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대위원장 덥석 받음

설마 대통령님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일리 없고 해볼만한 판이라 생각했겠지. 사실 총선은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 이후로 승패는 끝났고.

2. 2월 지지율에 취함

한창 민주당 공천 시끄러운 시기. 지지율 거품이란거 일개 개붕이들도 알았는데 뽕에 취함

사실 수도권 공천이 시끄럽단 건 그만큼 유리하단 의미도 됨 승리 가능성이 높은 당에서 공천 분란이 남 (18 19 20대 총선 전부)

3. 3월 지지율 폭락하고 질거 같으니까 이종섭 황상무 경질을 요구

잘나가던 지지율이 이 황 때문에 떨어졌을린 없잖아? 상식적으로 보면 원래부터 쌓여있던 정부견제론이 선거때가 오면서 결집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아?

그리고 대통령은 위원장 요구대로 다 해줬는데 총선은 망하고 서로 사이 결별

4. 선거 당시 유세 루트

선거 막판 기남을 빡세게 돌았음 알다시피 기남은 민주당의 표밭이자 거저먹는 곳 상식이 있다면 경합지이던 pk와 경기 외곽을 돌면서 표단속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