작정 여군간부를 지원받아 배치하면

문제가 생길게 뻔하지 않나? 당장 성군기문제부터 (여군체력검정때 팔굽혀펴기하던 여군을 뻔히 쳐다본 교관 여럿이 목이 날아감)

군필개붕이들은 알겠지만 야외훈련중에 화상실은 따로 없음 그냥 근처 야산가서 슬쩍슬쩍 해결하고 와야하는데

여자소대장이? 숙영중에 소대장은 보통 통신병이랑 같은 텐트에서 자는데 여군이 그럴 수 있나?

그럼 참모로만 경력을 쌓아야하는데 병사를 지휘해본적도 없는, 동거동락해본적도 없는 지휘관이 고위직에 올라가는게 바람직할까?

 

물론 내가 말한 문제들은 지금은 없어졌을 수 있고 다른 문제점들도 점점 개선될 것임 

그런데 개선되는 동안 현장의 간부들, 병사들은 이런 불편을 언제까지 감당해야하지? 

육군도 저런 문제가 있는데 공간이 한정된 해군은 더 불편하지 않을까?

 

비슷하게 경찰, 교사, 공무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은 여성들의 비율이 늘어나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문제임

여자들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조가 변했는데 여러가지 관행이나 인식은 그대로인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함

여성공무원 비율.png

 

10명중 1명만 여자면 숙직이나 각종 노동 작업 이런거에 열외해도 큰 문제는 없음

그런데 여성들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서

10명중 5명이 숙직, 노동작업에서 열외해버리면서 과거 2명이 하던 일을 1명이서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

 

여성징병.jpg

 

남자가 쪼잔하게 이런것도 못해주냐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여러 잡음이 나오는건데

https://www.instiz.net/name/42775745

페미니즘에 눈이 멀어 저런 주장을 하는 것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안타깝다고 생각함

 

숙직이나 병역문제로 남녀갈등 문제가 생기면

많이 나오는 대안으로 숙직하는 사람을 구하자, 모병제로 하자 이런 주장들이 종종 나오는데

이것도 결국 손해를 남에게 떠넘기는 결과라고 생각함

 

그래서 숙직하는 사람 월급은? 모병제하면 그 군인들 월급줄 예산은?

다 결국 세금으로 해결해야하는 문제들인데 여자들 편하려고 세금을 쓰자는건가?

 

비슷한 일이 군대에서만 벌어지는 것도 아님

남자공무원 제설.jpeg

 

남자공무원 특히 지방직 남자공무원은 공노비 취급받는 건 유명한 이야기지

저런 제설작업뿐만 아니라 산불진압, 대민지원 등등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들이고 고위직보다는 현장직, 말단 직원들을 동원할 수 밖에 없다는 건 알겠는데

별다른 보상없이 언제까지 젊은 남성들에게 이런 부담을 지워야하는걸까?

 

페미니즘 이야기를 하며 비판을 했지만 손해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행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음,

여러부분에서 남자들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요 몇년 발생한 갑질로 사망한 사건들을 보면 조직의 책임자가 자기가 책임지기 싫으니 아랫사람들에게 떠넘겼고

그 부담을 견디지 못해 자살한 사건들이 많음

 

https://www.dogdrip.net/513534511 - 용인교사 자살사건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3gzr399pngo - 잇따른 교사 자살로 드러난 '학부모 갑질'

 

이런 갑질로 인해 자살하는 교사 사건을 보면 교장, 교감들은 뭐하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음

자기가 보호해야하는 교사들이 학부모의 갑질에 시달리는데 교사를 감싸주기는 커녕 알아서 해결하라고 방관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음

 

거기에 근본적으로 부모가 해야할 일을 교사에게 떠넘기는 학부모들이 생각보다 많기도하고

https://www.news1.kr/articles/?5119283 

 

거기에 어린이 집 교사를 했던 지인의 말로는 어느 날 머리를 안 감고 온 아이가 있어서 한번 감겨줬더니

이후에 선생님한테 감겨달라고 하라면서 머리를 계속 안감고 온 아이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사회적으로 뻔뻔한 인간들이 많아진건지 저런 사람들이 뉴스에 자주 보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여러가지 이슈들이 터지는 것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많이 듬

 

그래도 너무 부정적인 내용으로만 글을 썼지만 그래도 사회에는 여전히 양보와 배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음

 

하루에 각종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이지만 뉴스에는 몇건도 안돼는 교통사고만 나오지 암환자가 죽었다는 뉴스는 안나오는것처럼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12

 

뉴스에 부정적인 소식들이 많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드물기에 뉴스에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함

최근에 발생한 여러 안타까운 사고들을 계기로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 사회로 발전하기를 기원해보며 마침

 

------------------------------------

 

하고 싶은 말만 쭉 쓰다가 맥 없이 마치는 느낌인데 읽판에 글을 쓸때마다 느끼지만 글을 쓴다는게 쉬운일이 아닌것 같음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어제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과거에 영업직을 2년정도 하면서 알게 된 지인들과 여러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했는데

거의 반나절을 떠들면서 나눈 이야기들이 많은데 연령과 직업이 다양하다보니 주제도 다양해서 생각을 정리 해볼겸 글을 쓰게됨

 

여러 부분에서 한번 생각해 볼 거리들이 많아서 시간이 날 때마다 공유해보려고하는데 언제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음

16개의 댓글

6 일 전

나는 너보다 상전이다. 우월하다. 그러니 나는 너에게 이런걸 시켜도 되고, 너는 하는게 당연하다. 이런 식으로 굴러가는게 현실이니.. 난 군대가 이런 현실, 이런 국가를 만드는데 아주 큰 책임이 있다고 봄. 거기서 배우는게 딱 그런거니까.

0
6 일 전

되게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

0
6 일 전

하긴 양보를 안하는 사회가 되는 거 같긴 해

그거랑 별개로 여군은 찬성하는 입장임

왜냐면 남군만 있을때 삭막하고 분위기 빡셌던 곳이 여군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화사해지고, 분위기가 많이 누그러졌었음

0
@양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왕벌"

 

난리도 아니었다 시이이이이발.

0
6 일 전

요약 : '본인 욕구 충족' 위해 '타인 자원 소모' 하는 사회

 

내생각 : 자원 부족으로 만인 투쟁으로 변모한 듯

 

내예측 : 종교성이 강한 자들이 많은 도시만이 이타적인 행태를 유지할 듯

3
5 일 전
@시급13000원

타인을 자원을 과도하게 소모하니 그걸 막기 위해서 법률시장에 의지하게 되고 그래서 법률장사도 흥하는듯..

마찬가지로 소모하는 쪽도 법률장사를 이용하게 되니 더더 흥하네.

0
2 일 전
@시급13000원

우리 대한민국을.이슬람의 품으로바칩시다

0
5 일 전

자작은 일단 개추야

0
5 일 전

이 상황을 좀 타개해야 되긴할텐데 될까 ㅋㅋ

0
5 일 전

희생하고 양보하면 조롱하는데 왜할까

0
5 일 전

부동산은 양보 이런게 아니라 수요공급이지

 

좋은 토지는 제한되있으니

1
5 일 전

결국 모든 문제가 해소되려면 지금의 2,30대 세대가 결혼도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실패한 일본의 마케이누 세대처럼 버려지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이후세대가 반면교사 삼아 자정작용이 이어질듯?

0
2 일 전
@찰칵이

우리 세대는 국가 존속을 위한 위대한 희생, 거름 세대다!

0
4 일 전

역사상 이런 해결 불가능한 모순의 축적은 대혁명이나 전쟁이 해결해 줬음.

 

근데 전쟁이나 혁명은 더 이상 불가능하니 그저 쌓이기만 하는 중. 영원히 쌓이는 건 불가능하니 언제 폭발은 할 거 같은 데, 어떤 형태가 될지 감이 안 잡혀.

0
2 일 전
@불타는밀밭

자연 발화에 의한 산불이 산 위에 축적된 영양분을 소각하는 것처럼 말이야

0
2 일 전

이름만 다를 뿐 약탈이 지속 되고 있음

그동안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노예들 기분 안상하게 해왔지만

이제는 숨기지 않고 검은소가 일을 더 잘해요 누렁소 병신ㅋㅋ 저러니까 도태되지

생긴것도 이상하게 생김 누렁소 능력 안되는걸 왜 남탓함? 온갖 욕설로 조롱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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