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 옴
지방이라그런지 상영관 엄청 없는데다가 영화 상영관 안에 나혼자 있더라
원작은 대만 영화 마이 미씽 발렌타인이라는데 원작은 조만간에 찾아 볼 생각이고
일본에서 자주 나오는 류의 그런 소소한 일상속의 판타지 영화
영화의 스토리나 결말 모두 감정을 강하게 자극하는건 없음
그냥 영화전체가 소소하게 시작해서 소소하게 끝난다
마라탕후루같은 자극적인맛만 찾다가 슴슴한거 먹고 싶으면 찍먹해봐도 좋을것 같다
남주 민경훈+규현 섞은느낌
아 그리고 진짜로 시미켄 나온다
닮은 사람이 아니라 리얼 시미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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