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법 반발 “민주당도 문재인 정부 공영방송 편파 인정하라”
“국민의힘과 뜻 같은 직능단체가 이사 추천하면 찬성 할 건가”
엄 의원은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방송법을 개정해서라도 민영화하는 게 낫다"며 "공영방송이 왜 필요한가. 주인없는 방송으로서 대주주와 자본의 눈치 보지 않고 공정하고 당당하게 권력을 감시하자는 취지 아닌가. 정상적인 공영방송은 필요하겠지만, 정권마다 오락가락하는 공영방송은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 밝혔다. 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 밝혔듯이 특별다수제를 통해서 합리적인 사람을 사장으로 선임하든지, 아니면 민영화해서 정치권이 언론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방송 3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여야가 함께 공영방송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자.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4528?sid=100
민영화는 하수지
없애자 -개고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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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트롤
ㅋㅋㅋ지들 듣고싶은거만 들으려고 하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