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이상한 편견들이 여기 개 많구나..

클러치 들고다닐 사람은 잘만 들고 다니는데

양아치의 상징이라고 하는 애들은 가방 안들고다니는 애들인듯..

간단하게 차키 담배 지갑 정도 들고 다니기엔 좋은데..ㅋㅋ

양아치 새끼들 팔모가지 주렁주렁 금붙이 달고 어깨 끼고 다니니 그러려니 하겠다만..

서울에서 사는 내 눈에 클러치 들고 다니는 사람 꽤 많이 봄 아직도.

힙쌕 어깨에 매고 다니는게 편해서

자주는 안 매는데

단정하게 셔츠나 정장 차림할 때는 클러치 잘 들고 다님..

가방도 옷차림 중 하난데 어울리게 들고다녀야지 줏대없이 허구헌날 그렇게 들고다님 되겠누.

존나 촌스러운데

차라리 토드백 들고다녀라

유행이라기엔 오래된거아님? 오히려 이젠 덜 들고다니는 추세인거같은데

클러치백 여자애들이 씹극혐함

뭐래는거야..

클러치백 개편한데...??

근데 나 진짜 서울사는데.. 많이 보고 자주 봐......................

무슨 근거로 부산에서만 저런단거야..

들고 다닐 사람 들고 다니고 아닌 사람 아닌 아이템인데..

이쁘고 실용적인데 이미지란게 참 ㅋㅋ 비운의아이템

글쓴이가 어려서 그런듯ㅋㅋ30대 중후반~40대 초중반까지 주변에도 많이 들고 다니는데 보테가 클러치백이 제일 흔한 아이템인듯ㅋㅋ

95%는 쎄보이고 싶어서 저거 들고다니는거 맞음, 문신이랑 비슷

ㅋ 담배나 차키 여러가지 넣어두고 다니는게 편한 사람도 있는거지. 유행타령 ㅋㅋ

유행지난지 수백만년전

아니 바지 주머니 툭튀 극혐이래서 지갑이랑 담배랑 저따 넣고 다니는데 촌스럽냐

하고다니는거 보면 일수하러 다니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외모가 모델급이 아니라면 크로스백, 백팩, 안되면 에코백해라. 클러치백 든 남자들을 여자들이 특히 극혐함.

차키 지갑 폰 담배 이렇게 4개 들고 다닐때 클러치 말고 다른 선택지가 있음?

크로스백, 에코백, 백팩 말하는 애들은 걍 인터넷 세상 속에 사는 애들 같노..

저거 지갑, 폰, 충전기 같은 핵심만 들고 다니기 개편해서 에코백이나 백팩 들더라도 그 안에 꼭 따로 넣음.

일수가방 ㅋㅋ

폰 지갑 차키 주머니에 넣으면 묵직하고.. 여름에 특히 더 넣을곳이 애매한디 저런거 들고다니면 편하지..

남이 뭘 들고다니든 오지랖 오지네ㅋㅋㅋ 첨단패션 개드립넷답다.

나 부평 살 때도 엄청 보이던데

난 끈 없는 가방은 불편하던데

부산 촌

난아직도백팩메고다님

지금 급식 양아치들이 언더아머, 형광반바지, 클러치, ,크록스, 금목걸이 이렇게 세트로 하고 댕기던데

루이 구찌 보테가 고야드 톰브 모두모여

클러치백은 너무 멋부리는 것 같음. 겨드랑이에 끼면 씹양아치 새끼같고

그냥 적당한 크기의 브리프케이스 들고다니는게 훨씬 단정하고 깔끔하게 멋낼 수 있다

일수가방

근데 클러치는 남자한테 꾸준히 인기 있을 수 밖에 없는 아이템임. 금요일 밤에 놀러 나가는데 백팩을 매기에는 좀 그렇고, 서류 가방을 들어도 이상하고, 크로스백 매면 뭔가 학생 같고, 클러치백이 사이즈도 적당하고 깔끔해서 딱 좋음.

걍 다 방구석 찐따들이 못 들고다니니까 열폭 댓글 다는거같은데..

난 가방을 쓰는 이유가 양손에 뭘 들기는 싫은데

짐은 있을 때 쓰는데

클러치는 겨드랑이에 끼우던 팔목에 걸던

다른 가방 종류보다 실용성이 떨어지는거 같음

별거가지고 난리네 ㅡㅡ

존나불편해보이는데 끈달고싶어지네

저번에 연극보러갔었는데 진짜 하나같이 다 저 백들고있어서 당황했다

클러치백은 계속 들고 다녀야돼서 거추장스러워보이던데

새들백이 짱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