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bsurvey.kr/archives/6433

 

 

북한 대상 인식
▶ 화해와 협력의 대상 47%, 적대와 경계의 대상 46%

 

– 북한에 대해 ‘화해와 협력의 대상’이라는 인식이 47%, ‘적대와 경계의 대상’이라는 인식은 46%임(모름/무응답 8%).
☞ 23년 6월 4주차 조사 결과와 비슷한 수준이나, 2021년 이후 점진적으로 ‘북한은 화해와 협력의 대상’이라는 인식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임.

 

 

 

 

 

 

군 의무복무기간 관련 인식
▶ 줄여야 한다 11%, 적정하다 54%, 늘려야 한다 30%

 

– 군복무 기간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54%로 과반인 가운데, ‘늘려야 한다’는 응답은 30%, ‘줄여야 한다’ 11%로 나타남.
☞ 23년 6월 4주차 조사 결과와 비슷한 수준임.
☞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군 의무복무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남.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찬반
▶ 반대한다 55% > 찬성한다 34%

 

– 북-러 조약 체결에 대응하는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은 55%로 과반을 차지함. 한편, ‘찬성한다’는 응답은 34%로 나타남(모름/무응답 11%).
☞ ‘반대한다’는 응답은 ‘40대(67%)’와 ‘50대(68%)’, ‘더불어민주당(71%)’ 및 ‘조국혁신당(79%)’ 지지층, ‘진보(71%)’에서 특히 높게 나타남.

 

 

 

조사개요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4년 6월 24일 ~ 6월 26일(3일간)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 표본크기: 1,007명(가중값 적용 후 1,007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15.1% (총 6,650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7명 응답 완료)

● 접촉률: 36.9%

●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4년 5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자세한 사항은 NBS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사결과 요약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27% < 부정적 평가 64%

 

국정 방향성 평가

– 올바른 방향 30% < 잘못된 방향 61%

 

주요 정책 과제 평가

– 긍정적 평가 : 연금 정책 33%, 사회 안전 정책 32%, 노동 정책 30%, 교육 정책 29%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25%, 조국혁신당 13%, 개혁신당 4%, 진보당 1%, 태도유보 27%

 

북한 대상 인식

– 화해와 협력의 대상 47%, 적대와 경계의 대상 46%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 정치 군사적 상황에 따라 다르게 추진 59% >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추진 29%

 

모병제 도입 관련 인식

– 찬성한다 51% > 반대한다 39%

 

군 의무복무기간 관련 인식

– 줄여야 한다 11%, 적정하다 54%, 늘려야 한다 30%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찬반

– 찬성한다 34% < 반대한다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