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5 신규 퀘스트 모두 완료!!
이번 퀘스트로 효월은 진짜 끝. 마무리라는 느낌이라 재밌으면서도 쓸쓸하게 느껴졌다...
효월의 테마 자체가 마무리! 라는 느낌이다 보니, 울컥하는 연출이 많아서 좀 더 서글퍼지는 것 같기도 하고,
처음으로 확장팩 시작부터 끝까지 달려서 그런지 훨씬 더 와닿는 것 같기도 해.
다음 확장팩도 이만큼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야...
아무튼 효월 정말 너무 재밌게 즐겼다. 앞으로 긴 세월 동안 내 기억에 남아있을 것 같아.
황금의 유산도 이만큼. 아니 이것보다 훨씬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다!!
즐거웠다 효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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