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고 영화내내 구역감이 올라옴
그렇다고 불편한걸 그대로 보여주기보다
소리와 빛으로 상상하게 만듬
파자마나 피아니스트 보다 표현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함
궁금하긴하네
영화내내 잔잔하게 일상보여주는데 벾 밖에서 나오는 소리들이 지옥같은 걸 표현한걸까
그렇지 유태인에게는 지옥 누군가에게는 천국 같고 꿈꿔왔던 곳이있다는 아이러니
난 감정이 다채롭거나 깊이가 있는 편이 아닌데
영화 보는 내내 뭔가 자꾸 불편하더라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자세 자꾼 횟수가 수십번은 됐음)
엔딩 크레딧까지 다 보고 돌아가면서 이해 안된 부분들을
되새기면서 가는데 감독이 의도한 부분을 하나 둘 이해하다
보니까 속이 안좋아지더라 입맛이 싹 사라져서 저녁도 먹는둥 마는둥 했다
이런 경험을 한 영화는 처음이었음
그런걸 의도한 감독의 덫에 걸려들어버림
솔직히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반전이나 서스팬스를 기대 했었는데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라서
약간 지루한면도 있었는데 마지막 과거와 현시대의 화면전환에서 내 감정을 들킨 기분이 들더라
뭔가 반성하게 되는 느낌이었음.. ㅋㅋ
ㅇㅇ 마지막에 구토장면 같이
이미 홀로코스트와 전쟁범죄에 익숙해져서
나오는것 없이 계속 헛구역질만 하는 기분
ㅇㅇ 그게 감독이 의도한거라더라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에 반해 현재 전쟁중인 나라들도 있다고
닉바꿈
궁금하긴하네
영화내내 잔잔하게 일상보여주는데 벾 밖에서 나오는 소리들이 지옥같은 걸 표현한걸까
김두식
그렇지 유태인에게는 지옥 누군가에게는 천국 같고 꿈꿔왔던 곳이있다는 아이러니
파송송심영탁
난 감정이 다채롭거나 깊이가 있는 편이 아닌데
영화 보는 내내 뭔가 자꾸 불편하더라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자세 자꾼 횟수가 수십번은 됐음)
엔딩 크레딧까지 다 보고 돌아가면서 이해 안된 부분들을
되새기면서 가는데 감독이 의도한 부분을 하나 둘 이해하다
보니까 속이 안좋아지더라 입맛이 싹 사라져서 저녁도 먹는둥 마는둥 했다
이런 경험을 한 영화는 처음이었음
김두식
그런걸 의도한 감독의 덫에 걸려들어버림
파송송심영탁
솔직히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반전이나 서스팬스를 기대 했었는데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라서
약간 지루한면도 있었는데 마지막 과거와 현시대의 화면전환에서 내 감정을 들킨 기분이 들더라
뭔가 반성하게 되는 느낌이었음.. ㅋㅋ
김두식
ㅇㅇ 마지막에 구토장면 같이
이미 홀로코스트와 전쟁범죄에 익숙해져서
나오는것 없이 계속 헛구역질만 하는 기분
으햐햐햐
ㅇㅇ 그게 감독이 의도한거라더라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에 반해 현재 전쟁중인 나라들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