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자 상시뽑에서 네코마타 뽑고 15렙까지 진행함

스토리 스킵되는 부분 있긴한데 리세하기 좆같음. 리세 작업장 방지할라고 튜토 진행도 엄청 늘어짐

배터리(레진, 피로도)빼는 구간까지 진행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됨.

스토리 연출이나 컷씬은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모션, 깔끔한 컷만화식 잘 섞여서 좋은데.

티비로 스테이지 이동하는 방식 존나 짜침. 퍼즐 노잼인데 귀찮고 한두번만 보여주면 그러려니하는데 계속함. 늘어짐의 주범

뽑기 연출 밋밋함. 가챠 특유의 뽕맛이 없고, 패드로 하니까 진동으로 스포하더라

2d일러, 썸네일은 이쁜데 모델링이 묘하게 빻았음. 모션, 애니메이션 퀄리티는 수준급이면서 몇몇 애들 둥글둥글한 묘사땜에 좀 못생김

퍼리<--씨바 존나 진입장벽임; 네코마타정도야 뭐 원신에도 키라라 디오나 같은애들 있으니 아무 저항감 없는데, 

'진짜'퍼리는 인겜에서 봐도 거부감 좆됨; 명조 능양보다 심함.. 나중에 얘 부분 스토리 나오면 풀스킵때릴거같음. 

전투는 괜찮은데 캐주얼에 초반부라 그런가 뭔가 단조로움. qte 특유의 잘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방식이 좀 과해서 

걍 알아서 다 해주는 느낌임. 평평평교대패링,평평저스트회피 그냥 대충 누르다보면 알아서 날라다님

그래서 그런가 전투 타격감에 엄청 힘주려고 노력해서 오히려 난잡하게 느껴질때도 있음.

맨 첨에 주는 애들보다 좀 무거운 형태의 무기(빠따, 도끼, 해머) 휘두르는 애들이 딱 알맞음.

픽업캐보다 딴 애들이 조작감 더 재밌더라. 걍 성능 조까고 맘에 드는애 몰빵하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음.

전반적으로 동아시아보다 더 글로벌 주력을 미는거라 과금 욕구는 안생김. 최근에 반디, 음-금 뽑는다고 딴겜 초회까서 그런것도 있지만

걍 저 쪽 캐릭들이 더 이쁨. 

완성도 높고 퀄좋은겜인건 맞는데 뭔가뭔가라 서브 찍먹만 하고 말듯

명조 하면서 느꼈는데 같은 원신식 bm이어도 천장 10뽑 덜한거랑. 0.2% 확률 더 높은거, 무뽑 픽뚫없는거 역체감 개좆됨. 

걍 비싸서 못지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