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순으로 정리함

1. 나경원

강 : 유일한 여성 후보면서, 5선 수도권 의원이고, 원내대표도 하고, 경선도 자주 나오는 등 경험 존나 많고, 정치판에 오래 있었음

단 : 친윤인지 비윤인지 반윤인지 포지셔닝 애매

2. 원희룡

강 : 의원, 지자체장 등 경험 풍부하고, 엘리트고, 나름 국힘 쪽에서 짬밥 많이 먹고, 가장 최근 당을 위해 희생한 이미지 있고, 대놓고 친윤이고, 말빨 좋음

단 : 분노조절장애

3. 윤상현

강 : 인천에서 5선할 정도로 선거에 능하고, 다른 당도 인정하는 한국 정치 핵인싸고 넷 중 유일하게 법조 출신 아니라서 차별화 가능

단 : 대중한테 인기랑 인지도 없음

4. 한동훈

강 : 엘리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인기 좋음

단 : 본인 선거 경험 없고, 당 선거는 망한 경험밖에 없고, 당 중진들이랑 사이 나쁘고, 민주당이 국힘에서 제일 싫어함

개인적으로 현 시국에 가장 필요한 스타일 대표는 윤상현이라고 봄

나경원도 의정활동이나 열심히 하면서, 차라리 다음 서울시장 노리고.

원희룡은 걍 집에서 쉬다가 다음 대선이나 나오든 계속 쉬든 하는 게 나을 듯하고,

한동훈은 일단 다음 보궐에서 제일 어려운 지역구 가서 본인 능력부터 입증하고 와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