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1이었던 부계정으로 배치를 봐서 5승0패를 했는데, 그 이후 3판 연속으로 같은팀에 듀오가 있는 상태로 게임이 잡힘.

정글미드, 바텀듀오 이런식의 듀오였고, 신기하게도 얘네는 20~30데스씩 하는 폐기물듀오였음. 이즈로 풀스펠이 있어도 앞비전하다가 CC맞고 바로 폭사한다던지.. (이런 폐기물들은 벤픽창에서 지들끼리 후픽으로 스왑해주고 탑이나 미드한테 후픽으로 스왑을 안해줌. 그러고 나오는 듀오조합은 이즈 소라카ㅋㅋ)

덕분에 통나무를 들고있어도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한번이라도 실수하게 되면 게임이 터지게 되고 3연패를 박게되버림.

그래서 요즘 느끼는건 매칭이 고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면 귀신같이 트롤들을 매칭시켜서 승률을 5할에 유지되게끔 하는게 체감됨.

그덕에 트롤은 뭔짓을 해도 승률이 어느정도 유지되게끔 좋은 팀원을 매칭시켜주는걸로 보이고, 트롤은 트롤짓 원할 때 계속하게되는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