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성 "민주, 법사위원장 협상용 아냐..국힘,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 차지해야 " [와이드이슈]
"국민의힘, 법사위원장 자리 이용해 일종의 입법 방해 계속 일삼아 사실상의 거부권 행사해 상원처럼 군림..반작용 불러일으켜"
"民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직 다 차지하겠다고 하는 것, 다른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 아냐"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직을 원한다고 뭔가 내줄 게 없는데 자꾸 뭔가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떼를 쓰는 것 이해 안 가"
공진성 "민주, 법사위원장 협상용 아냐..국힘,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 차지해야 " [와이드이슈]
"국민의힘, 법사위원장 자리 이용해 일종의 입법 방해 계속 일삼아 사실상의 거부권 행사해 상원처럼 군림..반작용 불러일으켜"
"民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직 다 차지하겠다고 하는 것, 다른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 아냐"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직을 원한다고 뭔가 내줄 게 없는데 자꾸 뭔가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떼를 쓰는 것 이해 안 가"
22대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을 차지하겠다는 것은 협상용이 아니고,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얻기 위해 내놓을 것도 없다며 어차피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을 차지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3일 KBC 뉴스와이드 플러스에 출연한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원 구성을 놓고 갈등하는 여야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 교수는 "그동안 관행처럼 유지해 왔던 국회의장을 어느 한 당이 맡으면 다른 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 이 관행은 이미 깨져버렸다"고 단언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깨져버린 것에 대한 탓을 무조건 민주당에게만 돌릴 수는 없다"라며 "과거에 현재 여당인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법사위원장 자리를 이용해서 일종의 입법 방해를 계속 일삼아 왔고 사실상의 거부권을 행사해서 상원처럼 군림해 온 이것이 결국 이런 반작용을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660/0000061775?type=series&cid=2000890
야그걸믿냐
뭘 줘 다 거부권 하는애들한테
갓댕이좆냥이
법사위 김도읍 존나 역겨웠다.
물론 법사위원장 내준 민주도 병신임. 또 내주면 개병신
tpecnoc
또 하반기에 넘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